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가 흩어져 있던 본사 및 계열사 사무실을 한 곳에 모으며 통합 경영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식품유통제조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대표 전명일)가 14일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내 이스트센트럴타워 건물 24층과 25층으로 이전하며 통합 경영의 발판을 마련했다. 기존 해마로푸드서비스는 각 부서가 강동구 성내로 삼원타워 내 2개 층과 근처 빌딩에 흩어져 있어 업무 환경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부서들을 한 지붕 아래로 불러 모은 통합 신사옥에서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인력 및 조직의 통합 관리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여 ‘강동 신화’를 계속 이어나갈 전망이다. 통합 사옥은 기존 사옥과 같은 지역구에 위치한 지상 36층 규모의 대형 오피스 빌딩인 이스트센트럴타워 건물 내 2개 층으로 마련됐다. 신사옥 24층은 맘스터치로 대표되는 ‘프랜차이즈사업부문’과 식품 유통을 중심으로 하는 ‘유통사업부문’이 포함된 핵심 업무층이다. 25층은 슈가버블과 크레이더스 등 계열사 사무실이 중심을 이루며,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직원 업무 공간을 세분화한 것이다. 30명 규모의 회의실을 비롯하여 15명, 11명, 7명 등 인원별로 회의실이 다채롭게
주식회사 프린스 호텔이 2020년 7월 새로이 오픈하는 도쿄 고토 구 시오미의 신 호텔명을 ‘도쿄 베이 시오미 프린스 호텔’로 결정하였다. 당 호텔은 주식회사 ‘시오미 랜드파크’가 개발하고 프린스 호텔이 운영하게 된다. 호텔이 위치하게 되는 시오미는 JR케이요선 도쿄역과 마이하마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관광 시설을 방문하는 방문객, 주변 대형 이벤트 시설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고객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시오미가 위치하고 있는 도쿄 베이 에리어에는 ‘도쿄 베이에리아 비전(가칭)’을 비롯하여 향후 발전할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호텔 명칭은 도쿄 베이 에리어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도쿄 베이’를 따 왔으며, 호텔이 위치하고 있는 ‘시오미’를 덧붙여 ‘도쿄 베이 시오미 프린스 호텔’로 결정되었다. 객실은 전부 605객실로, 그 중 500개의 객실은 트윈 룸으로 최대 4명까지 투숙이 가능한 포스 룸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아동용 2층 침대를 더하여 최대 4명이 투숙 할 수 있는 2층 베드 룸 10객실, 3명이 투숙할 수 있는 킹 룸(94개 객실)을 포함하여 호텔 전체로 최대 2,324명이 투숙 가능하다. 또한 단체 투숙객을 위한 전용 출입구 및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은 일본 고급 료칸・호텔 예약 서비스 리럭스(Relux)를 운영하는 Loco Partners(대표 시노즈카 다카야, 이하 로코파트너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양사 모두 일본 통신 사업자인 KDDI 그룹과의 공통된 인연에서 시작됐다. 데일리호텔은 지난해 6월, KDDI가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설립한 KDDI 오픈 이노베이션 펀드의 투자를 마무리한 바 있으며, 로코파트너스는 2017년 2월 KDDI 그룹에 편입됐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 높은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데일리호텔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일본 콘텐츠를 소개하고, 다양한 여행 상품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리럭스 역시 데일리호텔 고객에게 자사가 보유한 고급 숙박 시설을 소개하고, 쾌적하고 만족도 높은 일본의 고유한 매력을 전한다는 취지다. 추가로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고객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추천 기능을 도입, 편리한 예약·결제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리럭스는 자사가 보유한 약 2,400여개의 프리미엄급 료칸과 호텔 정보 중에서 데일리호텔의 고객 취향과 트렌드를 고려
몰디브 관광청은 몰디브 관광 산업 8개의 회사의 총 12명의 대표와 함께 몰디브를 대표하여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동지중해 국제 관광박람회(EMITT 2019)에 참가했다. 동지중해 국제 관광박람회는 동지중해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람회로서 지중해 국가뿐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등의 80여 개국 이상이 참가하고 최대 6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 세계 5대 관광 박람회 중 하나이다. 몰디브 관광청은 박람회 기간 중 보다 많은 방문객 유치를 위해서 몰디브의 다채로운 이미지 디스플레이로 부스를 장식했으며 몰디비안 전통 스낵 시식과 VR을 통한 몰디브의 화려한 수중 세계 그리고 햇살 가득한 해변의 체험을 제공했다. 또한, 몰디비안 아이돌 시즌 2의 음악 공연으로 더욱 활기찬 분위기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박람회의 마지막 날에 실시된 추첨 이벤트에서는 푸라베리 아일랜드 리조트 앤 스파 (Furaveri Island Resort & Spa)가 후원하는 무료 휴가 패키지를 증정했다. 한편, 몰디브는 2018년 말까지 총 10,129명의 터키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2012년 터키 항공의
대명그룹이 지난 7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비전선포식을 갖고 앞으로 이어질 100년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과 박흥석 대명그룹 부회장,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 김정훈 대명그룹 사장, 서경선 티피앤이 사장,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이태일 대명건설 대표이사, 권광수 대명스테이션 대표이사 등의 경영진과 각 계열사 임원이 참석했다. 창립 40주년 비전선포식은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이 직접 주재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열사별 미션과 비전,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전략, ▲신규 산업 진출 등을 강조하는 내용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굳건한 대명그룹이 있기까지는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줬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발돋움 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다시 한번 변신을 시도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명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대명호텔앤리조트의 글로벌 체인화 방안과 반려동물 사업을 설명하고 향후 40년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은 “올해는 대명호텔앤리조트가 글로벌 체인 호텔&리조트로 거듭나는
유럽스타일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가 고객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메뉴와 셰프의 즉석 조리 퍼포먼스를 가미한 라이브 스테이션을 강화했다. 셰프 팔레트만의 감각적인 전채 요리 ‘아뮤즈 부쉬(Amuse Bouche)’를 프렌치 스타일로 강화하고, 이탤리언 코너에서도 그라나 파다노 치즈휠(Cheese wheel)을 통째로 사용해 셰프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치즈휠 파스타’를 선보이는 등 우선 유럽 정통 메뉴를 탄탄하게 재정비했다. 또한 르 메르디앙 서울이 자랑하는 ‘와인 페어링’ 서비스를 더욱 풍부하게 만끽할 수 있도록 개인의 취향을 더해 한껏 꾸며 먹을 수 있는 ‘마이 치즈 보드(My Cheese Board)’ 코너를 신설했다. 올봄, 셰프 팔레트에서 시각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컬러의 재료가 한데 어우러진 아뮤즈 부쉬로 식사를 시작, 복을 가져다준다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신규 중식 메뉴를 맛보거나 셰프의 라이브 쿠킹 퍼포먼스를 통해 한껏 고취된 분위기 속에서 완성되는 진한 풍미의 치즈휠 파스타를 맛보기를 추천한다. 파스타와 별개로 각종 유럽식 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일본에서의 세번째 럭셔리 컬렉션 (The Luxury Collection�) 호텔로 58개 객실을 보유한 이라프 스이 력서리 컬렉션 미야코 오키나와(IRAPH SUI, a Luxury Collection Hotel, Miyako Okinawa) 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라프 스이는 일본 호텔 기업인 모리 트러스트 그룹(Mori Trust Co., Ltd.) 소유로, 일본의 남부 지역인 오키나와 섬의 따뜻하고 푸른 바다와 인접한 아름다운 호텔이다. 이라프 스이 럭셔리 컬렉션 미야코 오키나와는 오키나와 이라부섬의 자연 녹지대와 푸름으로 가득한 정원에 자리잡고 있다. 고급스러운 호텔 객실은 크기 46 평방미터 (495 평방피트)에서 120 평방미터 (1,290 평방피트)에 이르며, 백사장과 푸른 바다의 경관을 감상 할 수 있는 전용 발코니와 완벽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호텔내에는 전용 수영장이 딸린 여러 개의 스위트룸이 준비되어 있다. 호텔과 객실의 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은 섬 주변 산호초로부터 영감을 받은 오키나와 전통직물 '민사(Minsah)'를 비롯한 오키나와 섬의 다양한 요소를 보여준다. 이라부섬은 오키나와의 아름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의 3월호 K-호텔리어, 대망의 세번째 주인공은 강원랜드 그랜드 호텔의 김영형 셰프다. 어릴적부터 셰프를 꿈꿨다는 그는 특히 이국적인 호텔의 낭만에 매료됐다고 전했다. 김 셰프는 그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음식의 '스타일', 즉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고객들이 아름다움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끊임없이 메뉴를 개발하며 아직도 일이 재밌다는 김영형 셰프의 이야기는 <호텔앤레스토랑>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NASDAQ:MAR)은 새로운 로열티 브랜드 명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런칭을 기념해 2월 13일(수)까지 ‘메리어트 리워즈 카카오 플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한국 및 일본 메리어트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메리어트 리워즈 카카오 플친’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서 메리어트 리워즈를 검색하여 플러스 친구를 맺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 입력 후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을 선정, ▲ 스이란 럭셔리 컬렉션 호텔 교토 2박 숙박권 (1명) ▲ 더 프린스 갤러리 도쿄 키오이, 럭셔리 컬렉션 호텔 2박 숙박권 (1명) ▲웨스틴 도쿄 2박 숙박권(1명) ▲세인트 레지스 오사카 2박 숙박권(1명) ▲목시 오사카 2박 숙박권 (1명) ▲JW 메리어트 서울 1박 숙박권 (1명)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1박 숙박권(1명)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1박 숙박권(1명)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보타닉 파크 1박 숙박권 (1명) ▲알로프트 서울 명동 1박 숙박권(1명) 그리고 ▲ 커피
호텔앤레스토랑 3월호 Hotel Tripper Interview에서는 세계적인 셀럽, 마틴 영송을 만났다. 그는 리넨 디자이너로 세계 파티 트렌드를 바꾼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특히 주요 클라이언트는 미셸 오바마, 엘튼 존을 비롯한 미국 상류층이 주를 이뤘고, 최근에는 태양 & 민효린 결혼식의 피로연 파티를 기획한 것으로도 화제가 됐다. 중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길에 <호텔앤레스토랑> 인터뷰에 참여한 마틴 영송과 호텔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3월호에서 만나보자.
인터파크투어가 설 연휴 기간 출발하는 해외항공권 수요를 분석한 결과, 올해 첫 황금연휴를 맞아 장기리 여행의 인기가 상승한 가운데, 근거리는 기존 유명 여행지를 대체하는 도시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지역별 증가율을 살펴보면, 지난해 대비 유럽과 미주 수요가 각각 65%, 43% 늘며 동남아(21%)보다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한 도시별 증가율에서도 인기 급증 도시 10위권에 유럽이 6곳이나 오른 것. 이에 대해 인터파크 관계자는 “제작년에는 황금연휴가 풍성한데 반해, 작년에는 긴 연휴가 많지 않았다”며 “이에 7~8일 이틀만 휴가를 내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긴 연휴를 맞아 장거리 여행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기 급증 유럽 6개 도시 중 ‘포르투갈 리스본’(257%), ‘이탈리아 베니스’(236%)는 200% 이상 증가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183%), ‘호주 퍼스’(177%),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114%)도 100% 이상의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79% 늘었다. 유럽 외에 인기가 급증한 도시는 베트남 ‘푸꾸옥’(867%)·’나트랑’(84%)과 일본 ‘다카마츠’(65
1969년 6월 3일 승객 525명을 태우고 첫 알래스카 크루즈 항해를 시작했던 프린세스 크루즈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기항지 여행, 선상 요리는 물론 특별 크루즈 머니가 포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알래스카 크루즈 운항을 위해 프린세스 크루즈는 14만톤급의 대형 로열 프린세스 크루즈를 처음으로 배치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7척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로얄 프린세스 호에서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웨어러블 기기인 오션메달리온이 알래스카 노선에서 처음 사용된다. 오션 메달리온은 목걸이처럼 간편하게 목에 걸고 다니거나 클립을 이용해 시계처럼 팔목에 차고 다니면서 선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기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잔 스와츠 사장은 "프린세스 크루즈는 지난 반세기 동안 5백 만명 이상의 여행객을 알래스카로 안내하며, 이 지역 최고의 크루즈 선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알래스카 운행 50주년을 맞이해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하는 모든 승객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자 하며, 웅장하고 신비한 알래스카를 더욱 새롭고 감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스몰 럭셔리 호텔(SLH)에서 2019년에 멤버에 포함된 호텔을 발표했다. 이국적인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 미국의 아리조나, 영국의 런던, 그리스의 아름다운 도시인 미코노스에 새롭게 추가된 SLH 호텔들은 럭셔리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여행을 선호하는 분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더 머천트 하우스- 바레인, 마나마 The Merchant House, Manama, Bahrain 총 객실 수: 46 스위트 객실 1박당 요금: 99바레인 디나르~ (1박 예약 시 연박 무료 제공 특별 할인 프로모션 진행 중) 오픈 시기: 2019년 1월 14일 웹사이트: www.slh.com/hotels/the-merchant-house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의 랜드마크인 ‘바레인으로 가는 입구’라고 불리는 밥 알-바레인(Bab Al-Bahrain 'Gateway to Bahrain')옆에 위치한 더 머천트 하우스는 여행객을 현지의 생활로 완전히 빠져들기에 최적의 호텔이다. 향신료에서부터 기념품까지 모든 것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즐비한 마나마 수크(Manama Souk)가 호텔 가까이 있으며 전 객실이 스위트 객실로 이루어진 이 부티크 호텔은 분주한 바깥 세상과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19년 1월 기준, 총 50만명의 호텔 직원들을 대상으로 호텔 내 인신매매 징후를 발견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안에 대한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이와 같은 성과는 인신매매라는 다국적 범죄를 향한 전세계적 투쟁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CEO 아르네 소렌슨(Arne Sorenson)은 "인신매매는 전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함정에 빠뜨리는 현대판 노예제도의 끔찍한 형태"라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글로벌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의심스러운 상황을 감지했을 때 자유롭게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사회 취약 계층만을 위함이 아닌 우리의 직원과 고객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세계를 위한 서비스’라는 당사의 핵심 기업 가치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7년 1월, 메리어트는 직영 및 가맹점 전 직원을 위한 인신매매 인식 필수 교육 프로그램을 런칭했으며, 호텔의 견고한 지속가능성 및 사회적 영향 플랫폼인 서브 360(Serve 360: Doing Good in Every Direction)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해 왔다. 메리어트는 노예제 및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