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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월)

호텔&리조트

(사)호텔전문경영인협회 엄세포 신임 회장 선출


(사)호텔전문경영인협회는 올해 엄세포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엄세포 회장은 1976년 쉐라톤워커힐 호텔을 시작으로 리버사이드에서 식음료 지배인을 거쳐 나이아가라, 리버파크, 그린월드, 세올스타즈에서 총지배인을 지냈다.  2013년부터 (사)호텔전문경영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노동고용청 산하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호텔리어과정 강사와 한국관광공사 강사, 남원시청 전통한옥마을 곤리운영수탁자선정심사위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교통부장관 표창장, 서울시장 표창장(2회), 경희대학교 총장 표창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엄 회장은 신임회장으로서 기존 협회가 추진하던 사업들을 확대시키고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사)호텔전문경영인협회는 1970년 뜻을 같이 하는 한국관광호텔지배인들의 비공식적인 모임에서 출발해 1973년에는 “호텔지배인클럽(Hotel Mens Club)”이라는 명칭을 사용, 한국관광호텔 지배인들의 공식적인 모임에서 발전하기 시작했다. 1977년에는 전국적인 조직과 임원구성으로 관광호텔지배인들의 전국적인 공식 모임으로 확대하다 마침내 1990년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몇 차례 명칭을 변경한 후 오늘의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로 발전했다. 따라서 (사)호텔전문경영인협회는 44년의 역사를 지니고 한국관광호텔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한국관광호텔지배인들(전문경영인)의 국내 유일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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