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남일대리조트 오너사인 ㈜터루 (회장 우희명)은 지난 21일 사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앞으로 사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남일대리조트 건축 설계안에 대해서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희앤썬의 자회사인 ㈜터루는 남일대리조트 개발건으로 23년 설립되었으며, ㈜터루의 모회사인 ㈜희앤썬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여 년 동안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강남과 목시 서울 인사동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호텔 전문 법인 기업이다. ㈜터루는 이번 남일대리조트 건축 설계 안을 국제 공모를 통해 선정한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UN 스튜디오와 함께 사천 시장인 박동식 시장을 비롯하여 사천시 간부공무원들에게 바다와 해수욕장, 산이 어울려진 자연 친화적인 건축안을 설명하였다. 약 2만 3천평의 부지에 UN 스튜디오 설계사 디자이너 Hannes Pfaud와 Garett Hwang은 고급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남일대 해수욕장 주변 자연과 지형을 조화롭게 활용하여 호텔, 콘도, 빌라를 디자인하였으며, 모든 곳이 오션뷰 조망권을 살려 자연과 건강 휴식에 대한 각각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
강원도 강릉 경포에서 주문진으로 가는 길목에 다이버들의 천국인 ‘사천’이 있다. 그리고북강릉IC를 따라가다 보면 사화산 사이로 2020년 미래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27층의 높은 건물이 보이는데, 바로 강릉 해변에서 최고 높이를 자랑하며 강릉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다. 글로벌 호텔 브랜드 ‘컨피네스’는 세계 2위 호텔 그룹인 ‘Jin Jiang(진지앙)’의 ‘Plateno(플래티노)’ 브랜드 호텔 중 하나로, 고급 부티크 호텔 콘셉트를 지향한다. 특정 지역의 이미지를 잘 구현해내는 브랜드 특성을 바탕으로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는 강릉 인근에서 찾기 힘든 투룸, 쓰리룸 객실이 가장 매력적인 호텔이다. 또한 최저층에서부터 보이는 3면의 파노라마 뷰와 365일 온수풀 이용이 가능한 인피니티풀, 루프탑 가든 파티장, 해돋이 정원 등까지 갖춰 강릉 해변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넓은 객실은 물론 다채로운 부대시설까지 모두 갖춘 콘도식 호텔 7월 그랜드 오픈한 ‘컨피네스 오션 스위트’는 강원도 강릉시 사천해변에 위치, 지하 1층에서 지상 27층까지 총 296실 규모의 호텔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주차장 및 근린생활시설이
남해안의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사천시 삼천포항 목섬 노산공원 앞에 자리 잡은 부엉이 호텔은 개장 한 달 만에 인기가 급상승, 아담한 팔포항구의 랜드마크 호텔로 떠오르고 있다. 호텔의 1, 2층에 위치한 카페에는 부엉이 조형물과 소품, 그림 등 국내외에서 수집한 진귀한 부엉이 작품 5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3층부터 7층까지는 객실로 총 4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탠다드 트윈/더블, 디럭스, 디럭스 트리플, 디럭스 온돌, 디럭스 온돌 스위트, 패밀리 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이 구성돼있다. 객실 내 모든 침구는 시몬스 침대로 준비되며, 고품격의 어메니티를 갖췄다. 8층에 조성된 루프탑은 한눈에 들어는 오션 뷰로 SNS 마니아층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가격은 스탠다드 트윈 룸 기준 금, 토요일 할인가는 13만 원부터다. 부엉이 호텔의 강영규 대표는 “부엉이는 부와 명예, 행운, 지혜를 상징해 신혼집이나 새 집으로 이사하는 지인에게 집들이 선물로 활용되기도 한다.”면서, “호텔의 간판 또한 ‘해피 아울’로 꾸며 투숙객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객들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