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보관서비스 전문기업 ‘짐좀(ZIMZOM, 대표 이성용)’이 여행자들의 짐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여행 짐 딜리버리 서비스 ‘짐좀에어(ZIMZOM-AIR)’ 베타서비스를 론칭 한다고 밝혔다.작년 12월 오픈한 ‘짐좀’은 발렛 스토리지 서비스 기업으로, 예약 고객의 집에 직접 방문해 물품의 수거, 보관, 배송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도심형 보관센터를 확보해 보관품의 안전성과 고객 방문의 편의를 높였고, KB손해보험과 손잡고 개발한 ’개별박스보험’을 통한 책임 보상제를 진행 하는 등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짐좀이 이번에 신규 론칭한 ‘짐좀에어’는 온라인 예약으로 공항과 숙소 간 여행 짐을 정확한 시간에 안전하게 옮겨주는 온디맨드 O2O 기반의 ‘여행 짐 딜리버리 서비스’다. 한국에서는 인천공항과 서울도심간 배송을 담당하는 ‘짐좀에어 서울(ZIMZOM-AIR SEOUL)’과 제주공항과 제주도심간 배송을 담당하는 ‘짐좀에어 제주(ZIMZOM-AIR JEJU)’ 두 곳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여행 짐 딜리버리 서비스’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개념이지만 해외에서는 ‘Luggage Delivery Ser
지난 5월 27일 GKL과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가 주관한 2016 국제레저포럼이 한국 도심형 카지노산업의 발전전략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럼은주변국 카지노산업 개발에 따른 우리의 대응전략과 정책방향 특히 도심형 카지노산업의 발전방안 제시를 위해 세계적인 석학과 글로벌 리더를 초청해 한국도심형카지노산업의 발전전략과 일자리 창출의 스탠다드를 논의하고 건전한 레저산업으로서의 카지노산업 인식 및 이미지를 제고할 것을 목표로 했다.주제발표 1에서 아시아의 iGamiX 게이밍경영 및 컨설팅회사의 Mr.Ben Lee사장은 '독립형 도시 카지노의 생존전략'에 대해 싱가포르의 Dr. Andy Nazarechuck 교수는 '싱가포르의 복합리조트 마리나베이샌지의 성공요인 분석'을 마카오 대학의 Davis Fong 교수는 '마카오 카지노산업의 성장과 한계 요인을 중심으로 한국 카지노 산업 성장에 미치는 요인'을 발표했다. 이어지는 주제발표 2는미국의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산업전문변호사 및 UNLV산업체 교수인 Mr.Anthony N.Cabot이'라스베이거스와 아틀랜틱 시티의 사례 연구로 얻는 교훈', 한국의 경희대학교
인터파크투어가 주최하는 제 2회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가 5월 16일 오는 6월 5일까지 총 3주간 개최된다. 이번 여행박람회 역시 지난해 인터파크투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형태의 박람회로 개최되며 ‘상상하고, 준비하고 떠나자! 21일간의 세계여행’으로 전 세계 지역별 여행상품, 항공권, 호텔, 허니문 등 모든 여행 상품뿐 아니라 각종 여행 관련 콘텐츠를 소개한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지역관, 항공관, 호텔관, 허니문/웨딩관, 요즘 뜨는 여행지, 이벤트관, 박람회소개 등 7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이번 여행박람회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예비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화질 사진뿐 아니라 다양한 여행지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공, 더욱 생동감 넘치게 현장 분위기를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40여 개의 나라, 도시관 페이지에서는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는 기본이고 테마별 추천 여행일정, 여행지별 버킷리스트 등 각 지역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콘텐츠를 대폭 추가했다.또 모바일로 여행정보를 찾는 여행객 수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박람회 모바일 홈페이지도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기존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유저 인터
여행이 더 이상 사치가 아닌 삶의 방식으로 자리 잡으며, 오롯이 나만의 여행 철학이 담긴 ‘좋은 여행’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지난 해 여행 철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로 화제를 모았던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가 올해에도 다시 한 번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올해로 두 번째인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는 오는 5월 25일(수) 저녁 7시, 대림미술관 D라운지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직업과 관점을 가진 4인의 초청 연사들은 ‘좋은 여행이 삶의 가치를 높인다’는 주제 아래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여행’의 의미는 물론, 좋은 여행을 간단하게 실천하는 방법 등 다양한 여행 철학을 생생하게 소개한다.‘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는 작년 1월 론칭한 캐세이패시픽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Life Well Travelled(좋은 여행)’의 일환으로, ‘삶의 중요한 부분을 채워가고 그 자체로 삶의 의미와 보람을 찾게 한다.’는 ‘좋은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쇼’ 출연 등 대중에게 친근한 컬럼니스트 겸 요리연구가 박준우 기자, 여행작가로도 활동 중인 가수 이상은, 건축을 테마로 15개국
4월 19일, 인터파크투어가 개별여행객들이 손쉽게 원하는 항공권을 찾을 수 있도록 항공 애플리케이션을 대폭 개편했다고 밝혔다.새롭게 단장한 인터파크 항공앱은 화면 전환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기존 앱보다 검색 처리속도가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 또한 이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간편한 메뉴 구성과 맞춤형 검색 정보를 제공한다.먼저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도시 자동검색 기능이다. 검색창에 여행할 도시명을 끝까지 입력할 필요없이 첫글자만 입력해도 예상 검색어들을 나열해준다. 또 스마트기기 사용패턴을 고려해 최근 검색한 여행지 정보를 리스트에 자동 저장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다른 앱을 사용하다가 항공앱을 다시 실행시켰을 때 터치 한번으로 이전 검색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특히 항공권검색 필터를 더욱 다양화한 점도 눈에 띈다. 검색 전, 선호하는 항공사만 선택해 원하는 결과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이 향상됐다. 검색 후에는 세부 필터 기능으로 맞춤형 검색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가 추천하는 베스트항공권을 비롯해 요금, 경유횟수, 항공사명, 총 소요시간, 출발시간 빠른 순/늦은 순, 요금조건 등 추가 조건을 설정해 방대한 검색 결과를 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5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한국관광공사와 정부부처, 전국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함께 ‘떠나세요, 봄이 있는 이 땅으로’라는 표어로 ‘2016 봄 여행주간’을 시행한다. 문체부는 2014년 봄에 국내여행의 신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관광주간’을 봄과 가을로 나눠 시행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국민들이 다가가기 쉽고 더욱 편안한 느낌을 주는 ‘여행주간’으로 이름을 바꿔 봄·가을에 추진한다. 또한 여행주간을 총괄하는 진행 총감독으로 류재현 류스 대표를 최초로 선임해 여행주간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여행주간 동안 범국민적인 여행 분위기를 조성해 여름철에 집중된 국내여행의 수요를 분산할 계획이다. ◇ 풍성한 관광콘텐츠, 할인 혜택 마련해 여행주간만의 이야기 소재 마련 문체부는 이번 봄 여행주간에 전국 17개의 대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전국 1만 2000여 개 업소에서 다양한 할인을 진행해 관광객들의 여행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전국 관광지와 관광시설 등은 무료로 개방하거나 최대 50%까지 요금을 할인한다. 또한 유관기관 및 민간과 협업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봄의 절정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지역의 관광활성화와 국내·외 관광인지도를 높이고, 관련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14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Tour Expo 2016)를 오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신관 1층) 전시장에서 개최한다.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시관광협회, 경상북도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관광박람회는 대구·경북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국내·외 140여 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관광축제의 장을 펼친다.이번 행사는 2003년 첫 행사 이래 올해로 14번째를 맞게 되며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전시행사,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비즈니스 교류, 세미나 및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며 약 6만 여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국내·외 관광관련 기관·단체 간 교류의 장이 될 전시행사는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국내관광 홍보관, 해외관광청 및 주한 외국대사관 등이 참여하는 해외관광 홍보관, 박람회 기간 중 여행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여행상품 특별판매관, 호텔·리조트·테마파크 등 관광사업체관과 최근여행트렌드를 반영한 캠핑레저존, 관광기념품관, 지역특산
두바이관광청 한국 사무소는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 1사분기 동안 두바이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총 1만 5000여 명으로 전년도 대비 25%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숙박을 기준으로 한 수치며 두바이를 단순 경유지로 들른 여행객 수는 전년 대비 30% 성장을 보였다. 두바이관광청은 2015년 11월 개소한 이래 공중파 및 극장 채널을 통한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 SBS 런닝맨 두바이 편 지원 등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두바이관광청 류영미 대표는 “두바이관광청이 오픈하면서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펼쳤던 여러 마케팅 활동들이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는 점과 여러 가지 이유로 장거리 여행객들이 줄었던 기간에 성장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그만큼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시장의 필요가 컸던 것으로도 보이고, 이런 필요를 충족시키지 위해 여러 파트너 사들과 좀 더 다양한 상품 출시를 논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두바이관광청은 2020년까지 현재 천만에 이르는 연간방문객을 2000만 명까지 확대한다는 목표 하에 전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두바이관광
로얄캐리비안 크루즈가 오는 4월 15일 금요일 제 59기 크루즈 스페셜리스트 과정을 개최한다. 인사동에 위치한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는 크루즈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과 간단한 다과를 곁들인 와인 시음회가 열리는 등 참석자들이 다채롭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된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에서 주최하고 있는 크루즈 스페셜리스트 과정은 크루즈 패키지/FIT 상품 기획 및 판매를 원하는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크루즈에 대한 지식 증대 및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스페셜리스트 교육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소수 정예로 진행돼 매번 업계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관계자는 “크루즈 스페셜리스트 과정은 크루즈 상품을 처음 접하거나 크루즈에 대한 막연한 느낌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업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기에, 참가자에게는 크루즈에 대한 컨셉을 잡고 크루즈 상품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이번 크루즈 스페셜리스트 교육은 2016년 올 해 첫 진행되는 스페셜리스트 과정이자 그 어느 해 보다 더욱 다양한 크루즈선들
싱가포르항공은 3월 31일까지 싱가포르관광청과 공동으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 이는 지난 1월 진행된 ‘#나의싱가포르추억’ 해시태그 이벤트 시즌 1에 이어 실시되는 것으로 싱가포르 여행객을 대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싱가포르의 숨은 명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에 나만이 알고 있는 싱가포르의 숨은 명소, 이벤트 등 싱가포르 여행 팁과 관련된 사진을 ‘#나의싱가포르추억’ 해시태그와 함께 ‘공개’ 상태로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5명), 휴대용 보조 배터리 (10명),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 (200명) 등 다채로운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4월 8일 마이크로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한 개별 연락으로 공지된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1월 싱가포르관광청과 공동으로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하고 싱가포르 여행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테마 별 싱가포르 여행 코스 추천, 음식점 정보, 대중교통 안내, 숙박 시설 소개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번 해시태그 이벤트 응모작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의 운항 스케줄과 대표적인
부산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통해 부산관광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공모를 통해 경쟁력 있는 인바운드 여행사 4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전담여행사가 필요했으나 지역 여행사의 재정여건, 인력 및 중국 여행사와의 네트워크 등이 취약해 전담여행사로 지정받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다.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부산시에서는 지난해 12월 ‘인바운드 여행사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공개 모집을 통해 인바운드 여행사 4개를 선정해 앞으로 2년간 집중 육성·지원하기로 했다.먼저 선정된 여행사에 대해서는 외국인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집중·지원하고 국내외 마케팅 및 홍보 지원, 중국 관(官) 및 주요 여행사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바운드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또한 인바운드 여행사의 관광객 유치업무 활성화를 위해 중국 TV, 주요 SNS를 활용한 부산 인지도 제고, 중국 직항로 확대, 쇼핑환경 및 수용태세를 개선하는 등 부산 인바운드 환경 개선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시는 “2월 중에 선정된 인바운드 업체 대표
하나투어가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여행서비스 플랫폼 ‘알리트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6일(화)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 김진국 사장, 알리바바 그룹 마이클 에반스 사장, 알리트립 두안 동동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전자상거래 협력 관계를 맺고, 양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공동 마케팅,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 각종 사업부분 연계 및 지원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하나투어는 알리트립 내 한국 여행상품 페이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설하고 한국 여행상품 및 면세점, 호텔, 문화공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여행서비스 플랫폼인 알리트립은 하나투어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우리나라에 진출하는 등 중국인이 선호하는 여행 국가의 여행기업과 협력관계를 확장하고 있다. 하나투어 김진국 사장은 “우리나라 외래방문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국내여행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알리트립과 손을 잡았다.”고 말하며, “알리바바 그룹의 넓은 플랫폼을 통해 여행뿐만 아니라 새롭게 오픈하는 면세점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리트
페루관광청은 페루의 수도 리마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2016 미식 관광지 TOP 10’에 남미 국가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페루의 발달한 미식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리마를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페루에서는 현재 전통 음식을 재해석, 세계 여러 나라의 요리 스타일을 가미한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미식 관광지 리마에는 ‘2015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선(2015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에서 4위를 차지한 ‘센트럴(Central)’, 14위 ‘아스트리드 이 가스통(Astrid y Gaston)’, 44위 ‘마이도(Maido)’ 등이 위치해 미식 도시로서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페루관광청장 마가리 실바(Magail Silva)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페루의 미식 문화를 알려 얻은 결과다.”라며,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덧붙였다.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리마 방문 시 맛볼 음식으로 기니피그를 이용해 만든 꾸이(Cuy) 요리, 신선한 해산물과 생선회를 이용한 세비체(Ceviche),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아마존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요리
신라면세점이 ‘2015 앤어워드(Award)’에서 디지털광고 부문 쇼핑 분야 그랑프리상을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한국 디지털기업협회에서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미디어 시상 행사다.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디지털광고 및 디지털미디어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를 선정해 발표한다. 신라면세점은 2015년 여름에 캐릭터를 활용한 해외여행 필수품을 증정하는 '잘 다녀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캠페인에서는 오리캐릭터 디자인의 비치볼, 손수건, 치약칫솔 세트 등 출국자에게 꼭 필요한 상품으로 구성된 '잘 놀고 패키지'와 '잘 먹고 패키지'를 제작해 출국고객 모두에게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사이트를 통해 증정품을 소개하고, 출국일을 입력하면 알람 문자를 발송해주는 등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캐릭터 증정품을 받은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인증사진 및 후기를 올리는 등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 캠페인을 통해 두 달간 5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신라면세점 웹사이트의 이벤트페이지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귀여운 캐릭터를
프린세스 크루즈가 새해를 맞이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세일즈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트레이 히키(Trey Hickey) 해외 영업 담당 부사장을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International Sales)으로 승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히키 수석 부사장은 16년간 프린세스 크루즈의 해외 영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으며, 특히 지난 2013년 해외 크루즈 회사로는 최초로 우리나라에 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또한,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홍콩, 대만, 싱가포르, 중국과 일본에서 GSA 형태로 운영하던 프린세스 크루즈를 지사로 전환하며 적극적인 투자와 영업을 이끌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시장에 대한 그의 탁월한 판단력과 운영 덕분에 아시아에서 프린세스 크루즈의 인지도는 물론 이용객들이 크게 증가했으며, 현재 아시아 지역은 프린세스 크루즈의 미래 성장 및 성공의 가장 핵심적인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히키 부사장은 중국 상해에서 근무하며 아시아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는 책임을 맡는 동시에 유럽과 남미 그리고 기타 지역의 GSA업무도 총괄하게 된다.
문화 놀이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크리에이티브통이강원도 속초에 신개념 실내 테마파크 ‘얼라이브 하트’를 오는 지난 12월 23일 그랜드 오픈했다.‘얼라이브 하트’는 약 968.77㎡(300평)의 공간에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스토리텔링 포토존 50여 개와 흔들다리, 짐볼 탈출 등 역동적인 체험 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 놀이 공간이다.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짜릿한 체험을 통해 그동안 잊었던 사랑, 설렘, 즐거움 등 다양한 감정을 일깨워주고자 기획된 ‘얼라이브 하트’는 영화 속 액션 배우처럼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려보고, 종이배 위에서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커다란 녹새치와 힘겨운 사투를 벌여보는 등 현실 세계에서 일어날 수 없는 짜릿한 상황들을 재현해 볼 수 있다.루미나이트 형광 도료를 활용한 ‘네온 랜드’에서는 빛의 유무에 따라 작품이 변하는 반전을 즐길 수 있다. 또 칠흑 같은 어둠을 지나가며 시원한 바람을 느껴보고, 아슬아슬한 흔들다리를 지나가 보는 등 남녀노소 모두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들로 가득하다. 체험 시간은 평균 50분 정도 소요된다. ‘얼라이브 하트’는 장애의 유무나 나이, 사회 환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체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