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샌즈 차이나는 기념비적인 복합리조트 베네시안 마카오 야외 라군의 특별행사와 함께 베네시안 마카오 10주년을 축하했다.

2007년 8월 28일 개장한 이래 큰 기대에 부응하며 성공을 거둔 코타이 스트립의 핵심시설인 베네시안 마카오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관광지로 성장하며 코타이 스카이라인을 바꿔놨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전 세계에서 매년 수 백 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코타이 스트립에 세계 수준급 비즈니스, 레저, 가족형 여행 목적지를 설립한다는 비전 아래, 라스베이거스 샌즈와 샌즈 차이나 셸던 G.아델슨 회장 및 CEO는 베네시안 마카오의 개장과 함께 마카오에 성공적인 복합리조트 모델을 제시했다. 많은 이들이 사업을 만류했으나 베네시안 마카오는 10년 간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복합리조트의 가능성을 본 것이다. 10년 동안, 베네시안 마카오에는 서로 연결된 3개의 자매 브랜드 리조트 플라자™마카오, 샌즈®코타이센트럴, 그리고 파리지앵 마카오가 추가됐고, 코타이에 복합리조트 도시를 구성해 지난 10년간 5억 명 방문객을 유치했다.

베네시안 마카오를 선두로 샌즈 차이나는 오랫동안 방문객에게 다각적인 매력물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지속했다. 1만 3000개의 호텔 객실, 140개의 다이닝 옵션, 현지 최고의 회의 및 컨벤션 목적지, 850여 개 면세상점, 유명 인사들의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마카오를 세계의 관광 및 레저 중심지로 발전시키며 도시의 관광 경제를 다각화하려는 마카오정부의 정책에 부응해왔다.

아델슨 회장은 “이곳은 나에게 아주 특별한 곳이다.”며 개회사를 시작, “라스베이거스에 베니스를 재현한다는 최초의 영감은 아내인 미리암으로부터 시작됐다. 2007년 베네시안 마카오의 개장과 함께 코타이 스트립에 대한 나의 비전이 시작됐다. 기업가에게 비전이 현실로 바뀌는 것보다 더 보람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있어 베네시안 마카오가 바로 그런 보람이다. 이 과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0주년을 축하했다.

뒤이어 샌즈 차이나의 윌 프레드 웡 사장은 “우리 회사, 베네시안 마카오, 그리고 마카오에 매우 중요한 이정표를 함께 기념하게 됐다. 참여해주신 마카오 정부, 지역 공동체,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활기찬 공동체안에서 봉사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기쁘다. 마카오와 함께 성장하고 마카오 정부와 협력해 마카오를 관광 및 레저의 세계 중심지로 변모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웡 사장은 정부 고위 인사 및 유명인사들과 함께 월요일 저녁, 라군에서 열린 본 행사에 참석, 음악과 춤이 함께 한 가면 무도회 그랜드 퍼레이드, 베네시안 마카오 파사드에 투영하는 빛과 소리의 3D 맵핑 스페타 큘라쇼, 그리고 불꽃놀이를 즐겼다. 이어진 갈라디너에는 광동 팝 슈퍼스타 용조아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