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부는 한국을 필리핀의 주요한 관광 시장이자 성장의 원동력으로 평가하며, 지난 13일 막탄 세부 국제 공항 (MCIA)에 도착한 약 300명의 기업체 인센티브(포상 휴가)로 방문한 한국 단체 여행객들을 열렬히 환영했다. 특히 이날에는 필리핀 관광부 크리스티나 프라스코(Christina Garcia Frasco) 장관은 필리핀 특유의 따뜻하고 친절한 환대로 한국인 여행객들을 맞이했으며, 필리핀 신시아 킹 찬(Cindi King-Chan) 하원의원, 라푸라푸 조날드 앙 찬(Junard Ahong Chan) 시장, 아보이티즈 GMR 라파엘 아보이티즈(Mr. Rafael Aboitiz) 최고경영자, 막탄세부국제공항공사 쥴리어스(Julius G. Neri) 총책임자, 타이드스퀘어 노희진 경영지원팀장, 대한항공 하상열 세부지점장, 샬리마르 호퍼 타마노(Shahlimar Hofer Tamano) 차관과 베르나(Verna C. Buencuseso) 차관을 포함한 행사 주요 임원들도 현장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세부 공항에 도착한 한국 여행객들은 시눌룩(Sinulog) 댄서들 등 필리핀 전통의상을 입은 환영단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대한항공 전세기 KE9615편을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관광·레저ISC)가 2020년 4분기 이슈리포트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업종 인적자원 활용방안 사례’를 발간했다. 관광·레저ISC는 관련 산업 분야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2020년 4번의 이슈리포트를 각 분기별로 발간했는데, 1분기(4월 발간)와 3분기(11월 발간) 이슈리포트에서는 호텔업 퇴직 인력과 여행업 전직지원에 대한 주제로 관광·레저산업 분야의 인적자원의 기준을 제시하고 활용방안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2분기(7월 발간)와 4분기(12월 발간) 이슈리포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레저산업의 영향분석과 고용위기업종의 인적자원 활용방안 제시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관광·레저산업 분야의 피해와 대안을 내용으로 다뤘다. <2020년 분기별 이슈리포트 주제 및 내용> 분기 주제 및 내용 1분기 - 주제: 퇴직인력 활용을 위한 전문성 인정 기준제시(호텔업 퇴직 전문 인력 중심) - 내용: 호텔업 퇴직인력에 대한 전문성 인정기준 제시를 통한 분야별 활용성 제고 도모 2분기 - 주제: 코로나19로 인한 관광·레저산업 영향분석에 따른 ISC 역할제시(코로나19 대응을 위한 ISC역할 및 추진사업 제시를
모빌리티 자산 관리 시스템(Property Management System, PMS) 기업 그라운드케이가 인천광역시의 개항장 골목투어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개항장 골목투어 버스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개항창조도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인천 중구, 동구의 역사 문화 관광 거점을 순환 운행하며 내외국인의 관광 편의를 도모한다. 그라운드케이는 도시 내 2차 교통수단을 구축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력을 인정받아 시범 사업 운영 대행사로 최종 선정됐다. 온라인 사전 예약을 바탕으로 운행되는 개항장 골목투어 버스는 차량 현재 위치와 실시간 잔여 좌석, 모바일 티켓 등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도 준비돼있다. 그라운드케이 장동원 대표는 “관광 산업은 첨단 기술을 만나 스마트 관광으로 진화하고 있다. 인천 개항장의 우수한 관광 자원과 그라운드케이 기술의 만남이 스마트 관광과 도시 재생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앞으로 차량 위치 기반의 관광 정보 제공 플랫폼, 투어 패스 연계 등 확산 모델을 고려하고 있다. 인천 개항장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인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선진 관광교통 보급을 위해 노력
관광분야의 민·관이 관광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 관광산업포럼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14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그랜드볼룸 라온에서 진행됐다. 2020년 관광객 2000만 명을 달성을 위해 특히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정부의 관광 전략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각 산업별 의견을 들어보는 토론의 자리가 마련됐다. 관광산업포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 한양대학교 이훈 교수를 업계·학계 공동위원장으로 학계, 관광두레, 연구원, 기업, 언론 등 관광분야 전문가 31인으로 구성됐으며 정부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 국내관광과 관련한 공통 주제와 지역 특화 주제를 설정해 공론화하는 자리로 매회 지역을 선정, 순회 개최하고 있다. 1차 포럼은 2016년 경주에서 진행됐으며 지난해 제 14차 포럼이 울산에서 마련됐다. 거시환경, 관광에 미치는 영향 달라져 첫 번째 주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이원희 연구위원이 2020년~2024년 관광 트렌드 분석 및 전망을 발표했다. 이 연구위원은 모두에 이번 연구가 관광환경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지난 5년간의 관광 트렌드 변화를 검증해 미래 전망을 예측함으로써 중장기적인 관광정책을 접근할
지난 2월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봄 필리핀 시아르가오 섬의 숙박시설 예약이 지난 해 대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 몬테레이, 푸에르토리코 카롤리나, 브라질 산토스,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다음으로 필리핀 시아르가오가 여행객들이 봄에 많이 찾는 관광지로 손꼽힌 것이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여행지인 시아르가오. 눈물 모양으로 생긴 이 섬은 수리가오 델 노르테 주에 있으며,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800㎞ 떨어져 있다. 따뜻한 봄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청정 휴양섬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서핑 명소 중 하나다. 특히 3월부터 건기가 시작되면서 20도 후반의 기온, 낮은 습도로 따뜻하고 쾌적한 날씨를 선보여 필리핀의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엔 최고의 장소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여행객들은 시아르가오를 봄에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추천한다. 올 봄에는 자연이 만든 액티비티의 낙원이라 불리는 시아르가오로 떠나 다양한 매력의 액티비티를 즐겨보자. 세계 최고의 ‘파도 맛집’, 시아르가오 서핑 플레이스 시아르가오가 전 세계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게 된 계기는 바로 파도다. 계절을 가리지 않
프랑스 여행을 풍성하게 해줄 무료 가이드북이 출간됐다.프랑스 관광청은 프랑스 현지 각 도시의 관광안내사무소 및 레일유럽과의 협업으로 제작한 프랑스 기차 여행 가이드북Rendez-vous en France 2019개정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한 해9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전 세계1위 관광대국이다. 2017년 기준 공식 집계에 따른 한국인 방문객 수는58만5000명 이상이다.기차,버스 등을 통해 국경을 넘어 프랑스로 유입되는 관광객들을 고려 시 이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추정된다.국내에는 수도 파리의 명성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프랑스에는 모든 취향과 관심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뛰어난 여행지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특히 최근에 들어서는 몽 생 미셸을 포함한 노르망디 지역,보랏빛 라벤더와 따뜻한 지중해를 품은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지역이 인기 지역으로 급부상하며 국내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외에도 파리-보르도 구간의 초고속 노선 개통 이후 보르도를 비롯해 주변 북서부 도시 낭트,렌,생말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이에 따른 여행 상품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 기차 여행 가이드북은 주요 인기 도시들을 비롯한 프랑스3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폭넓은 숙박 옵션과 연결해주는 온라인 숙소 예약의 선두주자인 부킹닷컴이 1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부킹닷컴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본 행사는 부킹닷컴 한국 지사 설립 이래 최초로 진행한 미디어 행사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킹닷컴의 제이미 더 실바(Jaime De Silva) 아태지역(APAC) 홍보 총괄 및 한국 지사장에서 최근 동북아시아 총괄대표로 승진한 임진형 대표가 참석해 한국 지사의 지난 7년간의 발자취를 포함한 브랜드 소개와 자사의 한국인 선호 여행 트렌드 조사결과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킹홀딩스의 계열사인 부킹닷컴은 1996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설립된 소규모 스타트업으로 현재 전 세계 70개국 200개 이상의 오피스에 18,000여 명의 직원을 둔 세계 최대 여행 e커머스 기업이다. 특히, 2012년 설립된 한국 지사는 지난 7년동안 임대표의 지휘아래 2015, 2016년에 각각 제주 지사와 부산지사를 오픈했으며, 2017년에는 한국 최초의 고객 서비스 센터를 개장했다. 이 외에도, 부킹닷컴은 최초로 홈, 아파트먼트, 기타 이색숙소 등의 대체 숙소 유형 부문의 매출을 공개 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숙소 예약 플랫폼인 부킹닷컴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한 여성 5인의 역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장소를 소개했다. 아멜리아 에어하트(Amelia Earhart) 1932년 세계 최초로 대서양 단독 비행에 성공한 여성 조종사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다수의 비행 관련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전미여성정치회의(NWP)의 일원으로써 남녀평등 헌법 수정안(ERA)의 초기 지지자로 잘 알려져있다. 또한 그녀는 국제 여성 조종사 단체인 나인티 나인스(The Ninety Nines)를 설립해 여성 비행 조종사로써 큰 획을 그었다. 그녀의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뉴펀들랜드 하버 그레이스(Harbor Grace)부터 북아일랜드 데리(Derry) 지방까지 장장 15시간의 대서양 단독 횡단이 있는데, 에어하트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하버 그레이스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베이사이드 베드앤브렉퍼스트를, 그리고 에어하트가 착륙했던 데리로 여행을 떠날 계획인 이들에게는 크로퍼드 스퀘어 아파트먼트에서 머물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프리다 칼로(Frida Kahlo) 사실주의와 초현실주의 요
봄은 성큼 다가왔지만 미세먼지 탓에 외출에 나서기 힘든 날이 계속되고 있다.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은 미세먼지는 피하고 봄을 맞이할 수 있는 남부 지방으로의 여행을 추천하며, 여행지 호텔을 특가에 예약할 수 있는 <제주&부산 여행 기획전>을 준비했다. 데일리호텔은 기획전 기간 동안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제주와 부산의 호텔을 단독특가에 혜택을 더해 제공할 예정이다. 기획전은 6일부터 26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호텔 라인업이 공개된다. 또한, 3월 한달 간 진에어 국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데일리호텔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쿠폰은 부산과 제주 지역 숙소 예약시 사용할 수 있으며, 7만원 이상 구매 시에 즉시 적용 가능하다. 제주의 호텔난타제주, 유어스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호텔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봄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부산의 베이하운드호텔과 광안리의 호텔 호메르스는 오션뷰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통해 부산 여행객들에게 탁트인 바다 전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주 유채꽃밭을
필리핀관광부가 2019년 새롭게 진행되는 ‘It’s More Fun In the Philippines’ 캠페인과 함께 변경된 로고를 공개했다. 필리핀관광부는 지난 18일 필리핀 국립 자연사 박물관(the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에서 진행된 캠페인 리런칭 행사에서 2012년부터 시작된 ‘It’s More Fun In the Philippines’의 새로운 캠페인 전략 방향을 소개했다. 올해는 환경 정화를 위해 6개월 동안 폐쇄했던 보라카이의 교훈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에 초점을 맞춰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관광부는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필리핀의 다양한 즐거움을 공유하는 크라우드소싱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It’s More Fun In the Philippine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콘텐츠 중 선정된 게시글에 한해 각 10달러씩 게시자의 이름으로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필리핀을 방문하여 사진, 비디오 등을 공유한 관광객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이 날 필리핀관광부는 캠페인 전략과 함께 새로운 로고와
몰디브 관광청은 몰디브 관광 산업 8개의 회사의 총 12명의 대표와 함께 몰디브를 대표하여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동지중해 국제 관광박람회(EMITT 2019)에 참가했다. 동지중해 국제 관광박람회는 동지중해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람회로서 지중해 국가뿐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등의 80여 개국 이상이 참가하고 최대 6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 세계 5대 관광 박람회 중 하나이다. 몰디브 관광청은 박람회 기간 중 보다 많은 방문객 유치를 위해서 몰디브의 다채로운 이미지 디스플레이로 부스를 장식했으며 몰디비안 전통 스낵 시식과 VR을 통한 몰디브의 화려한 수중 세계 그리고 햇살 가득한 해변의 체험을 제공했다. 또한, 몰디비안 아이돌 시즌 2의 음악 공연으로 더욱 활기찬 분위기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박람회의 마지막 날에 실시된 추첨 이벤트에서는 푸라베리 아일랜드 리조트 앤 스파 (Furaveri Island Resort & Spa)가 후원하는 무료 휴가 패키지를 증정했다. 한편, 몰디브는 2018년 말까지 총 10,129명의 터키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2012년 터키 항공의
1969년 6월 3일 승객 525명을 태우고 첫 알래스카 크루즈 항해를 시작했던 프린세스 크루즈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기항지 여행, 선상 요리는 물론 특별 크루즈 머니가 포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알래스카 크루즈 운항을 위해 프린세스 크루즈는 14만톤급의 대형 로열 프린세스 크루즈를 처음으로 배치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7척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로얄 프린세스 호에서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웨어러블 기기인 오션메달리온이 알래스카 노선에서 처음 사용된다. 오션 메달리온은 목걸이처럼 간편하게 목에 걸고 다니거나 클립을 이용해 시계처럼 팔목에 차고 다니면서 선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기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잔 스와츠 사장은 "프린세스 크루즈는 지난 반세기 동안 5백 만명 이상의 여행객을 알래스카로 안내하며, 이 지역 최고의 크루즈 선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알래스카 운행 50주년을 맞이해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하는 모든 승객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자 하며, 웅장하고 신비한 알래스카를 더욱 새롭고 감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보라카이(Boracay), 팔라완(Palawan) 그리고 시아르가오(Siargao) 등 필리핀의 3개 섬이 미국의 저명한 라이프스타일 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의 애독자가 뽑은 “2018년 아시아 베스트 5 아일랜드”에 선정되었다. 1987년도 발간을 시작한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미국의 대표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매년 독자 투표를 통해 세계 베스트 관광지, 섬, 도시 등을 선정한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지의 31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2018년도 투표에는 429,000명 이상의 독자가 참여했다. 이번 투표에서 ‘아시아 베스트 5 섬’으로 선정된 필리핀의 보라카이와 팔라완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여행지이지만 시아르가오는 아직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필리핀의 숨겨진 명소이다. 시아르가오는 천혜의 바다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이미 ‘해양스포츠의 낙원’으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눈물 모양으로 생긴 이 섬은 수리가오 델 노르테(Surigao del Norte) 주에 위치하며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800킬로미터 떨어져있다. 시아르가오 사약 공항(Sayak Airport)에 가기 위해서는 세부와 마닐라에서 국내
다가오는 해를 대비해 새로운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 No.1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 www.dailyhotel.co.kr)은 새해 소망을 위한 특별한 해외 여행지를 테마별로 추천하고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해외호텔 50만원 할인 쿠폰팩을 증정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투숙일을 2019년 11월 30일까지 지정 가능해, 2019년 한 해를 다채롭게 장식할 여행 계획이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전망이다. 로컬의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 태국 치앙마이 태국 제 2의 도시 치앙마이는 로컬들의 삶을 가까이 느낄 수 있으면서 동시에 여행자들을 위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한 달 살기를 경험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치앙마이는 트렌디한 카페, 갤러리들과 오래된 사원이 공존하며 이국적인 매력을 뽐낸다. 오래 머무는 여행자들이 많아 친절하고 치안도 안전한 편이다.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로 머물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더블트리 하우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자. 열정과 낭만의 도시로, 영국 런던 셰익스피어부터 이어온 문화강국 영국이 최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올 한해 한국인 여행객이 찾은 인기 여행지와 여행 패턴을 종합 분석했다. (* 2018년 1월 1일 ~ 2018년 11월 20일 익스피디아 예약 데이터) ■ 2018 여행지 순위 분석 “한국과 일본, 서로 가장 많이 오갔다” 올 한해 익스피디아를 통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예년과 동일하게 일본이었다.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오키나와, 삿포로 순이었고 가고시마, 시즈오카, 나고야, 미야자키, 기타큐슈 등 각지의 소도시가 주목 받았다. 일본인 여행객 최고 인기 여행지는 서울이었다. 타이베이, 방콕, 도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서울 외 도시에 대한 주목도는 아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런던, 파리, 괌보다 높은 인기로 19위를 기록했지만, 제주는 47위에 머물렀다. 서울은 홍콩, 대만, 싱가포르 여행객에게도 인기였다. 각 국가의 인기 순위에서 4위, 4위, 8위를 차지했다. ■ 한국 여행, 누가 가장 많이 왔을까? 익스피디아를 통해 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여행객은 일본인이었다. 미국과 홍콩의 여행객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순이었으며 영국과 독일 여행객도 인
필리핀관광부 한국 사무소(지사장 마리아 코르존 호르다-아포)는 오는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있는 롯데호텔 서울에서 ‘2018 필리핀 서울 세일즈 미션’을 개최한다. ‘2018 필리핀 서울 세일즈 미션’에는 호텔/리조트, 현지 여행사, 항공사 등 필리핀 관광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필리핀 각 지역의 다양한 관광 서비스 상품들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베니토 벤존(Benito C. Bengzon JR) 필리핀관광부 차관이 방한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다. 27일로 예정된 간담회에서 벤존 차관은 새로운 필리핀 관광산업 정책과 지난 10월 26일 재개장한 보라카이 등 필리핀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필리핀관광부는 행사 기간 동안 국내 관광 사업자와 현지 업체의 1:1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마닐라, 세부는 물론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팔라완, 비콜, 보홀, 일로일로 지역의 호텔, 액티비티, 항공사 등 총 50 여 개 업체의 셀러들이 상담 테이블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 업체는 관심 있는 필리핀 지역과 관광 상품을 선택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환경정화를 위해 폐쇄했다가 지난 10월 재개장한 보라카이 관광 상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