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중국 충칭(重慶)에 법인을 세우고 1, 2호점을 연속 개점하며 중국 서부 내륙 확장을 본격 시작했다.CJ푸드빌은 중국, 미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글로벌 사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그중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인 중국의 핵심지역에 4대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2017년이 본격적인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중국 내 CJ푸드빌이 지정한 4대 거점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충칭이다. 베이징은 화북지역, 상하이는 화동지역, 광저우는 화남지역, 충칭은 중서부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CJ푸드빌은 이 4대 거점에 설립한 각각의 법인을 통해 매장 확장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할 방침이다.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법인에 이어 마지막 거점이 된 충칭은 중국의 직할시로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중 최초 진출 지역이다. 충칭 1호점은 지난해 12월 16일에, 2호점은 30일에 문을 열었다. 뚜레쥬르는 충칭 진출을 통해 중국 서부 내륙까지 매장을 적극 확대하는 것은 물론 중국 전역의 확장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회사측은 이번 충칭 1, 2호점이 중국 서부 내륙 내 ‘No.1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을 창출 및 선도하도록
탐앤탐스는 12월 23일, 필리핀 대표 관광지 보라카이에 필리핀 3호점 '화이트비치(White Beach)'를 오픈했다. 낭만의 섬 보라카이는 화이트 비치와 쪽빛 바다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휴양 명소다.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해 동서양을 막론한 전세계인들이 보라카이를 즐겨 찾고 있다. 우리나라 관광객도 연간 10만 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수요가 높아 상권 자체 경쟁력이 높다. 화이트비치점은 바닷가와 모래사장, 야자수 등 보라카이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 내에는 롱테이블을 배치하고 외부에는 파라솔 자리를 마련해 고객이 바다를 보며 탐앤탐스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 탐앤탐스의 대표 서비스인 24시간 오픈, 무료 와이파이 제공 등 한국과 동일한 매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뉴 역시 한국과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 이미 검증된 프레즐 및 허니버터브레드의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바를 설치해 현지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아열대성의 휴양지인 만큼 커피 외에도 스무디와 탐앤치노 등 얼음이 블렌딩된 음료의 인기가 높다.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점은
이디야커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복합커피문화공간 이디야커피랩(EDIYA COFFEE LAB)에서 24, 25일 양일간 재즈 공연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연을 통해 이디야커피만의 감성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국내 저명한 재즈 아티스트를 초청해 풍성한 연말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크리스마스 인 이디야’를 주제로 진행되는 공연은 24, 25일 이틀 간 저녁 8시부터 9시30분까지 이어지며, 이디야커피랩 방문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첫날인 24일에는 재즈밴드 ‘오종대 퀄텟’과 따뜻한 목소리의 재즈보컬리스트 김민희가 공연을 펼친다.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렛 잇 스노우(Let it snow)’ 등 대중에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롤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프랑스 유학파 재즈피아니스트 겸 아코어니스트 유승호를 주축으로 구성된 재즈밴드 ‘트리오 봉봉’과 재즈 싱송라이터 ‘미선 레나타’가 무대에 오른다. ‘라비앙 로즈(La vie en rose)’, ‘쎄씨봉(C’
탐앤탐스는 지난 12월 21일, 탐앤탐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제2회 갤러리탐 작가의 밤(이하 작가의 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탐앤탐스와 함께한 갤러리탐 작가들간의 교류의 장으로 1기부터 22기까지 70명의 작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작가의 밤’ 행사는 탐앤탐스 소개를 시작으로 갤러리탐 작가 개인별 소개, 갤러리탐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안내, 작가들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작가들은 “비슷한 선상에 있는 작가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평소 관심 있던 작품에 대한 설명도 듣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도 만나보게 돼 기분 좋은 자극을 받았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탐앤탐스 문화사업본부 관계자는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한 작가 분들이 없었다면 탐앤탐스의 갤러리탐은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면서 “여러분들이 갤러리탐의 현재이자 미래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갤러리탐 그리고 신진작가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탐앤탐스는 갤러리탐 진행 매장의 수와 홍보 채널의 확대, 작가와의 마이탐 카드 컬래버레이션
이디야커피가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티(Tea)’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는 새로운 제품 브랜드 ‘이디야 블렌딩티(Blending Tea)’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디야 블렌딩티’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티 메뉴를 포함한 자체 브랜드다. 최근 티음료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블렌딩이라는 제조법으로 국내 티(Tea)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디야커피는 커피에 이어 새로운 음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프리미엄 티 시장에서 수준 높은 맛과 합리적 가격의 가성비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이디야 블렌딩티는 신선한 과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과일 티와 과일 청을 블렌딩해 만들었다.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유자 피나콜라다 티’, ‘레몬 스윗플럼 티’, ‘자몽 네이블 오렌지 티’ 3종으로 구성됐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높아지는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치가 커피 시장에 이어 티 시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블렌딩티 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이디야는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로서 앞으로 티 시장의 성장에 주목하며, 신 메뉴 확대, MD제품 출시 등 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가 임직원(파트너)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장을 깜짝 방문해 커피 교실을 진행하는 '일일 별별 다방' 이벤트를 열었다. 일일 별별 다방 이벤트는 파트너 행복추진팀에서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벌이는 다양한 임직원 감동 이벤트의 일환으로 준비됐다.이석구 대표이사가 사전 예고없이 매장을 방문해 근무중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준비한 커피 테이스팅을 실시하고, 해당매장 모든 파트너에게 회식비, 기념 텀블러 세트, 스타벅스 카드, 핸드크림 등의 기념 선물도 함께 증정했다. 커피 테이스팅이 진행되는 동안 파트너 행복추진팀 소속 임직원들이 동료들을 위해 매장 운영을 대신 맡았다. 이번 이석구 대표이사의 일일 별별 다방 이벤트는 12월 13일 경기도에 위치한 이천하이닉스점과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내 센트럴시티점 방문으로 시작됐으며, 올해 남은 기간동안 전국 곳곳의 매장을 계속해서 깜짝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전국 매장에서 근무중인 파트너들이 소속된 매장의 사연을 직접 신청해, 약 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파트너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회장 문창기)는 자사의 모바일 멤버십 시스템 ‘이디야 멤버스’가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7월 18일 선보인 이디야커피 모바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이디야 멤버스’는 출시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지난 10일,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내부 예상 시점보다 훨씬 앞당겨진 것으로 다운로드가 매달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더욱 고무적이다.이디야커피는 1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고객감사 모바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만 명을 선정해 아메리카노(1000명), 카페라떼(1000명), 바닐라라떼(1000명) 등 대표 메뉴 6종 혹은 할인권을 모바일 쿠폰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4일 ‘이디야 멤버스’에서 자동 생성된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디야 멤버스’가 출시 3개월도 안돼 10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앱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그리고 고객 여러분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디야 멤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이디야커피(대표이사 회장 문창기)가 다음달 3일까지 2016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디야커피는매년 공개채용을 진행해 왔으며, 금년도 모집분야는 운영지원·가맹사업·마케팅·신사업·경영지원 파트다.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본사(서울)또는 영남사무소(부산)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로 외국어 능통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바리스타 자격증 소지자이며,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이디야 메이트는 우대한다. 원서는 다음달 3일 자정까지 이디야커피 공식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1일 오후 6시 개별 공지할 예정이며, 이후 실무면접과 1박 2일의합숙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대한민국 토종 커피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 커피문화의 발전을 위해 밑거름이 될 인재를 기다리고있다."며 "커피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내부고객만족'을목표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신입사원 초봉을 지급하고, 체계적인 복지 체계를 갖추고 있다. 연봉 외에 피복비·체력단련비
스타벅스 커피 컴퍼니가 10월 19일 벨린다 웡이 스타벅스 차이나 사장에서 CEO로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웡은 2011년 400개 점포에서 현재 2300개로 중국에서 스타벅스가 전례 없는 성장을 기록하게 한 1등 공신으로, 스타벅스의 설립 이념을 앞장서서 이끌고 스타벅스의 파트너(직원)와 중국 고객을 위해 의미 있는 개혁을 주도했다. 웡은 2021년까지 중국에서 점포 5000개로 규모를 두 배로 늘리려는 스타벅스의 계획을 주도하게 된다. 웡은 스타벅스 글로벌 리테일 그룹의 사장 존 컬버(John Culver)의 직속이다. 존 컬버는 “지난 5년 동안 웡의 비전과 경험, 개혁 추진력은 중국인의 마음에서 스타벅스의 이미지를 향상시켜 중국 내에서 스타벅스의 성장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다졌다.”며 “웡은 기업으로서 우리의 사명과 가치를 구현했으며 그의 승진은 장기적으로 중국 시장에서 파트너와 고객을 확보하려는 스타벅스의 노력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웡은 “중요한 시기에 중국에서 스타벅스 사업을 이끌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중국에서 스타벅스는 여전히 무한한 기회가 있으며 중국 파트너와 고객에게 성장과 혁신을 통해 우리 기업의 가치와 사명을 더욱
이디야커피가 2016 임원 승진 인사로 김미정 영남사업부 부장을 가맹본부장으로, 목정훈 유통사업부장을 신사업전략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2008년 이디야커피에 입사해 운영지원부 부장을 거쳐 영남사업부 부장을 맡아 영남지역 매장을 2016년 400개소까지 늘리는 등 성공적인 점포개발 및 가맹점 관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가맹본부장으로서 점포개발 및 인테리어, 가맹점주 커피 교육을 위한 아카데미, 서비스운영 등 가맹점 관련 제반 업무를 통솔해나갈 예정이다. 목 신임 본부장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웅진식품에서 경영기획팀장 등을 역임한 기획 및 전략 분야 전문가다. 2014년 이디야커피에 입사해 유통사업부 부장을 역임했으며 이디야의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를 마트와 편의점 등에 유통관리하며 7000만 개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등 유통사업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목 신임 본부장은 앞으로 신사업전략본부에서 유통사업과 경영기획 등 부문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 신임 본부장과목정훈 신임 신사업전략본부장은"성공적인 가맹점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이 언제 어디서나 이디야커피를 찾아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스타벅스 리저브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는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만 재배돼 한정된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최상급의 커피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2014년에 스타벅스 리저브를 론칭한 바 있다. 이번 리뉴얼은 고품질의 프리미엄 커피를 제공하면서도, 더 많은 고객에게 스타벅스 리저브라는 브랜드를 친근하게 다가가게 하고자 이루어진다.우선 고품질의 프리미엄 커피에 대한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세계 최고의 에스프레소 추출 머신으로 일컬어지는 ‘블랙이글’을 도입한다. 블랙이글은 110년 전통의 이탈리아 ‘빅토리아 아르두이노(Victoria Arduino)社의 최상급 핸드메이드 에스프레소 추출기다. 무게 기반 추출(Gravimetric) 메커니즘으로 템핑(분쇄된 원두를 추출전 균일하게 다듬는 작업)보정, 온도(커피 추출시 물의 온도) 보정 등을 통해 고품질의 에스프레소 샷을 균일하게 추출한다.블랙이글은 풍부하고 깊은 커피맛을 즐기고자 하는 스타벅스 리저브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으로, 9월 9일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 리저브 특화 매장에서 첫선을 보인 바 있다. 향후 광화문점, 파미에파크 점 등 스타벅스 리저브 특화 매장에
최근 커피 시장에 세계 커피 전문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RTD(Ready to Drink) 커피부터 커피 전문점, 원두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전문가 영입에 열띤 경쟁을 보이는 양상이다. 커피 브랜드 다양화에 따라 많은 브랜드가 품질을 높이는 것에 힘을 쏟으면서, 전문가 영입을 제품 업그레이드 전략 중 하나로 선택해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코카-콜라사의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세계적인 커피 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와 손잡고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를 출시했다.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는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향과 깊은 커피 맛에 라떼 특유의 부드러움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는 션 스테이만 박사가 제품을 시음 및 평가하고, 원두 로스팅 과정 등에서 조언을 해 완성도를 높였다. 션 스테이만 박사는 하와이 대학에서 ‘커피 재배 및 향미 평가’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세계적인 커피 석학으로 현재 SCAA(美 스페셜티커피협회) 기술위원, Daylight Mind 커피연구소 최고과학임원(Chief Science Officer), 코페아 커피 컨설팅 CEO를 역임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조지아 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티 고유의 향과 맛을 현대적인 감각과 웰빙 콘셉트로 재해석한 '스타벅스 티바나' 브랜드를 9월 6일부터 930여 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1997년 애틀란타에서 'Heaven of Tea'를 모토로 첫 매장을 오픈한 티바나는 세계적인 티 수요 증대에 따라 2013년 스타벅스에 인수돼, 현재 북미를 중심으로 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한다. 특히, 티바나는 올해 가을부터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국에 순차적으로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다.스타벅스 티바나는 다양한 찻잎과 향신료 등 개성 있는 재료를 통해 연령, 성별, 취향을 아우르는 현대적인 차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독창적인 풍미와 이국적인 블렌딩을 통해 티 고유의 향과 맛을 재해석함으로써, 현대인에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9월 6일부터 그린티 파우더와 에스프레소 샷을 조합한 '샷 그린 티 라떼'와 자몽과 꿀을 블랙티와 조화시킨 '자몽 허니 블랙 티' 등 스타벅스 티바나 수제 음료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또한, 화이트 티, 블랙 티, 허브 티, 그린 티 등 4가지 타입의 티 고유의 향과 맛을 현대적인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회장 문창기)가 31일, 국내 커피전문점으로는 처음으로 2000호점을 돌파했다.이디야커피는 2001년 3월 중앙대점 오픈을 시작으로 치열한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가맹점 2,000호점을 돌파하며 이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토종 커피브랜드로서 국내 커피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중이다. 가맹점 수익을 우선 고려하는 본사 운영 방침가맹점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은 이디야커피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게 된 밑바탕이다.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점포 대비 저렴한 창업비용과 중형 규모(15~25평형) 매장 전략이 소자본 창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이디야커피는 2014년 391개의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356개의 매장을 오픈, 올해에도 300개 이상의 매장을 신규 오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2014년 상위 10개 커피전문 가맹점의 평균 폐점률이 10%에 이르는 가운데, 이디야커피는 2015년에도 1%대의 업계 최저 폐점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이디야커피가 이처럼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었던 요인은 가맹점주의 수익을 우선으로
한국식음료문화협회에서 전국대학생들의 바리스타로서의 전문 기능습득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2016년 1883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10월 22일 명보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본 대회는 ㈜애니원애프엔씨가 공동 주관하고, 프랑스 프리미엄시럽 1883메종루틴의 공식후원으로 이뤄진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바리스타 출신의 안재혁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10인의 심사위원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평가가 진행된다. 1883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갖춘 전국 대학생 및 전문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 최대 규모의 대회이며 예선경연을 거쳐 결선진출자를 선발하고. 결선일 특설 무대에서는 경연시간동안 참가자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에스프레소와 시그니처 메뉴를 평가하여 우승자에게 해외연수 특전, 우승자 및 본상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에는 1883 제품을 후원 받을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 행사명 : 1883 바리스타 챔피언십 ◉ 일시 : 2016년 10월 22일(토) 오전10시~오후6시 ◉ 장소 : 명보아트홀 가온홀 ◉ 주최 : 한국식음료문화협회 / ㈜애니원에프앤씨 ◉ 후원 : 1833 SAS 명보아트홀, 이든커피, 호텔레스토랑, 동국대 전산원, 민중서관, 한국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한 ‘그라니따’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잔을 돌파했다.지난 5월 말, 파스쿠찌가 기존 제품을 리뉴얼해 출시한 그라니따는 하루 평균 1만개 이상 꾸준히 팔려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도 15%이상 올랐다.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프레소와 생크림을 활용한 ‘커피 그라니따’와 과일 셔벗 타입의 ‘과일 그라니따’ 두 가지 타입이 있으며, 여기에 11가지 맛을 취향에 따라 더해 즐길 수 있다.파스쿠찌 관계자는, “그라니따는 이탈리아의 디저트를 재해석해 원재료와 시각적 이미지를 강화한 파스쿠찌만의 시그니처 제품”이라며, “출시 이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파스쿠찌는 그라니따 100만 잔 판매 달성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파스쿠찌 페이스북 페이지에 100만 잔 돌파 축하댓글을 단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뽑힌 30명에게‘그라니따’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