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세계화는 로컬 한식당부터, 비비고나 대상 등 식당, 기업을 막론하고 너나할 것 없이 뛰어들고 있는 영역이다. 이전에는 한식의 건강함과 맛, 정갈함 등 요리 그 자체의 장점을 살리며 세계화 방안을 수립했다면, 현재는 불닭볶음면, 한국식 치킨 등 식품의 영역으로 확장됐다. 또한 K-컬처가 사랑 받으면서 한식이 ‘K-푸드’라는 큰 고유명사로 자리잡힌 것도 빠질 수 없다. 음식은 문화며, K-컬처가 확대되며 한국의 위상이 넓혀진 지금, K-푸드의 세계화는 단기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모멘텀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 지속적으로 K-푸드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성을 지니고 나아가야 할까?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간담회 확실한 개념과 나아갈 일 남은 K-푸드 사람은 밥을 먹지 않고서는 살 수 없다. 가족과, 친구와 만나면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게 당연하며, 한국은 밥 한 번 먹자는 말이 흔하게 쓰이는 국가다. 또한 식문화는 그 나라의 기후부터 온도, 식생활, 식재료부터 정서와 고유의 문화도 담겨있는 주요한 코드다. 특히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콘텐츠 저변에 확대된 지금 K-푸드는 무엇보다도 지속가능한 발전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가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2호점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점 7층에 오픈하고 비건 대중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작년 5월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플랜튜드’ 1호점을 오픈하고 100% 식물성 식재료로 즐길 수 있는 메뉴 13종을 선보여 비건 열풍에 앞장선 바 있다. ‘플랜튜드(Plantude)’ 2호점은 용산역 아이파크몰 테이스트파크 7층에 217.85㎡ 규모로 조리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오픈 키친 형태로 총 69석이 마련됐다. 1호점 운영 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족, 직장모임도 가능한 10인룸도 마련했다. 10인룸은 매장으로 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더 나은 일상을 즐기는 비거니즘’을 컨셉으로한 2호점은 비건 식문화 확대를 위해 1호점과 일부 다른 메뉴를 선보인다. 기존 1호점과 달리 메뉴 차별화를 통해 MZ 세대부터 가족 단위까지 타깃을 확장해 비건 대중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메뉴는 1호점에서 인기를 끈 메뉴 5종과 2호점에만 만날 수 있는 메뉴 9종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아이파크몰 입지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세
3월의 시작과 함께 외식가도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중입니다. 싱그러운 봄과 시작하는 메뉴들을 지금 바로 살펴 보시죠! CJ 푸드빌 빕스 생딸기 듬뿍 ‘스트로베리 퍼레이드’ 신메뉴 빕스가 탐스러운 제철 딸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빕스 스트로베리 퍼레이드 콘셉트 신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생딸기 더블 프로마쥬 케이크는 크림치즈무스를 더한 치즈케이크 위에 딸기를 듬뿍 올려 치즈의 깊은 풍미와 상큼한 맛이 어우러진다. 우유크림과 달콤한 딸기가 조화를 이루는 생딸기 우유크림 케이크, 진한 다크 초코 케이크에 딸기를 풍성하게 쌓은 생딸기 포레누아르 케이크도 마련돼 있다. 생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도 눈길을 끈다. 생딸기 & 바질 브루스케타는 크림치즈를 바른 브리오슈에 향긋한 바질과 딸기를 올렸다. 이 외에도 생딸기 치즈팝 파르페, 생딸기 리코타 샐러드 등도 만날 수 있다. 대부분 한 입에 먹기 좋은 핑거푸드로, 와인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 메뉴로도 제격이다. 딸기 시즌에만 선보이는 딸기 플로팅 라떼도 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딸기 라떼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더해 진한 우유와 딸기의 조화를 느끼기 좋다. ivips.co.k
전 세계 No.1 식품전시회, 시라 리옹 2023이 지난 1월 19일부터 1월 23일까지 리옹 유렉스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20만 8393명의 업계 종사자와 4700개의 전시 업체 및 브랜드, 615개의 신제품 및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놓는 글로벌 표준을 발견하는 곳이었다. 식품, 주방 기물 및 포장재, 유통, 식품 솔루션 업체 등 수많은 기업체 뿐만 아니라 현재 업계에서 놓칠 수 없는 인사이트를 나누는 포럼부터 내노라하는 셰프들과 경쟁하는 글로벌 대회까지, 풍부함으로 가득했던 시라 리옹 2023을 본지 <호텔앤레스토랑>에서 직접 방문해 살펴봤다. 겉과 속이 꽉찬 전시, 시라 리옹 2023 코로나19 이후 여러 전시 산업이 다시 성장하는 가운데,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식품업계의 축제 시라 리옹 2023(이하 시라 리옹)이 성대하게 열렸다. 시라 리옹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굵직한 전시회다. 총 14만㎡ 규모의 전시회장은 해외 전시업체 전체 면적의 22%를 차지하는 상당한 규모로, 2021년에는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이 직접 참석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행사다. 이번에는 프랑스의 중소기업, 무역,
정화예술대학교 호텔조리·디저트학부 디저트제과제빵전공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동경제과학교 및 일본과자전문학교에서 전공 심화 교육을 위한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디저트제과제빵전공 재학생 17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는 동경제과학교에서 Pain français en direct, Panettone chocolat, Focaccia Genova, Brioche framboise, 햄치즈롤, 모찌모찌 시오버터 등 6개 품목을 실습했으며, 일본 과자전문학교에서는 Kokutou omelett, Stick fromage, The Vert 등 3 품목을 실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954년 설립된 동경제과학교(학교장 카지야마 히로시)는 일본 전통 과자인 화과자 본과, 양과자과, 빵과로 전공 세분화돼 2년간 해당 분야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집중 교육한다. 일본과자전문학교(교장 미우라 슈이치)는 1960년 설립됐으며, 제과기술학과, 제빵기술학과로 나뉘어져있다. 전공별로 4명 이내의 소수 인원으로 실습을 진행해,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정화예대 학생들은 “일본식 디저트와 제빵의 특징에 대해 배울 수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기 전, 2월에 오픈하는 업장들은 고객을 한층 더 화사하게 맞이하려는 중입니다. 지금 바로 살펴 보시죠! 비스터 빌리지, 체코니즈 레스토랑 오픈 체코니즈, 프라이빗 멤버십 클럽인 소호 하우스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영국의 대표 럭셔리 아울렛 쇼핑 데스티네이션인 비스터 빌리지에 영국에서 탄생한 글로벌 프라이빗 맴버십 클럽인 소호 하우스가 운영하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인 체코니즈가 오픈했다. 컨템포러리 클래식을 지향하는 체코니즈의 오픈으로 이제 영국 옥스포드 인근에서 이탈리아 북부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런던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의 상징인 메이페어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체코니즈 레스토랑의 오리지널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 비스터 빌리지 내 오픈한 체코니즈 레스토랑은 고급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기 위해 최고급 재료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서비스와 그에 걸맞은 분위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제 파스타, 화덕 피자, 신선한 해산물과 치케티, 그리고 건강에 좋은 제철 메인 요리를 스타일리시한 세팅, 활기 넘치는 분위기, 세심한 배려와 친절한 직원의 서비스와 함께 제공한
미쉐린 셰프의 손맛이 깃든 리얼 스패니시 바스크 그릴이 제주도에 착륙했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아페즈(A PEZ)’는 국내 유일 스패니시 미쉐린 1스타 ‘떼레노’와 한남동 ‘엘초코’의 총괄 셰프로도 유명한 신승환 셰프가 오픈한 스패니시 다이닝 바이다. 제주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이국적 다이닝을 통창 넘어 탁 트인 바다뷰와 함께 경험할 수 있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스페인 북부에 위치한 바스크 지역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으며 원초적 방식으로 불맛을 구현하는 방법을 수련한 신승환 셰프는 바스크 그릴의 정수를 보여주기 위해 아페즈의 인테리어부터 플레이트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일반 레스토랑과는 달리 아페즈에서는 홀 테이블이 아닌 커다란 ㄷ 모양의 바 테이블이 메인 좌석이다. 바테이블에 앉아 불맛 가득한 음식을 즐기며 셰프가 커다란 통 하몽다리를 직접 핸드카빙 하거나 화덕에서 만든 숯불을 바로 그릴에서 풀무와 부채를 사용해 불을 피워 요리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페즈만의 묘미이다. 아페즈에는 츌레톤 스테이크, 광어구이, 랍스터 빠에야와 같은 메인 메뉴와, 숯에 구운 뿔소라, 이베리코 베요타 하몽, 화이트 와인 스모크 파프리카 홍합 피클
호주 식품 프랜차이즈 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220억 호주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총 2만 6000개 이상의 매장이 있으며 고용된 직원 수는 총 22만 6000명이다. McDonald’s(20.1%), Hungry Jack’s(9.8%), KFC(7.9%), Domino’s Pizza(5.2%), Subway(4~5%) 등 글로벌 브랜드가 동 시장의 절반을 점유하고 있지만 현지 기업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하고 좋은 품질의 식품을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호주 프랜차이즈 업체에서는 프리미엄 원료로 만든 메뉴를 확대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방, 나트륨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샐러드, 요거트, 랩과 같은 건강한 옵션이 추가된 업체가 많아졌다. McDonald’s, Hungry Jack’s의 높은 시장 점유로 인해 버거 프랜차이즈가 38%를 차지하고 있으나 건강식 트렌드 및 산업 내 경쟁이 치열해지는 추세다. 수요를 유지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업체에서는 식물성 대체육 버거를 포함한 더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버거를 출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킨의 경우, KFC가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호주 브랜드 Re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2023년도 국제식음료품평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국제식음료품평원 한국사무소인 F&B(식음료) 기획사 술펀은 3월 30일까지 2023년도 국제식음료품평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은 국내 식음료 제조사 누구라도 가능하다.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국제식음료품평원은 전 세계 식음료 제품의 맛을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품평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130개국에서 출품한 1만6000개 이상의 식음료 제품을 평가 심사하고 있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은 까다로운 심사 과정이 특징이다. 유럽 15개국 요리사 협회와 소믈리에 협회 출신으로 구성된 200명이 넘는 심사위원단은 각 제품을 △첫인상 △시각 △후각 △미각 △후미 등 5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 심사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 이후에는 미각 분석 리포트와 식음료 매칭 리포트 등 제품에 대한 피드백과 개선사항을 전달한다. 모든 심사 항목에서 평균 70% 이상 점수를 획득한 식음료 제품에는 ‘국제우수미각상’을 부여한다. 국제우수미각상에도 등급이 있는데 평균 70~80%인 경우 1스타, 평균 80~90%인 경
진퇴양난에 놓인 외식업 인력난으로 외식업의 미래가 불분명해지고 있다. 이에 연재를 진행하고 있는 인력난 기획 지난 호에서는 현재 인력난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임금제도와 정책, 그리고 법적 보호에서 소외되고 있는 외식업계의 현주소에 대해 살펴봤다. 그러나 이미 업장 수준에서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인력난은 근근이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업장들의 지속가능성을 갈수록 희박하게 만들고 있다. 어떤 방식을 취하던 현재의 인력난을 해결하지 못한 업장은 최소한의 운영으로 형태가 바뀌거나, 그도 아니면 생사의 기로에서 결국 외식업을 포기하게 될 것으로 예견된다. 더 이상 장인정신을 가진 명인과 기능장들의 역할이 무색해지고, 소규모, 인스턴트화되는 모양새로 외식업의 수준이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혹자는 현 시기를 너무 많은 외식업장의 수가 자연스레 구조 조정되는 수순으로 보기도 한다. 이제는 현상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도래할 문제를 최소화하는 때. 최악은 벗어나기 위해 어쩌면 지금부터 드러나고 있을지 모를 머지않은 병폐들을 살펴보고, 외식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다. 함께 보면 좋을 기사 [2023년 1월호 Dining Feature] 물리고
동이 트기 전이 가장 어둡듯이 막 봄을 맞이하기 시작한 2월의 외식 프로모션도 풍성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롤링파스타 파브리 셰프와 협업한 ‘라구파스타’ 이번 신메뉴는 롤링파스타와 파브리 셰프가 협업해 만든 첫번째 메뉴로, 정통 이탈리안 가정식을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였다. 롤링파스타는 파브리 셰프와 함께 수차례 소스 테스트를 진행하고, 세부적인 레시피를 조율하며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별히 파브리 셰프 할머니만의 비법 레시피를 활용해 어디서도 맛볼 수 없던 정통 이탈리안 가정식을 만나 볼 수 있다. 깊은 맛이 일품인 특제 라구소스에 국내산 돼지고기를 듬뿍 넣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신선한 토마토와 생바질, 당근, 샐러리, 양파, 마늘 등 정통 이탈리안 레시피에 들어가는 다양한 야채를 풍성하게 더해 깊고 진한 맛을 완성했다. rolling-pasta.com 피자헛 360g 가득! 신메뉴 ‘토핑킹 & 새콤달콤 고구마’ 재출시 요청으로 리뉴얼 된 토핑킹은 이탈리안 미트, 포크 등의 프리미엄 미트(200g)와 베이컨, 소시지, 페페로니가 올라가 총 360g의 풍성한 미트 토핑을 자랑한다. 스모키 허니 머스타드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문화 파급력이 확장되면서 K-푸드에 대한 인지도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징이 살아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이라는 시선부터 나물을 비롯한 반찬들은 건강한 음식을 즐기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중이다. 더불어 이전의 K-푸드는 불고기, 김치, 잡채 등 전통적인 음식이었다면 현재는 유튜브나 K-팝의 위상이 확장되며 한국 라면, 치킨, 떡볶이, 한국 스타일의 피자 등 로컬 푸드를 거부감 없이 즐기는 문화도 확산됐다. 미국의 공영방송 CNN은 지난 2022년 5월 한국의 막걸리를 K-Pop보다 쿨한 수출 상품이라며 차세대 한류 주인공으로 꼽기도 했다. 이렇듯 한국의 국력과 함께 더욱 매력 있는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는 K-푸드, 처음부터 잘 나갔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향후 발전할 일만 남았기에, 더욱 정확한 전략과 많은 지원이 필요한 영역이기도 하다. 이번 지면에서는 K-푸드의 발자취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K-Food, K-푸드 등 많은 단어가 존재하는 관계로 본 지면에서는 ‘K-푸드’로 통일합니다. 전 세계인의 테이블에 오르는 K-푸드 “Very spicy”, 미국의 유명 랩퍼 카디 비가 지난 2022년 개인 SNS에 김치 사진
풀무원식품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서울 일대 유명 식당과 협업하여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지구식단 있는 집’을 2월 한 달간 진행한다. 풀무원은 지난해 10월 팝업스토어 ‘지구식단플랜트바’에서 선보인 식물성 지구식단 요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더욱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구식단 있는 집’에서는 ‘맛집 메뉴를 식물성 지향으로!’라는 콘셉트 아래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들로 개발한 특별 메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 대표 핫플레이스인 성수동, 장충동, 을지로 일대 총 5개 매장과 협업하여 운영하며, 각각의 매장에서 개발한 특색 있는 식물성 지향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식물성 지향 메뉴는 식물성 원료만 사용하여 만들었거나, 혹은 동물성 원료를 소량 활용한 메뉴(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주재료에 마요네즈, 바지락 육수, 커스터드 크림 등을 일부 가미함)를 일컫는다. 우선 성수동에 위치한 와인 페어링 바 ▲위키드와이프는 지구식단플랜트바를 운영했던 곳으로 플랜트바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던 메뉴인 ‘지구식단 표고야채 한식교자’와 토마토로 감칠맛을 더한 ‘지구식단 토마토동글떡볶이’
신년을 맞이해 외식업계도 외식에 한창입니다. 1월의 새로운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인 ‘경동1960점’ 개장 경동시장과 지역 상생 협약 체결 .스타벅스 코리아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동시장에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특별한 상생을 위한 매장을 오픈하며 새로운 지역 상생 모델을 제시한다. 경동극장은 1960년대 지어진 이후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폐극장이었으나, 이번 스타벅스 경동1960점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스타벅스는 경동1960점이 갖는 지역적 의미를 되새기고, 상생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스타벅스 코리아,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 경동시장상인연합회(회장 김영백), 케이디마켓주식회사(대표이사 최영수)의 4자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스타벅스는 경동1960점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스토어 5호점으로 운영하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 상생 기금으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인프라 개선, 시장 유관자의 스타벅스 바리스타 채용 기회 제공 등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공익적 상생
2022년은 단연 ‘버터 디저트’의 해라고 할 수 있다. 잠봉뵈르, 소금빵부터 버터바까지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들이 SNS를 점령했다. 심지어 디저트 열풍은 한 지역에 집중되지 않고 여러 지역으로 퍼져 ‘빵지순례’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버터는 유럽의 기본 식재료이자 필수 식재료이다. 한국의 가정에서는 빵에 얇게 발라 먹거나 고기를 구울 때 사용하는 정도였으나, 미식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며 점차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중성을 갖춘 버터는 이제 ‘프리미엄’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소비에 있어서 ‘프리미엄’, ‘스몰럭셔리’ 등이 중요해진 시대다. ‘디깅 소비’와 ‘취향 다극화’가 2023년 주요 키워드인 만큼, 고급 식재료인 프리미엄 버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디깅 소비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한 분야에 깊이 파고드는 소비 패턴을, 취향 다극화는 나노화된 개인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춘 소비를 하는 현상을 말한다. 디저트, 베이커리 맛집에 오픈런 현상이 꾸준히 이어지고 ‘개인의 취향’이 주요 소비 키워드가 된 지금, 제품에 ‘어떤 버터를 사용했는가’는 소비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버터는 음식의
신년, 겨울의 따뜻함을 책임지는 외식가의 메뉴들을 만나 보세요! 리춘시장 다채로운 풍미, 마라 인기 반영한 ‘우삼겹마라전골’ 리춘시장은 마라 메뉴가 MZ세대만의 하나의 트렌드를 넘어 중식을 대표하는 공식 메뉴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이번 신메뉴를 기획하게 됐다. 또한 리춘시장의 기존 메뉴인 마라탕과 ‘마라샹궈’도 가장 인기 높은 메뉴로 선정될 만큼 반응이 좋아 이번 신메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이번 우삼겹 마라전골은 리춘시장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얼얼한 마라 소스와 진하게 우린 완탕 육수에 고소한 우삼겹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깊은 맛을 선사한다. 피쉬볼, 푸주, 목이버섯, 분모자, 납작당면 등 마라 메뉴에 빠질 수 없는 재료들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으며 아삭한 채소도 푸짐하게 더해 다채로운 식감까지 즐기기 좋다. 뜨끈한 국물로 겨울철 추위를 녹여줄 이번 신메뉴는 은은하게 끓여가며 즐기는 전골 형태로 제공, 안주 메뉴로 제격이다. licun8888.com 식자재왕 1분 요리 뚝딱이형과 협업, 소개영상 제작 푸디스트의 대한민국 자영업 사장님들의 성공 파트너 브랜드 식자재왕 도매마트의 온라인몰 e왕마트가 유튜버 1분요리 뚝딱이형과 협업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