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최고급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는 '월드 클래식 칵테일'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세계 최고의 믹솔로지스트 중 하나인 '프란체스코 라프란코니(Francesco Lafranconi)'가 직접 만든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모든 인터컨티넨탈호텔 리조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는 두 호텔의 레스토랑과 바 3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두 호텔 대표 바텐더들이 믹솔로지스트가 추천하는 칵테일 조리법을 활용해 선보일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다양한 클래식 칵테일과 무알코올 칵테일, 무료 카나페를 함께 제공한다.제공되는 칵테일은 마티니(Martini, 럼 베이스의 대표적인 쿠바 칵테일인 다이커리(Daiquiri), 주류에 신선한 과일을 혼합한 마가리타(Margarita), 브라질 대표 칵테일인 카이피리냐(Caipirinha)등 월드 클래식 칵테일과 상큼한 맛이 일품인 감귤민트 스매쉬(CITRUS MINT SMASH), 과일 향이 나는 음료 위에 바질을 얹은 바질(Basil) 등의 비알콜 칵테일까지 10여 종류의
파르나스호텔㈜은 프라임 비즈니스 빌딩 ‘파르나스타워’를 오는 9월 1일 삼성동에 새롭게 오픈한다. 파르나스타워는 지상 40층, 지하 8층의 규모로, 최신식 시설을 갖춘 럭셔리 복합타워다. 특히 5성 호텔(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과 지하철(삼성역), 쇼핑몰(파르나스몰) 등이 직접 연결된 복합 타워로는 국내 최초다.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파르나스타워 주변으로는 코엑스 컨벤션 센터, 무역센터 등 비즈니스 인프라와 호텔을 비롯한 파르나스몰, 코엑스몰, 백화점, 영화관, 면세점, 카지노 등의 라이프스타일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한 타워 근처 도심공항터미널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빠른 시간에 국제공항에 접근할 수 있으며, 향후 영동대로 지하에 조성 예정인 통합역사와 버스환승센터와의 접근성으로 인해 국제 비즈니스맨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파르나스타워 내부로는 1층 로비에서 26m의 높은 천장과 하늘을 향한 파노라믹 채광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5층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연회판촉팀이 직접 관리하는 4개의 중소 연회장을 별도로 갖추고 있어 다양한 세미나 및 비즈니스 미팅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신규 연회장 오픈을 기념해 9월부
그랜드 하얏트 인천 내 '레스토랑 8'에서 9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테이스트 오브 유럽' 메뉴를 선보인다. 이는 레스토랑 8 와인 셀러의 ‘2016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선보이는 특선 메뉴다. 프랑스, 스페인, 독일, 헝가리 산 등 레스토랑 8 와인 셀러에서 엄선한 유럽의 와인들을 이에 어울리는 요리와 함께 준비해 황홀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본 특선 메뉴는 단품 및 코스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저녁 코스는 총 다섯 가지 요리로 구성된다. 애피타이저인 사과 브리오슈와 비트, 푸아그라 잼을 곁들인 오리 가슴살 구이는 달콤함과 고소함으로 입맛을 자극해 다음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뒤를 잇는 감자, 토마토, 초리조, 스페인 고추 등을 활용한 토마토 스프는 입 속을 스페인의 풍미로 가득 채운다. 숭어알 탈리올리니는 선 드라이드 토마토(Sun-Dried Tomatoes)와 레몬 제스트, 레몬 오일을 가미해 유럽 해역의 깊은 맛을 상큼하게 전달한다. 특히, 호텔 셰프들이 직접 뽑은 생면은 탄력 있는 식감을 자랑한다. 메인은 야채 라구, 피스타치오 퓨레를 곁들인 돼지 삼겹살 구이로, 돼지고기와 피스타치오의 부드러운
아시아 미술 시장의 교류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ASIA ART NET의 주최로 개최되는 AHAF(Asia Hotel Art Fair) SEOUL 2016이 제15회를 맞이해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개최된다. AHAF(Asia Hotel Art Fair)는 2008년 일본의 뉴오타니 호텔에서 출범 한 이후, 홍콩과 서울에서 매년 2회에 걸쳐 개최되며 명실공히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의 호텔 아트페어로 자리매김 했다. 서울에서는 신라호텔, 그랜드 하얏트, 웨스틴조선호텔 등 특급호텔에서 다채로운 주제로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2015년 8월에는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성공리에 행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프리미엄 호텔아트 페어 AHAF SEOUL에서는 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산업은행 등 메이져 금융권의 PB 고객 및 AHAF Hong Kong으로 연계되어있는 홍콩 및 대만, 일본의 해외 콜렉터, 국내외 미술 관계자 및 콜렉터들이 주요 VIP 고객으로 초청될 예정이다. AHAF 운영위원회는 호텔 아트페어가 가지고 있는 제한된 호텔 객실의 공간과 짧은 전시기간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AHAF SEOUL 2015부터 새로운 대안을 내놓았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방과 항구도시인 부산의 특선 요리를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선보인다.튀김가지가 곁들여진 매력적인 카포나타 샐러드, 바비큐로 준비되는 돼지 안심 살팀보카, 전통 파스타 등의 시칠리아 요리와 곱창볶음, 족발냉채, 밀면 등으로 대표되는 부산의 요리가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회복시켜 줄 예정이다.'세계 맛 기행 - 시칠리와 부산이 만나다' 프로모션의 가격은 주중 점심 5만 5000원, 저녁 6만 7000원 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6만 7000원, 저녁 7만 6000원이다. 또한 SPG(Starwood Preferred Guest) 멤버에게는 15%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스타포인트를 이용한 결제도 가능하다.호텔 관계자는 “기나긴 폭염에 지친 분들을 위해 특선 요리로 시칠리아 및 부산의 특선 요리들을 준비했다. 무더위에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힐튼(Hilton)의 스마트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콘래드 호텔 앤 리조트(Conrad Hotels Resorts)가 샤먼섬 서남부 해안에 콘래드 샤먼(Conrad Xiamen)의 개관을 발표했다. 시마오 그룹이 소유하고 힐튼이 운영을 맡은 콘래드 샤먼은 홍콩과 산야 하이탕 베이, 다롄, 마카오, 베이징에 이어 중국 내 6번째이자 푸젠성 최초의 콘래드 브랜드 호텔이며 중국 내 힐튼 포트폴리오 소속 70여 개 호텔에 합류하게 됐다. 힐튼의 브루스 맥켄지(Bruce McKenzie) 중화권 및 몽골 지역 수석 부사장은 “콘래드 샤먼은 힐튼의 중국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럭셔리 브랜드 호텔”이라며 “이번 개관은 중국에서 우리의 위상을 높이려는 노력이자 럭셔리 숙박시설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콘래드 샤먼은 쓰밍(Siming)구 상업구역 중심부에 들어선 300m 높이의 시마오 스트레이트 타워의 37층에서 54층까지다. 쇼핑, 레저, 비즈니스 허브로 설계된 시마오 스트레이트 타워는 바다와 구랑위섬(Gulangyu Island)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콘래드 샤먼은 페리 선착장, 중산로, 바이청 해변 등의 주요 비즈니스 장소 및 유명 관광지
국내외 35만 여 명의 프리빌리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호텔에서 멤버십 회원들에게 평소보다 두 배의 멤버십 포인트(P-POINT)를 선물하는 ‘프리빌리지 9월 패키지’를 서울시내 4개의 롯데시티호텔(구로·김포공항·마포·명동)과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9월 한 달간 이용 가능한 상기 패키지는 스탠다드 또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2인, 더블 P-POINT적립 혜택이 공통으로 포함돼있다. 롯데시티호텔구로는 11만 원 ,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15만 5000원, 롯데시티호텔마포는 14만 5000원, 롯데시티호텔명동은 15만 원에 이용 가능하며 특히 롯데시티호텔명동에서는 엔제리너스 스폐셜 티 교환권 2매를 함께 증정한다.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분위기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에서도 동일한 구성의 객실 패키지 상품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6만 원이며 엔제리너스 커피교환권 2매도 받을 수 있다. P-POINT란 고객의 호텔 이용 실적에 따라 제공되는 마일리지 포인트로 호텔 이용 금액의 3~6%가 적립되어 1000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1000포인트는 미화 10달러와 같은 가치를 가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특급호텔에서는 다양한 추석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1년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급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추석 패키지는 여름 시즌 패키지에 이어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에는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객실 제공 패키지를 선보였다면, 이번 추석 패키지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혼자 연휴를 보내는 고객을 뜻하는 ‘혼휴족’부터 짧은 연휴기간 동안 집 근처에서 휴가를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족까지, 보다 세분화된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먼저, 서울 도심의 풍경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City)형 호텔에서는 추석 패키지를 통해 문화생활 지원, 호텔 내 상품 혜택, 이용권 할인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도심형 호텔 중 하나인 더 플라자에서는 맞춤형 객실 패키지 ‘달빛 소원(Once upon a Full Moon)’을 오는 9월 9일부터 18일까지 단 10일 동안 선보인다. 이번 추석 패키지는 ‘보름달에 비는 나만의 소원’을 부제로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은
최근 맥주 시장에 눈에 띄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인 맥주가 아닌 소규모 양조장에서 제조하는 저마다의 개성과 풍미를 지닌 크래프트 비어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것이다.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 그린가든에서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세계 각국의 크래프트 비어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있는 ‘K Craft Beer Festival 2016’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약 50여 종의 크래프트 비어와 세계 각국의 병맥주를 시음할 수 있으며,크래프트 비어의 풍미를 살려줄 삼겹살 훈제오리, 치킨 오븐구이, 모듬소시지, 새우샐러드 등의 안주류가 별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해줄 DJ크루의 디제잉 공연과 HADY, A-Daily 등 걸그룹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30명에게는 더케이호텔서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카놀리를 증정하며,Lucky Draw Event,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진행된다. 더케이호텔서울의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8월 19일까지 K Craft Beer Festival 2016에 대한 기대평을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이 업계 최초로 한국관광공사와 국내 호텔 등급 정보제공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호텔스컴바인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관광공사가 평가하고 관리하는 호텔 등급을 호텔스컴바인 홈페이지에 총 42개 언어로 노출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국내 호텔 등급의 대외신뢰성을 한 단계 높이고,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국내 호텔에 대한 표준화된 등급 정보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호텔스컴바인 히샴 아씨(Hichame Assi) CEO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확한 한국 호텔 등급 정보를 전 세계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한국 사용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한 서비스 개선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 한국의 우수한 호텔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국관광공사 호텔업등급결정사무국 주상용 팀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비롯한 대형 국제 행사를 앞둔 시점에 국민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도 더욱 정확한 호텔 등급 정보를 제공하는 일은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호텔업 등급 결정 사업’
세종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교육기관으로 지난 3월 서울 교대 인근에 문을 열었다. 교수진은 모두 세종대 교수들로 현장실무수업 위주로 맞춤식 어학교육 시스템을 근간으로 이뤄지고 있다. 우재은 세종예술실용전문학교 이사장은 “무엇이든 꿈을 꿀 권리는 배우려는 사람에게 있고, 마음껏 꿈꾸며 미래를 향한 도전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열어갈 때, 그 ‘꿈’과 만나고 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정으로 도울 생각”이라며 “꿈꾸는 사람들이 함께 공부하는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함께 지성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이사장에게 세종예술실용전문학교만의 강점과 경쟁력에 대해 물었다. Q. 세종예술실용전문학교의 특징은 무엇인가? A. 해외 대학 편입과 국내외 특 1급 호텔 취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대다수 많은 학교들의 해외편입과 취업에 대한 실상을 들여다보면 간판만 걸어 놓은 것이 현실이다. 본교는 세계대학 상위 10%내 대학과 스위스호텔학교 BHMS편입이 가능하고 캐나다 호텔 인턴십은 물론 미국, 호주, 캐나다, 스위스 등 해외 특 1급 호텔로의 해외 취업이 가능하다. Q. 세계 상위권 대학 및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호텔 브랜드 L7명동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혹사 당한 피부를 관리하기 위한 ‘레이트써머, 뷰티(Late Summer, Beauty) 패키지’를9월 30까지 선보인다.레이트써머, 뷰티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아이오페에센스 정품 키트와 목베개, 빌라드샬롯 조식(2인) 제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22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정상가에서 10% 할인된 15만 3천원(세금 별도)에 예약할 수 있다.아이오페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L7 명동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패키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슈퍼바이탈 2종, 세럼, 아이크림, 크림, 아이오페 쿠션, 바이오에센스 등으로 구성된 50만원 상당의 아이오페 베스트셀러 제품을 증정한다.한편 L7 명동 공식 홈페이지(http://www.lottehotel.com/l7/myeongdong)를 통해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빌라드샬롯 디너 뷔페권 2매를 선물하는 디너 뷔페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즉석에서 셰프가 구워주는 로스트비프, 독일 국민요리 슈바인학센, 왕새우구이 등 인기 메뉴를 비롯한 50여 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남산 야경
영국 멀린 사(社)는 8월 15일, 강원도청에서 레고랜드 시행사인 엘엘개발(주)과 호텔 건립 협약을 맺었다. 멀린 사는 레고랜드 코리아에 1100억 원을 출자한 투자사로, 직접 550억 원을 투자해 260실 규모 특급호텔을 짓기로 했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강원도와 멀린 사는 전반적인 사업 계획 및 일정을 논의했으며, 프로젝트 매니저 계약(PMA, Project Management Agreement)과 레고랜드 주차장 양해각서를 함께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테마파크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기 전에 멀린 사가 공정과 품질 관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의암호 내 인공섬인 춘천 중도에 조성되는 레고랜드 코리아는 문화재 보존 문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토목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레고랜드 코리아 시공사인 대림·SK 컨소시엄 측과 도급계약을 맺기 위한 막바지 실무 작업을 진행 중이며, 사업부지 개발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8월 12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외식조리분야 호텔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두 기관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농식품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내 호텔관련학과 학생 20명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다. 특히 호텔 분야 인턴십 프로그램의 수료자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3명은 호텔리어로 정식 채용되는 결과를 얻었고, 이는 농식품부와 aT가 추진 중인 청년 일자리 창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외 호텔 분야 농식품 인재양성의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이를 통해 다른 호텔들도 캠페인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돼 해당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취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aT 김정욱 식품산업처장은 "인터컨티넨탈 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호텔 분야로 진출하려는 청년의 역량을 강화했고, 직업 탐색의 기회가 확장됐다."라며, "향후 국내외 호텔을 비롯해 식품 관련 기업 및 기관과의 일자리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농식품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콘래드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는 현 세대에서 가장 역동적인 요리사로 각광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미슐랭 2스타 셰프 다비데 스카빈(Davide Scabin)을 초청해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갈라 디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바롤로 지역의 명품 와인 바타시올로의 국내 런칭을 기념해 와인수입사 ㈜와이넬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갈라 디너는 와인이 페어링된 6코스 메뉴로 구성된다. 다비데 스카빈의 독창적인 메뉴와 엄선된 6종의 바타시올로 와인이 최상의 마리아주를 선사한다. 이탈리아 최고 음식과 명품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놓치지 말 것. 다비데 스카빈은 1965년 이탈리아의 리볼리(Rivoli)에서 태어나 요리 전문대학을 진학하면서 본격 요리전문가로 입문한 후, 28세에 고향인 피에몬테주 Almese시에서 자신의 첫 레스토랑인 콤발(Combal)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2002년 리볼리의 미술관인 카스텔로 디 리볼리 현대 미술관의 제안으로 콤발 레스토랑을 현대 미술관으로 이전하고 이름을 콤발 제로(Combal.Zero)로 변경했다.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콤발 제로는 현대미술관 건물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반얀트리 방콕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기념 패키지를 출시하고, 특별한 칵테일 메뉴를 선보였다. 개관 20주년 기념 패키지는 세레니티 클럽 객실에서 2박 이상 머무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며, 올해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패키지 이용객은 클럽 라운지 이용, 마사지, 스파 트리트먼트 할인, 리조트~공항 간 리무진 서비스 1회, 반얀트리 내 레스토랑인 버티고 투(Vertigo Too)에서 제공하는 칵테일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레니티 클럽 객실 가격은 8896 밧화(한화 약 29만 원)부터며 1박당 1000 밧(한화 약 3만 원)을 추가 지불 시 원 베드룸 스위트로 객실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반얀트리 방콕 60층에 위치한 버티고 투에서는 8월 한 달간 20주년을 기념해 만든 스페셜 에디션 칵테일 'The 20th'를 20달러에 판매한다. 칵테일은 그래니 스미스 애플과 청포도, 딸기 등 20가지 재료를 활용해 개발됐다. 해당 칵테일 판매 수익의 20%는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방콕의 중심부에 있는 반얀트리 방콕은 도심 속 평온한 안식처로 전 세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61층 루프탑에 위치한 버티고 레스토랑과 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