4월, 외식업장은 다양하고 참신한 새로움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봄 향기 가득 담은 외식업장의 소식을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스타벅스 국내 첫 골프장 內 매장 여주자유CC점 오픈 여주자유CC점은 국내 최초로 골프장 내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으로 골프 라운딩 중 휴식 시간에 이용하던 기존 그늘집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오픈했다. 102.54m² 규모(31평)로 내부에 20개, 외부 테라스에 16개의 좌석이 마련돼 있으며, 매장 운영 시간은 오전 6시 부터 오후 6시까지다.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등 17종의 스타벅스 인기 제조 음료와 유기농 오렌지 100%(591mL), 스타 루비 자몽 스위트(591mL) 등 2종의 대용량 RTD제품 등 총 19종의 음료를 판매한다. 단 여주자유CC점에서 판매하는 음료는 리필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라운딩 중간에 여주자유CC점에서 간단한 식사와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샌드위치와 케이크, 패키지 푸드 등 총 35종의 스타벅스 푸드를 판매한다. 특히 라운딩 진행 시 스타벅스 경험을 지속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 로고가 삽입된 볼파우치와 볼마커로 구성된 스타벅스 버디 미니 파우치를 여주자유CC점 전용 MD로 출시하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파나(Acqua Panna)가 공식 후원하는 ‘2021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Asia’s 50 Best Restaurants 2021)’ 순위가 25일 발표됐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한 2021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전 세계 명망 있는 레스토랑 셰프들은 물론, 기자 및 미식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전 세계적 팬데믹이 아시아 지역 파인 다이닝 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지역 유수 레스토랑들이 저마다의 독창성과 기민한 상황 적응력, 회복력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윌리엄 드류(William Drew)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의 콘텐츠 이사(Director of Content for Asia’s 50 Best Restaurants)는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시상식은 2013년부터 아시아 지역의 뛰어난 셰프들과 다양한 요리를 기리는 한편 인재를 육성해왔다.”며, “전 세계적인 팬데믹 사태로 인해 아시아 미식 업계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 유수 레스토랑을 조명하고 미식 업계 인재들이 널리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하
쉐이크쉑이 수도권 외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에 문을 연다. SPC그룹은 7월 11일 개점 예정인 쉐이크쉑 부산 1호점 부지에 오는 12일부터 ‘호딩(Hoarding,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을 설치하고 시공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쉐이크쉑 부산 1호점은 다양한 체험과 예술을 즐기기 최적화된 대형 복합 문화공간인 서면 삼정타워(구 피에스타)에 위치했다. 쉐이크쉑 매장의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은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예술 이벤트로서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았다. 이번 ‘쉐이크쉑 서면점’ 호딩 콘셉트는 ‘헬로 부산(Hello Busan)’으로 뉴욕에서 시작해 서울을 거쳐 부산까지 진출한 쉐이크쉑을 비주얼 아티스트 ‘275C’와 협업해 벽에 포스터를 붙이는 ‘빌보드 아트(billboard art)’로 표현했다. SPC그룹은 쉐이크쉑의 부산 지역 첫 진출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인 ‘커뮤니티 데이(Community Day)’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된 360명에게 공식 오픈 전인 7월 9일 ‘쉐이크쉑 서면점’에 초대해 쉐이크쉑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썬앳푸드(대표 한종문)가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대만에도 진출해 한국의 ‘마늘 맛’을 선보인다. 썬앳푸드는 내년 1월 완공되는 대만 타이베이 브리즈난샨(Breeze Nanshan) 빌딩에 매드포갈릭 대만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썬앳푸드는 2010년 10월 16일에 매드포갈릭 글로벌 1호점을 오픈한 이래 홍콩, 싱가포르에 잇달아 진출하며 현재 홍콩에 3개 매장, 싱가포르에 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드포갈릭은 2001년 썬앳푸드가 선보인 마늘 테마 F&B 프랜차이즈로, 2014년에 국내사업권은 매각하고 현재에는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드포갈릭 대만 1호점은 타이베이의 상징 101타워에 인접한 브리즈난샨빌딩으로 272m 높이의 난샨플라자와 7개층의 라이프스타일 아케이드로, 내년 1월 중순 그랜드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매드포갈릭을 비롯해 일본 라멘전문점 바리우마(Bari-Uma), 태국 프랜차이즈인 타이타운(Thai Town) 등 각국을 대표하는 20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입점해 경쟁하며 ‘글로벌 음식 대전’을 치른다. 매드포갈릭 대만 1호점은 140석 규모에 14미터의 높은 층고를
프렌치 비스트로노미 ‘로랑생(Laurencin)’이 지난 11월 26일 (월) 강남에 오픈했다. ‘로랑생’은 격식 없이 음식을 즐기는 식당인 비스트로(Bistro)’와 정통 미식을 뜻하는 ‘가스트로노미(Gastronomy)’의 중간 개념인, 격식이 없는 캐주얼한 식당에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노미(Bistronomy)’다. 프랑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알랭 뒤 카스’ 출신의 ‘알렉스 홍’ 셰프는 엄선한 식재료에 철학과 테크닉을 더한 프렌치 메뉴를 선보이며, 김영모 과자점, 스노브(Snob)를 거쳐 장진우 식당의 주요 레스토랑 베이커리 컨설팅을 담당해 온 이희진 파티시에는 앉은뱅이 밀, 잡곡 등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프랑스 정통 방식으로 선보인다. ‘로랑생’은 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원 디쉬 프렌치(One Dish French)’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베이커리 및 브런치 단품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는 제철 채소와 식재료를 사용한 단품 프렌치 메뉴를 선보인다. 로랑생의 대표 메뉴로는 치킨버터, 라즈베리 잼, 잠봉 햄, 수제 생강 꿀, 아주까리 밤콩 스프레드 등
12월 3일, 세계 최고 레스토랑 1000곳을 선정하는 라 리스트 2019(LA LISTE 2019)가 파리에서 공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라 리스트 2019 공개 행사는 엘리제 궁에서 열린 셰프들 접견에 이어 프랑스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칵테일 리셉션, 시상식, 갈라 디너로 진행됐다. 전세계 5대륙에서 온 스타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 라 리스트2019 공개 행사에는 라연의 김성일 셰프, 콘티넨탈의 윤준식 셰프,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 랩 24의 에드워드권 셰프가 한국인 셰프로서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신라호텔 출신의 셰프들은 칵테일 리셉션에서 한국식 핑거푸드를 선보여 현지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파리 조폐국(Monnaie de Paris)에 위치한 기 사보이(Guy Savoy) 레스토랑은 100점 만점에 99.75점을 얻으며 3년 연속 최고 레스토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작년 2위를 기록했던 뉴욕의 르 베르나르댕(Le Bernardin) 레스토랑은 올해 기 사보이 레스토랑과 동점을 얻어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도쿄의 마츠카와(Matsukawa)는 99.5점을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국가 단위로는 3년 연속 일본이 가장 많은 148개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9월 19일~20일 양일 간 홍콩의 ‘중화주예학원(CCI)’에서 ‘2018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International Young Chef Chinese Culinary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홍콩, 마카오, 일본, 대만,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체코, 프랑스 등 총 17개 지역의 관련 협회와 협업하여, 세계 각지에서 참가한 만 40세 이하의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젊은 프로 중식 셰프들이 마음껏 조리기술 및 창의력를 발휘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참가한 42명의 영셰프들이 홍콩에 모여 ‘이금기 130주년 최고의 맛 계승 대상’ 타이틀을 두고 결선을 치룬다. 경기방식은 제한된 90분의 시간 안에 지정된 4가지 주재료 (소고기, 돼지고기, 새우, 닭고기) 중 무작위로 1가지를 선택하고 부재료 및 이금기의 소스와 조미 제품을 활용하여 각자의 창의성 및 중식에 대한 조예를 발휘함으로써 한 가지 작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의 심사위원단은 총 7인의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중식 마스터 셰프들(▲여경래-한
N서울타워에서 가을을 맞아 낭만적인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 N서울타워에서는 와인과 다이닝,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와인 위크 & 버스킹 (WINE WEEK & BUSKING)’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는 ‘엔그릴’ ‘한쿡’ ‘더플레이스다이닝’에서 코스에 페어링해 제공하는 와인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9월 12일에는 ‘더플레이스다이닝’에서 ‘피노누아 세계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와인 강의를 들려주는 ‘와인클래스’가 펼쳐질 예정. 또, 13일에는 ‘엔그릴’에서 스페셜 코스 메뉴와 프랑스 이기갈(E.Guigal) 와이너리 와인의 페어링을 선보이는 ‘와인메이커스 디너’를 진행한다. 또한 14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에는 남산타워 광장에서 70여 가지 와인을 만나볼 수 있는 시음 행사와 야외 영화 상영, 라이브 버스킹 공연 등을 선보인다. 낭만적인 와인과 음악이 어우러진 행사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nseoultow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F&B 전문 기업 ‘에렉스에프앤비(ELX F&B, 대표이사 곽기훈)’가 운영하는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에서 맥주 한잔에 곁들이기 좋은 ‘사이드 메뉴 3종’을 선보인다. 먼저 ‘새우교자’는 군만두의 바삭함과 찐만두의 촉촉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탱글탱글 씹히는 통새우살과 씹을수록 쫄깃한 만두피가 조화를 이룬다. ‘미소항정살’과 ‘차돌박이’는 미소에 숙성시켜 깊은 맛과 식감을 살린 항정살 구이와 야들야들 고소한 차돌박이 구이를 향긋한 참나물 샐러드와 함께 맛볼 수 있다. 특히 후와후와는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신메뉴 출시로 식사와 함께 가벼운 반주를 즐기는 손님들의 메뉴 선택권을 넓혀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후와후와는 ‘사이드 메뉴 3종’과 더불어 ‘아보카도 명란 오픈샌드위치’를 함께 출시하며 기존의 샌드위치라인업을 강화한다. ‘아보카도 명란 오픈샌드위치’는 두툼한 식감의 사워도우 브레드에 짭조름한 명란버터를 바르고 아보카도와 달걀 토핑을 올려낸 메뉴로 비주얼과 맛을 고루 갖췄다. 후와후와 브랜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생맥주를 주문하시는 고객님들이 많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와 브런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찾아온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LAGRILLIA)’가 7월 12일 11번째 매장인 ‘천호점’을 오픈했다. 라그릴리아 천호점은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에 9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은 오픈 키친 상부와 매장 곳곳을 다양한 식물로 구성하여 ‘느긋한 그린 하우스에서의 식사’라는 공간 콘셉트을 강조했다. 라그릴리아 천호점에서는 라그릴리아 매장 최초로 브런치 메뉴 4종을 선보인다. 브런치 메뉴4종은 계절과일과 마스카폰치즈 생크림이 올라가 달콤한 '몽블랑 팬케이크(1만 3900원)’, 바삭한 크렘블레 크런치와 앙글레즈 소스로 식감을 살린 '크렘블레 프렌치 토스트(1만 2900원)’, 다양한 치즈와 버섯이 들어간 폭신한 식감의 '수플레 오믈렛(1만 2900원)’, 구운 빵 위에 수란과 베이컨을 올리고 시금치 샐러드를 곁들인 '에그 베네딕트(1만 3900원)’등으로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또한 ‘비프 온더 스톤’, '로얄 까르보나라’, ‘해산물 뚝배기 치오피노 스파게티’ 등 라그릴리아의 대표 메뉴 외에도 합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는 여름의 시작인 초복을 맞이해 무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사로잡는 여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낙지, 오분자기 등의 해산물과 장어, 오리 등 몸에 좋은 식재료로 요리한 세계 각국의 보양식이 풍성하게 차려진다. 더불어, 여름철 별미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평일 저녁 뷔페(월요일 제외) 이용 시 프리미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제스트의 오픈 키친과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 다채로운 여름 특선 메뉴가 차려진다. 대표적으로 한식 섹션에서는 육류와 해산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신탕이 준비된다. 해신탕은 기력 보강에 좋은 삼계탕 육수를 바탕으로 닭고기와 오분자기, 낙지 등의 제철 해산물 그리고 인삼, 녹두 등 몸에 좋은 채소를 넣고 끓여 맛은 물론 영양도 일품이다. 중식 스테이션에서는 진시황의 보양식으로 알려진 동충하초와 송이버섯을 넣고 끓인 육수에 식감 좋은 새우 완자를 곁들인 중국 대표 보양식인 새우 완자 동충하초 스프가 준비돼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준다. 이외에도 양식 섹션에는 내장의 열을 내려 여름철 대표 보양음식으로 손꼽히는 오리와 궁합이 좋은 무화과를 곁들인 오리 무화과 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볼루션’이 여성을 위한 주중 런치 뷔페 ‘레이디스 서머 런치’ 및 가족을 위한 ‘패밀리 선데이 디너’를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에볼루션은 지난 두 달간 많은 여성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 여름을 맞이하여 ‘레이디스 서머 런치’를 진행한다. 4인 이상의 여성 고객들에 한하여 제공되는 ‘레이디스 서머 런치’는 뷔페 10% 할인 혜택과 함께 1인 당 1 잔의 시원한 서머 에이드가 제공된다. 주중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금액은 1인 기준 2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일요일에는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패밀리 선데이 디너’를 제공한다. 성인 1인 당 어린이 1인의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에볼루션의 디너 뷔페를 가족과 함께 합리적인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는 2살 이상부터 12살까지로 제한되며, 최대 성인 2인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패밀리 선데이 디너’는 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성인 기준 1인 당 4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올 여름, 친구나 가족을 위한 특별한 패키지를 원하는 이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시카고의 테라스 16(Terrace 16)이 지난 6월 29일 오픈했다. 테라스 16은 미쉐린 수석 요리사인 닉 도스탈과 매니저 아담 스타크와 함께해이목을 끌었다. 이에 오픈하기도 전에 식음료 전문 매체 이터 시카고(Eater Chicago)에서 2018년 시카고 내 가장 기대되는 12개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테라스 16은 미쉐린 투 스타 레스토랑 식스틴(Sixteen)을 리노베이션 하여 재탄생했다. 우아한 메인 룸과 테라스를 포함해 총 435평의 규모로 200석을 갖추고 있으며 미시간 강이 내려다보이는 시카고 시티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낭만적인 휴식을 선사한다. 레스토랑에서는 아침 식사, 브런치, 점심 식사 및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가벼운 식사와 칵테일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다. 메뉴에는 연어 요리, 은대구, 크리스피 치킨, 콘 파스타 등 아시아와 유럽풍 요리를 선보인다. 92층 높이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시카고는 버즈 칼리프 빌딩에 영감을 얻어 지어진 건물로 미국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에 속하며 중서부에 새로운 수준의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객실 내에서 네이비
국내 F&B 전문 기업 에렉스에프앤비(ELX F&B)는 가로수길에 ‘친근한 한 끼’ 콘셉트의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를 론칭한다. 후와후와는 차별화된 메뉴와 코지한 감성의 인테리어로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의 무드를 선보인다. 특히, 푹심함을 뜻하는 일본어 ‘후와후와’를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메뉴 구성이 인상적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카레와 통스테이크를 함께 끓인 ‘커리 함박니코미’, 아보카도를 통째로 넣어 식감을 강조한 ‘아보카도 명란덮밥’, 찹쌀떡과 같은 몽글몽글한 식감이 특징적인 ‘크림치즈 모찌리도후’다. 그 외에도 ‘참나물 오야꼬동 솥밥’, ‘명란버터 크림 페투치니’의 퓨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후와후와의 론칭을 준비한 에렉스에프앤비 기획마케팅센터의 임지영 부장은 “’후와후와’는 지난 1개월간의 오퍼레이팅을 점검하는 소프트 오픈 기간을 거쳐, 6월 29일 그랜드 오픈으로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함께 새롭게 인사드리게 되었다.”며 “일본 가정식만의 ‘정성스러움’을 담아 친구들과 ‘밥 한 끼’, ‘디저트 한 입’, ‘술 한 잔’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후와후와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6월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에서 운영하는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밥이답이다 IFC몰점’이 ‘일상을 소풍으로 만드는 설레는 한 끼’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신 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먼저 ‘밥이답이다 IFC몰점’은 영양 균형을 고루 갖춘 식단을 한 그릇으로 즐기는 원볼(One bowl) 신 메뉴 3종에 제철 식재를 담았다. ‘봄 미나리 & 바지락 들밥 with 강고추장’은 봄 미나리와 바지락을 강고추장과 함께 비벼 먹는 메뉴로 향긋한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다. ‘봄 주꾸미 & 고초 삼겹 라이스’는 봄철 주꾸미와 찰떡궁합인 삼겹살을 더해 원기 회복을 도와주며, ‘베지 홀릭 커리 라이스’는 신선한 채소와 섬유소가 풍부한 양송이 버섯이 듬뿍 들어간 커리 메뉴로 봄철 입맛을 돋워준다.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그랩잇(Grab-it)’ 메뉴로는 ‘For Me, 4미(味)’ 시리즈를 내놨다. 혼자서도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한 메뉴 안에 4가지 맛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스팸김치계란말이 김밥과 유부초밥 3종으로 구성된 ‘4 味 스치굴림이&유부초밥’, 케일, 명이나물, 양배추, 롤라로사를 활용한 ‘4 味 건강쌈롤’, 봄나
가장 한국적인 재료를 새로운 시각으로 선보이며 팝업 이벤트마다 매진을 거듭한 호주 셰프 조셉 리저우드가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총 4주간 한남동에 위치한 이벤트 공간 라퀴진에서 주말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한다.지난 3개월 동안 한국에 머물며 국내 요리사 및 업계 종사자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한국 문화와 요리를 배워온 조셉은 고운사 원해스님에게 사찰음식을 배우고 광장시장에서 김치를 담그기도 하며 직접 발로 뛰며 우리 문화와 음식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곶감을 올린 홍어, 된장 초콜릿 등 팝업 때마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요리를 선보인 조셉 코리아는 이번 팝업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재료 및 길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재료를 그만의 모던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셰프 조셉은 “우리 팝업레스토랑에서는 셰프들이 음식을 만들고 서빙하며 이 메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왜 이런 메뉴가 개발되었는지를 각 테이블마다 설명해 드리고 있다”며 “좀 더 친밀하고 가까운 서비스와 경험을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셰프 조셉은 “고객들이 ‘파인다이닝’이 부담스러운 것만이 아닌 좋은 음식을 즐기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