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1100번째 호텔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중국에 위치한 소피텔 베이징 센트럴(Sofitel Beijing Central)이 1100번째의 주인공이 되며, 이로써 아코르는 아시아 태평양에서 21만 개의 객실을 보유하게 됐다. 1000번째 호텔을 발표한지 6개월 만에 1100번째 호텔을 오픈하며, 아코르 아시아는 아코르 그룹의 전 세계 성장율의 50%에 이르는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풀만 도쿄 타마치 개관으로 아태지역의 1000번째 호텔 오픈을 발표한지 6개월 만에 100개의 호텔을 추가로 오픈했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마이클 아이젠버그 (Michael Issenberg) 아코르 아태지역 총괄 회장 겸 CEO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소피텔 베이징 센트럴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며 베이징에서 프리미어 럭셔리 호텔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코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 가장 지리적으로 다양한 호텔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다. 현재 38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럭셔리와 라이프스타일 부분에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소피텔 베이징 센트럴의 오픈으로 아코르는 지역 내에서 320개의 럭셔리 프리미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새롭게 선보일 럭셔리 호텔 13곳을 발표했다. 메리어트는 이번 럭셔리 호텔 신규 오픈 계획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럭셔리 사업 부문의 영향력 확대는 물론, 럭셔리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폭넓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메리어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130여개 럭셔리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에 JW 메리어트, 리츠칼튼, 세인트레지스, 럭셔리 컬렉션 등 새로운 럭셔리 호텔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로열티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를 통해 역내 대표적 관광지에서 회원들만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및 마케팅 최고 책임자 페기 팡 로(Peggy Pang Roe)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럭셔리 호텔 산업은 중국과 인도 시장 등의 발전에 힘입어 세계 그 어느 곳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럭셔리 호텔을 찾는 고객들은 더 이상 화려한 경험만을 추구하지 않으며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의미와 특별함을 찾고 싶어한다”고 설명하며, “메리어트
대만 프리미엄 디저트 티 브랜드 ‘마치마치’가 감각적이고 트렌디함의 상징인 대만 다안지구,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도쿄 지유가오카에 이어 4번째 도시로 서울 가로수길을 택해 6월 4일 한국에 첫 진출했다. 마치마치는 판나코타티, 크림치즈티 등 디저트와 차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티 전문 브랜드로, ‘티 그 이상의 티’ (Machi better than tea)를 컨셉으로 크리에이티브한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전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8년 9월 대만에서 가장 힙한 다안지구에 첫 매장을 오픈한지 불과 7개월만에 밀크티의 본고장 런던에 진출하고 지난 5월 도쿄 지유가오카에 매장을 오픈하는 등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만 브랜드다. 마치마치는 한국 진출 첫 매장인 가로수길 1호점에 이어 6월중 종로에 2호점을 오픈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마치마치의 대표 메뉴는 판나코타티와 크림치즈티다. 시그니처 보틀 안에 크리미한 식감의 프리미엄 디저트 판나코타와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밀크티를 함께 담아 달콤한 맛은 물론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크림치즈티는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치즈폼과 프리미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8개 호텔이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각 호텔에서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호텔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6월 15일), JW 메리어트 서울(6월 16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6월 16일),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6월 22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6월 23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6월 28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6월 2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6월 30일)까지 총 8개 호텔이다. 6월 15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호텔을 필두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호텔별로 진행일자 및 장소는 상이하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각 호텔의 특화된 웨딩 컨셉에 기반해 실제 식을 준비하듯이 연출하고 당일 방문해 특정 기간까지 계약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꽃 장식 할인, 웰컴 드링크, 무대 및 음향 연출, 스파 이용권, 공항 차량 서비스 지원 등 호텔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8개 호텔은 공통적으로 메리어트 본보이 더블포인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제외), 객실 업그레이드(JW 메리어트 서울 제외), 스파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백두홀에서 KLM 네덜란드 항공의 한국 취항 35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1919년 설립 이래 창립 당시의 명칭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현존 가장 오래된 항공사인 KLM 네덜란드 항공은 1984년 한국에 첫 취항을 시작해 올해로 취항 35주년을 맞았다. 특히 피터 앨버스 CEO가 방한해 관심을 모았다. 피터 앨버스 대표이사는 “KLM의 지사장으로 2002년 2005년까지 한국과 일본을 함께 관할했던 만큼 한국에 대해서는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것이 사실”이라며 “1984년 최초 취항 이후 한국 항공산업의 역동적 발전에 KLM이 함께 할 수 있었던 데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KLM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항공사인데다,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바이오 연료 사용을 선도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서울-암스테르담 노선에서는 카카오톡을 통해 좌석 선택까지 가능할 만큼 섬세한 서비스로 신뢰를 받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 최초의 목시(Moxy)호텔, ‘목시 서울 인사동(Moxy Seoul Insadong)’ 오픈 계약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개발 담당 피터 개스너(Peter Gasner) 부사장, 한국 지역 담당 남기덕 대표, ㈜ 희앤썬 우희명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9일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목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 중 하나로 외향적이고 호기심 많으며 활기찬 성향의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호텔이다. 2014년 9월 첫 번째 목시 호텔, 목시 밀란을 선보인 이래 목시는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현재 아시아에는 인도네시아와 일본에 총 3개의 호텔을 운영중으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아직 새로운 브랜드이다. 목시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답게 기존 호텔의 일반적인 질서를 깨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목시 호텔에는 프론트 데스크가 없다. 대신 메리어트 모바일 앱의 키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바로 객실로 들어가거나 바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체크인을 할 수 있다. 객실에 혼자 있기 보다는 공용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로비에는
강원랜드(대표이사 문태곤)는 리조트업계 최초로‘지능형 CCTV 음원 감지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음원 감지시스템은 영상만으로 위기상황을 판단해야하는 기존 CCTV와 다르게 70데시벨 이상(일상 속 교통소음)의 현장 음원을 감지해 대형 스크린에 실시간 으로 영상을 표출한다. 이 시스템은 위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이 골든타임 확보 및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강원랜드는 근무자들이 상황 발생을 보다 빠르게 인지하여 화재나 고객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내 발권데스크 및 영업장 주변 등 고객 운집장소에 7대를 설치·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추후 호텔 층별 동선 등 고객들의 안전과 상황인지를 요하는 곳에 확대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강원랜드 서베일런스팀 관계자는 “리조트업계 최초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노하우를 보유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강원랜드가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인식됨과 동시에 안전하고 건강한 국민쉼터로 자리매김 하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를 운영하는 강원랜드는 호텔, 콘도 등 다수
‘발리’ 하면 보통 아름다운 해변에 누워 내리쬐는 따스한 햇볕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는 이미지를 머릿속에 떠올릴 것이다. 따뜻한 날씨, 선선한 바람, 드넓게 펼쳐진 바닷가. 발리는 휴양지로 뿐만 아니라 신혼여행지로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발리의 매력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이러한 정적인 오아시스의 낮의 얼굴과 함께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밤의 얼굴도 가지고 있다. 발리에는 스미냑, 꾸따를 중심으로 젊은이들의 활기와 나이트 라이프를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한 클럽들이 많다. 이러한 발리의 클럽은 한국에서도 요즘 입소문을 타 20~30대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에서 즐기는 비치 클럽 같은 경우는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라고 한다. 아름다운 뷰와 함께 즐기는 춤과 음악, 맛있는 칵테일 한 잔. 그야말로 오감을 즐겁게 할 요소들이 모두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리츠칼튼 발리에서도 클럽은 아니지만 리조트 내에서 이러한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프라마나(I Kadek Pramana Putra)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리츠칼튼 발리의 간판 믹솔리지스트이다. 그는 기술과 기교뿐만 아니라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중소형숙박 혁신을 위한 Y Project(와이프로젝트)를 론칭했다. Y Project는 청결, 공간, 디자인, 비품 등의 질적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 공간을 만들기 위한 중소형숙박 혁신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 관점에서 숙박 서비스 본질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그에 맞는 디자인 솔루션을 도출해 그간 제기돼 왔던 중소형숙박의 문제점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프로젝트 첫 번째 솔루션으로 청소 혁신을 위한 디자인 아이템 ‘스르륵(SRRG)’ 카트와 ‘든든(DNDN)’ 벨트를 선보인다. 이번 디자인 아이템 개발에는 평창 올림픽 메달 디자이너로 알려진 SWNA 이석우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스르륵 카트는 중소형숙박 청소 환경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카트로, 청소 시 이동 동선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든든 벨트는 침대 매트리스와 무거운 짐을 계속해서 들어야 하는 중소형숙박 현장 근로자를 위해 만든 웨어러블 허리 보호대다. 야놀자는 프로젝트 론칭을 기념해 청결 숙소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2일까지 전국 160여 개 야놀자 프랜차이즈 호텔에
리저브 한국 진출 5주년을 맞아, 50번째 프리미엄급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탄생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은 29일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 50호점인 대한상공회의소R점 (위치: 서울 중구 세종대로 39 서울상공회의소회관)을 2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은 독립된 리저브 전용 바를 갖추고, 다양한 싱글 오리진 리저브 원두와 숙련된 바리스타, 리저브 전용 추출 기기, 고급스런 인테리어 등 기존의 일반 매장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전략 매장이다. 스타벅스 리저브는 전 세계적으로 극소량만 수확해 한정된 기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로, 전 세계 78개국의 스타벅스 진출 국가 중 28개국에서만 소량 제공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스페셜티 경험 확대를 위해 리저브 음료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6년에는 리저브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리저브 서비스를 더욱 특화 시킨 리저브 바 매장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2016년 말까지 5곳이었던 리저브 바 매장은 2017년 15곳, 2018년에는 44곳까지 확대된 바 있으며, 이번 대한상공회의소 R점 오픈으로 총 50곳의 리저
6월호 Inspire Hotel은 호스피탈리티 마케팅에 영감을 주는 지면이죠. 이번에는 브랜드 콘셉팅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본질의 발견>이라는 책에서는 인문학적 콘셉팅 방법인 BEAT 공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콘셉팅을 하려면 무엇보다 업의 본질에 가까워져야한다는 게 기본 전제인데요. 이 공식을 만든 저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장순은 인천공항, 삼성전자, CJ 등 국내 유수 기업의 브랜드 전략, 네이밍, 스토리텔링의 업무를 맡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를 만나 BEAT 공식을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적용할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6월호 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호텔 빙수의 원조 서울신라호텔의 ‘애플망고 빙수’가 돌아온다. 서울신라호텔의 여름 시그니처 메뉴 '애플망고 빙수'가 오는 5월 24일 판매를 시작한다. 예년에 비해 섭씨 2~3℃ 높은 무더운 날씨에 제주산 애플망고의 수확이 빨라져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출시를 앞당겼다.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의 ‘애플망고 빙수’는 호텔 빙수의 시초 격으로, 2011년 첫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애플망고 빙수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가 산처럼 쌓인 넉넉한 양과 고당도의 과즙이 골고루 퍼지는 맛, 눈길을 끄는 비주얼로 호텔 카페로서는 이례적으로 ‘줄 서서 먹는 디저트’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신라호텔은 최고의 제주산 애플망고를 공수하기 위해 구매팀 총괄자 및 과일 담당자가 직접 제주도 산지를 방문해 품질 및 당도 테스트를 거친다. △13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이며, △애플망고 특유의 향이 진하게 풍기는 A급 상품만을 선별해 빙수의 맛을 관리하고 있다. 제주산 애플망고는 일반 망고와 달리 떫지 않으면서 새콤하고 은은하게 풍기는 사과향이 인상적이다. 텁텁하거나 지나칠 정도의 단맛이 없어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과일의 여왕’이라 불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열대 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망고와 빨갛고 앙증맞은 모양과 피부 미백, 노화방지에도 좋아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가 만나 매주 주말을 달콤함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롯데호텔월드의 1층에 위치한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체리 품은 망고’ 디저트 뷔페를 진행해 이색적이고 특별한 디저트 세계를 선사한다. 롯데호텔 셰프가 엄선한 최고 품질의 체리와 망고로 만든 프리미엄 망고 케이크, 망고 슈, 망고 타르트, 망고 밀푀유와 체리 브라우니 등 30여 종의 다양한 디저트로 기분까지 좋아지는 달콤함과 풍부한 과즙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특히, 망고퓨레와 바닐라 향의 크림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매력적인 망고 파나코타와 망고 크림에 타피오카 펄을 넣어 크림과 함께 떠먹는 망고 타피오카 펄 등 색다른 디저트의 매력도 경험할 수 있다. 디저트뿐만 아니라 롯데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훈제연어 요리, 샐러드, 샌드위치, 타코 등의 핑거푸드와 새우 볶음밥, 양송이 수프 등 한 끼 식사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된다. 망고와 체리는 물론 수박, 포도, 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5월 7일, 국내 최초로 친환경 세탁 서비스 ‘라군 웻크리닝 런드리 플래그숍(Lagoon Wet-Cleaning Laundry Flag Shop)을 오픈하고 운영 중이다. 산업용 세탁장비 업체인 비스코가 런드리숍의 운영을 맡고, 일렉트로룩스(Electrolux)가 개발한 ‘라군 어드밴스드 케어(Lagoon Advanced Care)’를 도입하여 기존 환경 유해 용제를 사용하던 드라이크리닝 대신 친환경 세제를 사용한 웻크리닝 세탁서비스를 실시한다. 안전한 세제를 사용한 섬세한 거품 세탁으로 섬세한 실크를 포함한 캐시미어, 울마크가 표시된 모직, 라이크라와 같은 특수 합성 섬유 및 고어텍스까지 웻크리닝이 가능하며, 빠르고 안전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황보석 총지배인은 “친환경 세제를 사용한 ‘웻크리닝’ 시스템 도입은 지구 환경 보호와 고객의 건강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 중 하나”라며, “이는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Planet 21(플래닛 21) 환경보호 가치와도 부합하는 움직임으로, 앞으로도 사회 환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웻크리닝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