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1월호 Dynamic F&B 에서는 미국 시나몬롤 브랜드, 시나본 서울숲점에 다녀왔다. 이곳에서는 일반 시나몬 가루가 아닌, 인도네시아에서만 생산되는 마카라 시나몬을 이용한다. 그래서 시나몬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 역시도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맛이라고. 또, 시나본 서울숲점의 이지현 점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시나본에서 그녀는 Stella라는 영어 닉네임으로 불린다고도한다. 시나본 서울숲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1월호 <호텔앤레스토랑> 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힐튼(NYSE: HLT)의 플래그십 브랜드인 힐튼 호텔 앤 리조트(Hilton Hotels & Resorts)는 오늘 28층, 223개 객실 규모의 풀 서비스 호텔인 힐튼 다낭(Hilton Da Nang)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힐튼 다낭은 힐튼 하노이 오페라(Hilton Hanoi Opera)와 힐튼 가든 인 하노이(Hilton Garden Inn Hanoi)에 이은 베트남의 세 번째 힐튼 호텔이다. 폴 허튼(Paul Hutton) 힐튼 동남아시아 운영 부사장은 “힐튼 다낭 개장은 힐튼의 브랜드가 동남아시아의 또 다른 주요 도시에 진입하는 이정표가 되었다”며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 힐튼 플래그십 브랜드를 주요 도시 또는 지역 거점에 오픈하는 것이 성장 전략의 일부이다. 다낭이 2030년까지 1,5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힐튼 다낭이 이 아름다운 해변 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최우선 관심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베라 마누키안(Vera Manoukian) 힐튼 호텔 앤 리조트 글로벌총괄 및 수석부사장은 “힐튼은 100년 가까이 여행객들을 맞이해왔다. 다낭과 같은 유망한 도시에서도 계속할 수 있게 되어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올 한해 한국인 여행객이 찾은 인기 여행지와 여행 패턴을 종합 분석했다. (* 2018년 1월 1일 ~ 2018년 11월 20일 익스피디아 예약 데이터) ■ 2018 여행지 순위 분석 “한국과 일본, 서로 가장 많이 오갔다” 올 한해 익스피디아를 통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예년과 동일하게 일본이었다.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오키나와, 삿포로 순이었고 가고시마, 시즈오카, 나고야, 미야자키, 기타큐슈 등 각지의 소도시가 주목 받았다. 일본인 여행객 최고 인기 여행지는 서울이었다. 타이베이, 방콕, 도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서울 외 도시에 대한 주목도는 아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런던, 파리, 괌보다 높은 인기로 19위를 기록했지만, 제주는 47위에 머물렀다. 서울은 홍콩, 대만, 싱가포르 여행객에게도 인기였다. 각 국가의 인기 순위에서 4위, 4위, 8위를 차지했다. ■ 한국 여행, 누가 가장 많이 왔을까? 익스피디아를 통해 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여행객은 일본인이었다. 미국과 홍콩의 여행객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순이었으며 영국과 독일 여행객도 인
마이스터가 만든 신선한 델리미트, 존쿡 델리미트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국내 최초로 '살라미뮤지엄(SALAMI MUSEUM)'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살라미뮤지엄은 시간, 바람, 정성이 더해져 살라미가 숙성되는 과정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신선한 살라미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살라미뮤지엄은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정통 타입의 살라미 ‘블루미살라미(Bloomy Salami)’를 생산한다. 이번 오픈은 국내 정통 델리미트를 선보이는 존쿡 델리미트가 국내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살라미뮤지엄에서 생산하는 블루미살라미는 꽃이 피어나고 지듯 표면에 생기는 백 곰팡이에 의해 발효, 건조 과정이 만드는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또한 블루미살라미는 블루미치즈인 까망베르, 브리치즈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겉에 하얀 가루가 뽀얗게 피어날수록 치즈와 같은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오픈을 기념해 블루미살라미 커팅식과 살라미를 시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팜프레시 원료육을 사용하여 자연 발효 숙성한 까챠토레(Cacciatore) 크기의 블루미살라미를 참가 고객들이 시식했다. 아울러 ‘살라미는 예술이다(Salami is Art)’를
호텔앤레스토랑 1월호 Creative Hotel에서는 소프트 브랜드라고 불리는 스몰럭셔리 호텔스 오브더 월드(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에 대한 모든 것을 탐구할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독립 호텔들을 선정해 제휴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될텐데요. 우리나라에 SLH를 들여온 the hospitality service의최영덕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 전 세계에서 SLH의 위상, 또 국내에서 SLH의 활용 방안과 의의까지 풍성한 내용을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1월호 <호텔앤레스토랑> 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가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아메리칸미트스토리(American meat story)’ 홈페이지 리뉴얼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트 리뉴얼 및 론칭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메리칸미트스토리 사이트(www.americanmeat.co.kr)에 회원 가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등 기존 소셜 계정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10명), 고기 레시피북(20명), USB 손난로와 담요, 쿠션으로 구성된 난방용품 세트(30명), 냄비받침과 키친타이머, 앞치마로 구성된 주방용품 세트(50명)를 증정한다. 아메리칸미트스토리는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 돼지고기 가공육 등 미국산 육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미국산 육류 정보를 알아볼 수 있도록 기존에 비프 스토리와 포크 스토리로 나누어져 있던 사이트를 통합 리뉴얼 해 아메리칸미트스토리로 새롭게 런칭했다. 특히, 새롭게 단장된 아메리칸미트스토리는 소비자들이 쉽게 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고기 부위별, 조리 방법, 요리 종류에 따라 다양한 고기 레시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에서는 2018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재물과 행운이 찾아온다는 2019년 새로운 황금돼지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카운트다운 파티를 준비한다. 먼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12월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로비에서 진행한다. 어묵, 커피 등의 스낵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2019년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후 외부 이벤트 장소로 이동 후 소원을 적은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메종글래드 제주에 오픈한 앨리스 청담 (Alice Cheongdam)의 세컨 브랜드 ‘정글북 by 앨리스(Jungle Book by Alice)’ 바에서는 크리스마스 & 연말 파티와 함께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준비한다. ‘정글북 by 앨리스’ 바에서는 정글벨 & 해피뉴이어 (Jungle Bell & Happy New Year) 컨셉으로 디제이 파티, 행운의 럭키 드로우 이벤트, 사전 예약 시 10% 할인 등의 이벤트가 준비되며, 2018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새해 소망을 적어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와 모든 고객에게 스파클링 와인을 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개성 넘치고 독립적인 호텔 컬렉션 ‘트리뷰트 포트폴리오(Tribute Portfolio)’는 12월 6일 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파트너쉽을 통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는 팬톤과 함께 색채의 아름다움과 여행의 즐거움을 소개하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팝업 스토어 시리즈, ‘팬톤 팬트리 바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the Pantone Pantry by Tribute Portfolio)’ 를 선보인다. 팬톤 팬트리 바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팝업 스토어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美 로얄 팜 사우스비치 마이애미 리조트에서 개최된 미술 전시회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Art Basel Miami Beach)’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트리뷰트 포트폴리오는 금번 팝업스토어 시리즈를 2019년 새롭게 오픈하는 소속 호텔들에서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팬톤 팬트리 바이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팝업 스토어는 팬톤이 선정한 2019 올해의 색상을 집중 조명함과 동시에 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설치물들을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선보이며 고객들을 매혹적인 색채와 기발한 디자인의 세계로 인도한다. 개최 도시의 특징을 반영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내년 2월 말까지 겨울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먼저 <아이 Love> 패키지는 디럭스 스위트 전용 상품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따뜻한 온돌방을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바꿀 수 있는 소품들로 구성됐다. <아이 Love> 패키지에는 디럭스 스위트 1박, 성인 2인 조식, 만 12세 미만 아동 2인 조식, 미니바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객실 내 온돌방에는 어린이용 인디언 텐트가 준비되며 장난감 박스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아늑한 아이들 공간을 직접 꾸밀 수 있다. 가격은 35만원(세금 10% 별도)이다. <더, 더드림(The² Dream)> 패키지는 ‘향기가 있는 겨울’ 컨셉트로 구성됐다. 이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성인 2인 조식, 천연 곡물을 베이스로 하고 은은한 향이 특징인 친환경 디퓨저가 포함되어 있다. 앰배서더 클럽 회원의 경우 기존의 객실 이용 요금의 5%가 아닌 10%를 적립해주는 더블 포인트 혜택도 제공된다. 가격은 19만 9천원(세금 10% 별도)부터 이며,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예약사이트(www.ambate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관계자는
호텔앤레스토랑 1월호 Feature Hotel에서는 OTA에 관한 이슈를 전달할 예정이다. 무서운 지배력으로 성장 중인 OTA, 그리고 이런 OTA의 성장을 활용하거나 대응하는 호텔 업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유경동 루밍허브 대표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유 대표는 특유의 냉철한 시각, 팩트와 자료에 기반한 분석으로 현 상황에 대해 다각도로 의견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호텔 업계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담은 그와의 인터뷰는 1월호 <호텔앤레스토랑> 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썬앳푸드(대표 한종문)가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대만에도 진출해 한국의 ‘마늘 맛’을 선보인다. 썬앳푸드는 내년 1월 완공되는 대만 타이베이 브리즈난샨(Breeze Nanshan) 빌딩에 매드포갈릭 대만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썬앳푸드는 2010년 10월 16일에 매드포갈릭 글로벌 1호점을 오픈한 이래 홍콩, 싱가포르에 잇달아 진출하며 현재 홍콩에 3개 매장, 싱가포르에 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드포갈릭은 2001년 썬앳푸드가 선보인 마늘 테마 F&B 프랜차이즈로, 2014년에 국내사업권은 매각하고 현재에는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드포갈릭 대만 1호점은 타이베이의 상징 101타워에 인접한 브리즈난샨빌딩으로 272m 높이의 난샨플라자와 7개층의 라이프스타일 아케이드로, 내년 1월 중순 그랜드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매드포갈릭을 비롯해 일본 라멘전문점 바리우마(Bari-Uma), 태국 프랜차이즈인 타이타운(Thai Town) 등 각국을 대표하는 20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입점해 경쟁하며 ‘글로벌 음식 대전’을 치른다. 매드포갈릭 대만 1호점은 140석 규모에 14미터의 높은 층고를
롯데호텔(https://www.lottehotel.co.kr)이10일, 롯데호텔서울 피콕스위트에서 열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정환 대표이사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광호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롯데그룹 전 계열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시 판매한 특별 패키지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롯데호텔은 지난 2016년 개발도상국의 교육 지원과 세계유산 보호 활동 확산 등을 위해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정환 대표이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호텔은 중국 내몽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유니세프 아시아 지역 어린이 교육 사업인 ‘스쿨즈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프로젝트 지원,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처우 증진과 복지 개선을 위한 ‘소방관 응원 캠페인’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럽스타일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중세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메리 끌라시크 크리스마스(Merry Classique Christmas)” 데코레이션을 선보인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총 3곳의 포토 스폿을 준비했다. 우선 로비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트윈 트리’가 손님을 맞는다. 빈티지 열쇠와 태슬(Tassel)을 오너먼트처럼 장식한 화이트 트리다. 트리 장식으로 선택한 빈티지 열쇠 오너먼트는 호텔을 상징하고, 태슬은 미드 센추리(Mid Century) 양식에서 고안한 것으로 유럽 문화와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는 디자인이다. 두 번째 스폿은 유러피언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 입구에 있는 5m 높이의 웅장한 화이트 트리다. 역시 키 태슬을 활용해 장식했는데, 우아한 건축물 디자인과 빈티지 거울을 백월로 활용하여 사진을 찍으면 마치 유럽의 클래식한 공간에 들어선 듯한 착시효과를 일으킨다. 세 번째 장소는 F층 모네 연회장 입구에 있는 ‘패밀리 포토존’으로, 2m의 거대한 책 모형과 트리로 구성된 공간이다. 사진을 찍으면 마치 동화 속 환상적인 크리스마스의 한 장면에 들어선 듯한 감성이 느껴진다. 르 메르디앙 서울 마케팅 디렉터는 “어디서도 보지 못
프렌치 비스트로노미 ‘로랑생(Laurencin)’이 지난 11월 26일 (월) 강남에 오픈했다. ‘로랑생’은 격식 없이 음식을 즐기는 식당인 비스트로(Bistro)’와 정통 미식을 뜻하는 ‘가스트로노미(Gastronomy)’의 중간 개념인, 격식이 없는 캐주얼한 식당에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노미(Bistronomy)’다. 프랑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알랭 뒤 카스’ 출신의 ‘알렉스 홍’ 셰프는 엄선한 식재료에 철학과 테크닉을 더한 프렌치 메뉴를 선보이며, 김영모 과자점, 스노브(Snob)를 거쳐 장진우 식당의 주요 레스토랑 베이커리 컨설팅을 담당해 온 이희진 파티시에는 앉은뱅이 밀, 잡곡 등을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프랑스 정통 방식으로 선보인다. ‘로랑생’은 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원 디쉬 프렌치(One Dish French)’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베이커리 및 브런치 단품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는 제철 채소와 식재료를 사용한 단품 프렌치 메뉴를 선보인다. 로랑생의 대표 메뉴로는 치킨버터, 라즈베리 잼, 잠봉 햄, 수제 생강 꿀, 아주까리 밤콩 스프레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