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1월호를 장식할 Dynamic Hotel은 파티오 9의 자매브랜드인 파티오 7이다. 웨딩컨벤션으로 논현 일대에서 독특한 콘셉트의 파티오 9을 운영하던 중 고객들의 숙박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파티오 7을 오픈했다. 작은 정원, 뒤뜰을 뜻하는 '파티오'라는 이름에 천지창조 7번째 날인 지구 완…
지난 2018 #호텔쇼에서 단연 눈길을 끌었던호텔만들기 부스. 부스 한편에 호텔 객실을 옮겨 놓고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데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미팅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관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호텔쇼에서 화제를 모았던 호텔만들기협회, 호텔앤레스토랑 1월호에 양태균 회장을 만나 협회에 대…
호텔앤레스토랑 1월호 Dynamic F&B 에서는 미국 시나몬롤 브랜드, 시나본 서울숲점에 다녀왔다. 이곳에서는 일반 시나몬 가루가 아닌, 인도네시아에서만 생산되는 마카라 시나몬을 이용한다. 그래서 시나몬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 역시도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맛이라고. 또, 시나본 서울숲점…
호텔앤레스토랑 1월호 Creative Hotel에서는 소프트 브랜드라고 불리는 스몰럭셔리 호텔스 오브더 월드(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에 대한 모든 것을 탐구할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독립 호텔들을 선정해 제휴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될텐데요. 우리나라에 SLH를 들여온 the h…
호텔앤레스토랑 1월호 Feature Hotel에서는 OTA에 관한 이슈를 전달할 예정이다. 무서운 지배력으로 성장 중인 OTA, 그리고 이런 OTA의 성장을 활용하거나 대응하는 호텔 업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유경동 루밍허브 대표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유 대표는 특유의 냉철한 시각, 팩트와 자료…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경인아라뱃길 최초로 복합식음공간, ‘마리나베이스타’를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호텔 특급 셰프가 직접 엄선한 여심 저격 브런치 뷔페, ‘비아제’와 베이커리 카페 그리고 비스트로를 즐길 수 있는 ‘보타보타’로 구성돼 있다. 20여 년 가까이 조선호텔 식음업장에서 근무한 ‘비…
평범한 호텔은 거부한다. 경쟁력을 갖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호텔들. 소비자의 니즈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 호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컨셉이 명확한 호텔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요즘, 기존의 관점과는 다른 접근이 필요해 오픈 예정인 호텔들과 리브랜딩이 필요한 호텔들이 차별화를 가장 어려워하고…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찾는 여유,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락고재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한옥호텔이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따뜻한 장작의 불내음과 새소리, 대청마루에서 바라보는 한 폭의 그림같은 한옥의 풍경, 그야말로 풍류와 운치가 한 번에 느껴지는 곳이다. 한옥의 편안함은…
12월호 노아윤 기자의 HR에서는 호텔의 청결과 건물관리를 담당하는 메이드들의 인시관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올해 초 위생사건에 관련해서도 중요한 이슈인 메이드들의 동기부여를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본지의 기고위원인 한국건물위생과학센터 이경훈 대표를 만나 메이드의 동기부여방법과…
이제 곧 연말이다. 호텔앤레스토랑에서는 매년 연말호에 한 해를 도아보는 연말결산 기사를 정리하고 있다. 올해도 역시나 눈 깜작할 사이에 지나가버린 호텔업계. 평창동계올림픽에서부터 시작한 강원도 호텔 붐과 위생문제, 남북화해무드, 호캉스, 공유숙박업 도입 등 다양한 이슈들을 정리해봤다 그리고 메…
호텔앤레스토랑 12월호 노아윤 기자의 HR에서는 메이드들의 동기부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현재 대부분의 메이드들은 아웃소싱 업체에 소속된 경우가 많아 호텔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올해 초 위생문제로 불거졌던 아웃소싱과 호텔과의 관계, 그리고 아웃소싱의 전문성에 대해 호텔&…
타마고 산도, 야끼소바빵, 메론빵, 이름만 들어도 일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다채로운일본식 베이커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곳 '도쿄팡야'.호텔앤레스토랑 12월호 DYNAMIC F&B에서는일본식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도쿄팡야'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이곳의 후지와라 야스마 셰프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한식당 온달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이지만 우리나라 호텔 한식당의 역사로 손꼽히는 몇 안되는 곳이다. 한식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워커힐에서 오랫동안 한식의 정체성을 지켜 낸 온달은 그 타이틀을 굳건히 지켜 호텔의 간판 스타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온달의 요리에는 한식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세번째 에디션,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가 발표됐다. 올해는 스타 레스토랑 선정에 큰 이변은 없었지만 스타 레스토랑 외에도 빕구르망, 프레이트에 더 많은 맛집이 수록돼 총 190개의 레스토랑과 30여개의 호텔이 소개됐다. 3년전,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이 공개된 후 지금까지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