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즐기는 프리미엄 여행을 선호하는 전세계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브랜드 규모와 로열티 플랫폼, 운영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총 8억 달러 이상이 투자된 5개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5개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는 호텔 개발업자들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운영되며, 2022년과 2025년 사이에 오픈할 계획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부사장 겸 글로벌 최고개발책임자인 토니 카푸아노(Tony Capuano)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게 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자연스러운 발전 방향이다”며, “올인클루시브 플랫폼은 오너들에게 전세계 프리미엄 리조트 사업에 대한 획기적인 가치 제안을 선보이는 동시에, 투숙객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새로운 여행 옵션을 추가로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향후 기존 리조트(현재 포트폴리오에 속한 리조트 포함)를 리모델링 하거나 신축해 전세계 유명 레저 여행지에 올인클루시브 포트폴리오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금번 런칭으로 1억 3천 3백만
9월 1일부터 (사)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제16대 회장으로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호텔경영학과 조선배 교수가 선출됐다. (사)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는 1992년에 창립된 이후 국내 최대의 호텔․외식․관광 분야 관련 학술조직이자 한국의 호텔․외식․관광 관련 대표 학회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해왔으며,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 기준년도 2017년 3년간 KCI IF(3년) 2.81로 전체 학술지 가운데『호텔경영학연구』가 7위에 올라 있으며, 그에 걸 맞는 학회의 위상을 정립해오고 있다. 조 교수는 (사)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의 회원들에 의해 직접 선출됐으며, 취임 포부에 대해서 “우리 학회는 새로운 시장창출과 소비자중심의 가치창출을 위한 이론적 및 실무적 토대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호텔․외식․관광 산업 발전과 궤를 같이 해왔습니다. 이제 한국의 호텔․외식․관광 산업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직시하고, 산업 패러다임의 대변환에 맞는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 호텔․외식․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일은 우리 학회가 해야 할 시대적 과제입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를 위해 고객중심의 가치창출(Customer-Centric Value Creation)의 새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2월 연말 시즌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윈터 웨딩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것처럼 세 가지 특별한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메리 위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21일부터 31일 사이 그랜드 볼룸에서 웨딩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축하용 와인 50병을 무료로 제공하고, 하객을 맞이하는 포이어에 약 300만원 상당의 페스티브 데커레이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영국황실의 웨딩을 연상케 하는 ‘2020 로열 웨딩’ 테마로 진행하는 첫 고객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이탈리아 명품 주얼리 ‘불가리’의 커플링도 증정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우면산과 관악산의 정기를 받고 북으로 한강, 동으로 탄천이 흐르는 곳에 자리 잡아 재물운과 가정운 등이 뛰어난 명당으로 손꼽힌다. 오픈 이래 행복한 웨딩과 성공적인 연회의 명소로 사랑 받고 있으며, 고객들의 입을 통해 꾸준히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2월 21일부터 31일 사이 하모니 볼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레스토랑, 공연, 전시, 뷰티 등 다양한 도시 관광 투어 등 101가지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컨시어지’ 서비스를 국내호텔 최초로 도입, 고객맞춤형 투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Concierge: 호텔에서 호텔 안내는 물론 여행과 쇼핑까지 투숙객의 다양한 요구를 들어주는 서비스) 스마트 컨시어지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객실팀 컨시어지 전담팀의 데이터 분석작업을 토대로 레스토랑, 투어, 관광명소, 호텔 정보 4개의 카테고리를 나누어 총 101개의 정보를 담아 QR코드에 담았다. 호텔 내 로비층 컨시어지, 객실에는 QR코드 안내문을 배치하여 호텔을 방문한 전 고객들이 직접 101가지 정보를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다. 레스토랑, 공연, 전시, 뷰티 등 관심분야를 선택하여 추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관광 분야의 경우 1일 또는 반일투어 선택에 맞춰 맞춤형 투어를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레스토랑 정보는 한식, 양식, 아시아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한식 추천의 경우 북촌한식 레스토랑인 ‘두레유’ 업장을 선택시 업장의 외관, 내부, 음식 이미지, 업장에 대한 소개, 전화번호, 주소, 운영시간 등 기본 정보 외에 주의사항, 지도, 할인 혜택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예술적 영감과 호텔의 클래식한 럭셔리함을 녹여낸 시그니처 수제맥주 ‘아트바이젠(ArtWeize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호텔 믹솔로지스트 주도로 만들어진 아트바이젠은 유럽 최고 품질의 노블 홉을 선별해 블렌딩한 정통 밀 맥주로, 묵직한 바디감과 깊은 황금빛 색상이 특징이다. 아트바이젠은 에일 맥주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고안된 전용잔에 제공되며, 전용잔의 모양은 호텔 명칭인 I 로고를 떠올릴 수 있는 길고 좁은 모양이다. 아트바이젠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 라운지를 포함해 그랜드 델리를 제외한 호텔 내 전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아트바이젠의 출시를 계기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내 각 레스토랑에서는 시그니처 수제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푸드 페어링을 구성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그 첫 시도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시그니처 수제맥주의 맛과 가장 잘 어우러지는 100% 유기농 비건 버거인 ‘비욘드 버거’와 구성된 세트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친환경
폭 넓은 숙소 선택지를 자랑하는 온라인 숙소 예약의 선두주자 부킹닷컴이 ‘Z세대 선호 여행 트렌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래 여행 트렌드를 선도할 계층으로 주목받고 있는 Z세대의 여행 패턴 및 선호도를 이해하고자 정리된 이번 발표 내용은, 한국인을 포함한 전세계 29개국에서 만 16~24세 남녀 여행객 5,4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답변을 기반으로 심층 분석한 자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Z세대는 여행에 대한 니즈를 넘어서 강한 모험가적 기질을 지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성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56%, 이하 복수응답)이 패러글라이딩이나 번지점프 등 스릴 넘치는 모험이 동반된 여행을 원한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응답자의 상당수(52%, 이하 복수응답)가 극한 환경에서 여행 또는 트레킹을 즐길 계획이라고 밝혀 지금 한창 떠오르고 있는 트렌드인 ‘오감을 자극하는 여행’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 응답자의 39%는 앞으로 10년 내 적어도 세 개의 대륙을 여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더 넓은 세상을 탐험하고자 하는 갈망이 높은 것으로 보여졌다. ‘여행에 대한 영감을 얻는 원천’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 가량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페스타 바이 민구(Festa by mingoo)’가 런치와 디너 사이에 디저트와 함께 커피, 샴페인 등 음료 메뉴를 함께 즐기는 커피 앤 스위츠 타임을 운영한다. 페스타 바이 민구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잠시 영업을 쉬는 이른바 쉬는 시간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지 않고 커피 앤 스위츠 타임을 선보인다. 커피 앤 스위츠 타임은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가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디저트와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특히, 커피 메뉴는 프릳츠 커피 컴퍼니의 원두를 사용하여 싱글 오리진 드립 커피를 비롯하여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로 구성됐다. 프릳츠 커피 컴퍼니는 커피 생두가 지닌 본연의 맛에 집중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장인이 만든 식재료를 활용해 최상의 맛을 구현하고자 하는 페스타 바이 민구와 그 결을 같이 한다. 페스타 바이 민구의 커피 앤 스위츠 타임은 오는 7월 29일부터 상시 운영되며,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8월 여름방학과 본격 휴가 시즌을 맞아 외국인 셰프와 함께하는 영어 키즈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 호텔 수석 파티시에인 ‘에릭 칼라보케’가 영어로 진행하는 <뉴욕식 컵케이크 만들기>는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기회로, 각각 8월 3일(토)과 10일(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클래스 이후에는 패밀리 디너 뷔페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 <뉴욕식 컵케이크 만들기> 쿠킹 클래스는 6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컵케이크 빵 만들기부터 컵케이크 크림 올리기, 나만의 장식하기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특별 제작된 어린이용 호텔 시그니처 에이프런과 수료증, 직접 만든 컵케이크 등도 함께 증정한다. 클래스 이후,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로 구성한 패밀리 디너 뷔페는 클래스에 동반한 보호자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영어 쿠킹 클래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쿠킹 클래스를 진행할 에릭 칼라보케 수석 파티시에는 15년 이상 경력의 셰프로 리츠칼튼, 세인트 레지스 뉴욕, 알랭 뒤카스, 진 마리 어보인 등의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올해 초부터 그랜드
□ 서울신라호텔의 여름 대표 상품인 ‘제주산 애플망고 빙수’가 인기를 끌면서 호텔 식음업장 매출이 덩달아 오르는 분수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이 올해 상반기 식음업장 매출을 분석해본 결과, 애플망고 빙수 판매가 본격화된 6월의 매출 및 고객 수가 지난 1~5월의 평균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망고 빙수를 판매하는 로비라운지 ‘더 라이브러리’는 물론, 같은 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도 증가세를 보였다. □ 로비 라운지 ‘더 라이브러리’의 경우, 애플망고 빙수 판매가 본격화된 6월 매출이 지난 1~5월의 평균 매출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했다. ‘더 라이브러리’를 방문하는 전체 고객 수도 크게 늘고, 빙수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단품 메뉴를 추가로 주문해 매출 견인 효과가 톡톡히 나타난 것이다. 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는 높은 원가율로 이익이 거의 없는 상황이지만, 2~30대의 새로운 문화 소비층이 호텔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홍보 효과가 높아 8년째 매년 여름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더 라이브러리’에서 간단한 식사 후 디저트로 애플망고 빙수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단품 메뉴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오픈 2년차를 맞아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소식입니다. 'Refresh Vividly'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우며, 투숙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휴식을 제공할 것을 선었했는데요. Vistart(아트), Vistaste(f&b), Vistage(음악), Vistafit(웰니스) 총 네개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어요. 영상엔 워커힐호텔앤리조트 호텔사업부 김철호 상무의 프리젠테이션을 담았습니다.
일본 1위의 채널매니저, TL린칸의 일본 본사 주식회사 시너츠(Seanuts Co,. Ltd)의 야마다 히테키(山田 英樹) 대표가 방한했다. 지난 2017년 <호텔앤레스토랑>과의 인터뷰 이후 2년 만에 그를 다시 만났다. 야마다 대표가 지난 2년 동안 바라본 한국 호텔 마켓은 어떤 모습일까? 더불어, TL린칸의 변화, 그리고 앞으로 호텔업계에서의 IT 시스템 변화 전망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8월호에서는 숙박업의 공중위생교육에 대해 다룬다. 현재 공중위생교육은 보건복지부 산하의 대한숙박업중앙회가 주관하고 있다. 호텔업도 숙박업의 한 분야로, 일괄적인 공중위생교육을 받고 있다. 1년에 세시간 과정이지만, 호텔업과 동떨어진 교육이 문제가 되고있다. 이에 대한 의견을 묻기 위해 한국호텔업협회 정오섭 국장을 만났다. 정오섭 국장의 인터뷰가 궁금하시다면 8월호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지면을 참고하면 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올해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1999년 7월 27일 이화여대 앞에 한국 최초로 오픈했던 1호점 매장인 이대점의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7월 26일 금요일 ‘이대 R점’으로 재오픈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대R점은 리저브와 티바나 전용 매장으로 특화한 새로운 운영 컨셉과 함께 1호점을 상징하는 기념 매장으로 재단장되었다. 1층은 리저브 바 매장으로 독립된 리저브 전용 바를 갖추고 리저브 음료 및 푸드를 선보이며 일반 매장과 차별화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벅스 글로벌 인증 평가를 통과한 바리스타들이 리저브 전용 추출 기기를 통해 추출하는 다양한 싱글 오리진 리저브 원두 음료를 경험할 수 있다. 2층은 티바나 바 공간으로 티바나 티를 활용한 블렌디드와 피지오 음료를 비롯한 다양한 티바나 음료를 판매하며, 3층은 고객 공간으로 운영한다. 이대R점은 일반 스타벅스 매장의 음료는 판매하지 않는 프리미엄 운영 컨셉으로 현재 전 세계 스타벅스 중에서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매장을 소수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되었다. 아울러, 1층에는 국내 1호점을 안내하는 금색 디자인의 동판과 현판을 비롯해, 전 세계 최초 스타벅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8월호에서는 ISSA Korea 한국 지부장 이경훈 대표를 만났다. 이경훈 대표는 <호텔앤레스토랑>에서 과학적인 청결 및 위생에 관한 이슈로 기고문을 작성하고 있기도 하다. ISSA는 세계청결산업협회로, 현재 삼성 에스원, 인천국제공항 등이 회원사로 등록돼있기도 하다. 국내 최고의 위생/청결 전문가 ISSA Korea 지부장, 이경훈 대표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8월호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지면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