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은 지난 4월 12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세계 3대 요리대회인 ‘FHA 컬리너리 챌린지(FHA Culinary Challenge 2016, 이하 FCC 2016)’에서 63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의 조은주 수석 셰프가 대회 최초로 여성이 금메달 2개를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총 3명의 63레스토랑 셰프가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수상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이 지속적으로 진행한 셰프 인재 개발 및 발굴의 결과물로 세계의 유명 셰프들을 제치고 한국 셰프가 수상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독일 IKA, 룩셈부르크 요리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요리 대회 중 하나인 ‘FCC 2016’은 싱가포르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푸드호텔 아시아 2016 인터내셔널 콘퍼런스(Food Hotel Asia 2016 International Conference, 이하 FHA 2016)’에서 진행되는 요리 대회로 총 800여 명의 셰프가 개인전, 단체전, 스위트 하이 티 챌런지 등의 부문에서 선보인 각자의 요리를 심사위원의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특히 식재료의 조화와 맛을 평가하는 구성, 조리
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는‘2016 서울 고메 위크(Seoul Gourmet Week)’의 일환으로 폴란드 요리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아틀리에 아마로 미식회’를 개최한다. 6월 9일, 단 하루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인 ‘아틀리에 아마로(Atelier Amaro)’의 총괄셰프이자 폴란드 최초의 미슐랭 셰프인 보이체크 아마로(Wojciech Amaro)가 선보이는 폴란드 요리의 세계를 맛볼 수 있다. 새로운 음식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셰프들의 인기가 높아진 만큼 동유럽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이번 행사도 많은 주목을 받는다. 특히 아마로 셰프가 ‘5 moments : 5가지의 특별한 순간’이라고 강조하는 요리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시그니쳐 디쉬(Signature Dish)’인 참숯에 훈제한 장어가 아보카도, 워터크레스 샐러드와 함께 제공되며 송어를 당근과 함초 양념에 절여 산자나무 열매와 신선한 허브, 라스베리를 곁들여 먹는 ‘바다 송어 타르타르’도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디저트로는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아이스크림 라비올리(Ice cream ravioli)’, ‘패션프루트 콩포트(Passi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스노우레퍼드를 수입유통하고 있는 에드링턴 코리아가 뉴질랜드 샷 베버리지스의(SHOTT Beverages)의 브랜드 엠버서더 필립 스펙터(Philip Spector)와 함께하는 게스트바텐딩 행사를 21일 개최한다.이번 스노우레퍼드의 게스트바텐딩 행사는 21일 청담동에 위치한 볼트82+ 청담에서 열리며 필립 스펙터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볼 수 있으며, 필립 스펙터는 브랜드 엠버서더이자 세계 최정상급 믹솔로지스트로 정평이 나있다.슈퍼프리미엄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스노우레퍼드와 청정 뉴질랜드 프리미엄 샷(SHOTT)의 과일시럽을 이용한 다양한 칵테일로, 이번 게스트바텐딩 행사는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샷(SHOTT) 브랜드 엠버서더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신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 및 다양한 레시피를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특히, 이날 게스트바텐딩 행사 중 판매 된 스노우레퍼드를 활용한 칵테일의 판매수익금 전액은 스노우레퍼드 보호를 위한 스노우레퍼드 재단에 전액 기부된다. 기부금액은 스노우레퍼드 보호를 위한 활동에 쓰여 질 예정.스노우레퍼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슈퍼 프리미엄보드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제주신라호텔은 사계절 온수풀로 인기가 높은 야외 수영장 ‘숨비 스파존’에 지중해풍의 어른 전용 수영장 ‘어덜트 풀’과 요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풀사이드 바’를 신설하고 6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로써 지난 2010년부터 중장기 프로젝트로 준비해 온 어른전용 수영장 어덜트 풀을 드디어 선보이게 됐다.이번에 오픈하는 ‘어른전용 수영장 어덜트 풀’은 자연속의 낭만과 힐링을 콘셉트로 제주신라호텔의 숨비정원 안에 수영장과 함께 카바나, 핀란드 사우나, 자꾸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981.6㎡(약 300평) 규모로 조성된다. 이와 더불어 지중해 요트에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2층 규모의 ‘풀사이드 바’도 같이 오픈한다. 풀사이드 바는 1층은 바, 2층은 루프톱으로 운영된다.‘어른 전용 수영장’에서는 최고의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는데. 입장하는 순간부터 호텔직원이 직접 선배드까지 안내하는 에스코트 서비스와 함께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고, 수영장에서 책을 제공하는 북 트롤리 서비스, 선크림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타임서비스, 수중 이어폰을 무료로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친환경 히팅(Heating) 시스템도 기존 야외 수영장과 같이 동일하게 적용된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여한 대만관은 28개 부스에 21개 업체가 참가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핑동현정부 교류회가 진행됐으며, 핑동현 교류회에는 주한국대만대표부 싀띵(石定; Ting Joseph Shih) 대표, 주한국대만대표부 옌구어루이(顏國瑞; Yen Kuo-ruey)경제조참사, 대만무역센터서울사무소 정동종(曾棟鐘; Tseng Tung Chung) 관장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 핑동현부현장은 핑동현의 유수한 업체들과 함께 전시에도 참여해 핑동현 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대만관에서는 어분, 총좌빙, 훠궈 조미료, 마라장에서부터 스시, 밀크티, 펑리수 그리고 웰빙 식품인 군고구마 등을 맛보고 즐길 수 있었다.Interview한국과 대만, 지리적 조건에 의한 상호보완성 있어대만무역센터전시처 천잉씨엔(陳英顯; Raymond CHEN) 처장대만은 아열대 지역으로 한국과는 기후가 다르다. 대만 식품시장은 큰 편이고 지난해 대만 식품의 한국 수출액은 1억 7676만 달러로 2014년 대비 12.96% 증가했다. 그 중 수산품과 과일류의 수출 증가율이 가장 컸으며, 특히 2015년 대만의 망고 수출 규모는 2718만 달러로, 2014년 대비 55.7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은 최고층인 34층에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를 오늘(16일) 새롭게 선보인다.‘웨이루’는 맛이 뛰어난 집이라는 의미로 도심 속 아름다운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하며 담백하고 건강한 산둥요리와 북경요리, 중국 전통베이징덕 등 다양한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는 512m², 110석 규모의 공간에 11개의 별실로 구성했다. 호텔을 찾는 주 고객층이 레스토랑의 개별룸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총 110석 중 78석을 별실로 구성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소 4명부터 최대 24명이 들어갈 수 있는 룸까지 크기도 다양하다.내부 인테리어는 명, 청의 황실뿐 아니라 유럽의 황실까지 반하게 만든 동양 최고의 하이테크 ‘청화백자(靑華白磁)’를 콘셉트로 완성했다. 고전적 느낌보다는 현대의 중국을 표현한다는 생각으로 레스토랑 내부 바닥과 천장을 ‘청화백자’ 특유의 컬러와 패턴으로 표현했으며 별실 내부도 부(富)를 상징하는 골드색깔의 벽면에 화이트와 블루톤으로 포인트를 줬다.‘웨이루’는 호텔 셰프 28년 경력의 양수인 수석셰프와 더불어 중국 최고의 베이징덕 전문 레스토랑인 ‘전취덕’에서만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코트야드메리어트서울 남대문이 오는 23일(월) 개관한다.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서울의 심장부이자 교통 중심지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트야드메리어트 브랜드로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판교에 이어 3번째다.코트야드메리어트서울 남대문은서울의 역사, 문화, 비즈니스의 중심지에서 메리어트만의 품격있는 글로벌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최대 장점은 무엇보다 호텔의 위치다. 국보 1호인 숭례문 앞에 위치하여문화유산인 덕수궁, 경복궁을 비롯하여 남대문시장, N서울타워, 명동 등 주요 관광지의 접근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1,2호선 시청역 및 4호선 회현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에게도 인기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지하 4층, 지상 22층 규모의 코트야드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객실은 총 409개이며, 모든 객실에는 49인치 LED TV, 편안한 침구, 초고속 인터넷 등이 구비되어 있어 편안함과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통유리창을 통해 국보1호 숭례문과 N서울타워를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특히 호텔 19층에 위치한 남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여하고 있는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가 ‘빅토리아 네트워킹 디너’를 지난 11일(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 라비 케워람(Ravi Kewalram)부대사와호주 빅토리아 주정부 애덤 커닌(Adam Cunneen) 참사관이 참석해 환영사와 함께 호주의 풍부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소개했다.라비 케워람(Ravi Kewalram) 호주 부대사는 “빅토리아주는 와인과 푸드 시장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한국에서 수출액이 크게 늘어나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선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니, 더욱더 한국과의 교류가 활발해 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애덤 커닌(Adam Cunneen) 참사관은 “빅토리아주는 호주 전체 가공식품의 40% 이상, 유제품의 80%, 청과물 수출의 약 50%를 담당하고 있다.”며, “호주에서 수출되는 신선포도의 95%가 빅토리아에서 재배되고 있으며,또한 아몬드는70%가 빅토리아산이어서 빅토리아신선과채류 및 견과류의 국내 수입 및 소비는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는 ‘2016 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6)’에
명동에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 ‘호텔28’이 정식 개관을 앞두고 한국 최초로 SLH(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Ltd.)의 멤버로 등재됐다.SLH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럭셔리 호텔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영 및 마케팅을 제공하는 HGA(Hill, Goodridge and Associates Limited)의 심사를 받아 최고의 호텔임을 인증하는 절차를 거쳐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SLH 멤버가 되기 위해선 최고급 시설물을 기본으로 지역적 특성과 개성 넘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고객 만족을 추구하는 동시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보장해야 하는 매우 까다로운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국내 최초의 SLH 멤버호텔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호텔28은 최고의 서비스와 함께 명동의 문화, 가치, 예술의 경계에서 모두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부티크 호텔이다. 국내 유일의 SLH 부티크 호텔답게 호텔28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서비스와 시설이 특징이다. 전 객실 무료 미니바와 네스프레소 머신이 제공되고 객실당 세탁 서비스가 1회 무료이며, 호텔28의 품격을 높여줄 버틀러 서비스 가 제공된다.
‘올리브쇼’,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4’로 스타 셰프 반열에 오른 송훈 셰프가 모던 아메리칸 그릴 ‘에스테번(S ∙ Tavern)’을 론칭한다.에스테번(S ∙ Tavern)은 Special(특별한)을 의미하는 S와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는 Tavern의 의미가 만나 ‘특별한 음식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을 뜻하며, 송훈 셰프가 레스토랑 기획 및 메뉴 구성 등 모든 부분에 참여해 ‘송훈(Song Hoon)이 선보이는 선보이는 편안한 레스토랑’을 의미 한다.에스테번(S ∙ Tavern)의 메뉴는 정통 ‘미국 남부 식 소울 푸드’를 기반으로 다양성이 공존하는 미국 식문화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국적의 음식을 포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참나무를 이용한 ‘그릴’과 중식을 대표하는 ‘웍’이 공존하는 키친을 완성했다. 시그니처 메뉴인 ‘프렌 타이 랍스터(Fren- Thai Lobster)’는 랍스터의 반은 진한 비스크와 프랑스 사바용 소스를 곁들였으며 나머지 반은 랍스터 살과 이태리 엔젤 파스타를 활용해 팟타이 요리로 완성하여 동서양 조화를 이루며 이 밖에도 2주간 에어 에이징(Air Aging) 숙성한 2주 숙성 ‘통오리 구이(Roasted Whole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셰프 5명이 글로벌 최고 미식 행사인 월드베스트 50 레스토랑에서 독창적 한식 요리를 선보인다. 지난 9일(월)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W50B KoreaNYC Dinners 운영사무국은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식의 중심지 뉴욕에서 펼쳐질 '코리아 엔와이씨 디너스(KoreaNYC Dinners)'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행사에 참여하는 한국의 대표 셰프 5인방(강민구, 유현수, 임정식, 장진모, 최현석)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참가 의의와 포부를 밝혔다.셰프 5인방은 오는 6월 뉴욕에서 열리는 코리아 엔와이씨 디너스의 3가지 행사인 갈라 디너, 컨퍼런스, 애프터파티를 진행한다. 6월 9일부터 3일간 뉴욕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블랑카(Blanca), 블루힐(Blue Hill)에서 콜라보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한국인 최초로 미슐랭 2스타를 받은 임정식 셰프의 한식 레스토랑 정식(JUNGSIK)에서는 한국 셰프 5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식 중심의 프리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갈라 디너에 이어 12일에는 뉴 코리안과 발효, 한국 음식문화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50 베스트 토
유럽연합과 육류생산자고용주협회(Union of Producers and Employers of the Meat Industry, 이하 UPEMI)는 ‘유럽 육류의 전통과 품질’ 캠페인을 지난 9일(월)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개최했다. UPEMI는 2013년부터 ‘유럽 육류의 전통과 품질’ 캠페인을 통해 유럽연합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품질의 돼지고기와 소고기, 육류 가공제품 등을 소개해왔다.유럽의 축산업, 육류 가공품 생산업은 유럽연합의 대부분의 국가 경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유럽연합은 국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육류 생산 과정을 감독하며, HACCP, GMP, GHP, ISO와 같은 인증업체의 기준을 바탕으로 육류의 품질과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한다.UPEMI 아그니에시카 루자인스카(Agnieszka Różańska) 이사는 “맛과 풍미가 뛰어난 유럽 육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럽 육류를 이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제안하기 위해 이번 쿠킹쇼를 마련했다.”며, “이번 ‘유럽 육류의 전통과 품질’ 캠페인을 통해 유럽 육류 생산업체들과 한국 육류 산업 대표들 사이에 새로운 사업 관계를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고품격 멤버십 프로그램인 ‘트레비클럽’이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해 업그레이드 됐다. 객실형, 식음형, 블랙형으로 나뉘어 있던 기존 3가지 종류의 멤버십에 ‘객실클럽형’이 추가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객실클럽형은 객실형에 비해 가격이 5만 원 높아졌으나, 그 이상의 혜택이 더해졌다. 우선, 슈페리어 객실 무료숙박권 1매가 제공되는 객실형과 달리 클럽 전용층의 디럭스 객실 무료숙박권 1매가 포함됐다. 클럽라운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투숙 기간 중 조식 뷔페, 라이트 스낵, 애프터눈 티와 칵테일 아워를 즐기며 더욱 즐겁고 여유있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롯데호텔제주에서는 클럽라운지 혜택 대신 2인 조식의 특전이 주어진다. 뷔페식사권 1매 대신 다른 식음 업장에서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7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객실 50% 할인권 4매, 사우나 입장권 3매, 발레파킹 이용권 3매도 함께 제공된다.식음형 트레비클럽도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뷔페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 원 상품권 4매, 2인 식사시 50% 할인권 1매, 로비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음료이용권 2매, 발레파킹 이용권 3매로 구성된다.
KOTRA가 주최하는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16)’이 오는 5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3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푸드 2016’은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올해에도 어김없이 다채롭게 준비된 프로그램들을 통해 식품 업계 종사자 및 관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국제공정무역인증상품 홍보관’, ‘할랄 식품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이 신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컬리너리 챌린지 2016’과 ‘푸드트럭 홍보존’, ‘K-FOOD 글로벌 마케팅 전략 세미나’ 등이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공정무역인증상품 홍보관‘국제공정무역인증상품 홍보관’은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함께 유럽, 북미 등 125개국에서 판매되는 파스타, 시리얼, 다과류 등 300여 개의 공정무역 인증상품들을 국내 주요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는 자리다. 국내 바이어들은 공정무역을 실천하고 있는 해외생산자조합이 제조한 해당 상품들을 국내 유통하거나 기타 판매 채널에 공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