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가와 프린스 호텔(소재지 : 도쿄도 미나토 구 다카나와 4-10-30)은 2019년 2월 1일 (금) - 3 월 14일 (목)까지 '발렌타인 & 화이트 데이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페어에서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커플 플랜~for Lovers ~" "레이디스 플랜~ for Girls ~", "소확행~for Myself ~ "등 상황에 맞는 발렌타인, 화이트 데이 한정 플랜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한 발렌타인 데이에 여성끼리 즐기는 새로운 플랜 제안으로 ‘시나가와 나이트 풀 플랜’을 판매한다. 장미 꽃잎을 띄운 선명하고 낭만적 인 겨울 실내 나이트 풀을 하룻밤 여성 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 플랜으로, 조식 및 석식 그리고 나이트 풀 이용권이 포함된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데코와 포토 스팟도 준비하고 새로운 발렌타인의 추억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프린스 호텔 & 리조트는 일본 세이부 그룹의 계열사로, 일본에서는 도쿄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약 40여개의 호텔과 함께 스키, 골프 리조트, 골프 코스 등을 합해 총 7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로퍼티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 최대 호텔, 레저 기업이다.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가 서울 중구 을지로2가에 위치한 ‘할리스커피 을지로입구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할리스커피 을지로입구점’은 3층으로 이루어져 약 148평 규모로 200여 명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1인석, 단체석, 테라스석 등을 마련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 외에 리조또, 라쟈냐 등 플레이트 메뉴를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할리스커피 을지로입구점’에서는 산지 및 추출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스페셜티 커피를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 높은 가격 장벽 때문에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최고 등급의 생두를 자체 로스팅 센터를 통해 직접 공급함으로써 가격 부담을 낮추고 원두의 신선함을 높였다. 새로움과 옛 스러움이 공존하는 을지로 일대는 대규모 오피스 단지임과 동시에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어 직장인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커피는 직가맹점 비율을 약 1:4 수준으로 유지해 지역 및 상권별 특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며 "앞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 그룹 내 리조트에서 하와이 호놀룰루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웃리거 호텔 앤 리조트가 운영하는 베스트 웨스턴 플라자 호텔(Best Western The Plaza Hotel)에서는 2019 년 1월 7일부터 플라자 카페에서 무료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1970 년대 중반부터 이어져 내려온 플라자 카페에서 매일 오전 6:30부터 10:00까지 직접 만든 신선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다니엘(Daniel K. Inouye) 국제 공항에서 약 16km거리에 있는 이곳의 호텔 투숙객은 편리한 무료 셔틀을 이용하여 에어포트 호놀룰루 호텔에서 한 블럭 떨어진 윌로비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에어포트 호놀룰루 호텔은 2019년 1월 7일부터 윌로비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오후 5 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 중인 윌로비 레스토랑(Willoughby 's)은 50년 동안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아메리칸 레스토랑이다. 투숙객은 편리한 무료 셔틀을 타고 베스트 웨스턴 더 플라자 호텔 (Best Western The Plaza Hotel)에서 단 몇 블록 만 이동하면 플라자 카페에서의 풍성한 아
호텔앤레스토랑 2월호에는 새로운 꼭지. Hotel Tripper Interview가 찾아온다. 호텔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첫번째 주인공은 소도시 여행자이자 포토그래퍼, 백상현이다. 백상현 작가는 휴가 중에 떠난 첫 배낭여행을 떠난 이후에 사표를 냈고 여행자가 됐다. 벌써 10권이 넘는 에세이와 가이드북을 집필한 그가 묵어본 호텔과 숙소만 해도 엄청난 양일 거다. 숨은 이야기와 골목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인연을 만드는 소도시 여행을 특히 좋아하는 백상현 작가. 백상현의 호텔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호텔앤레스토랑 지면에서 확인해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숙소 예약 플랫폼인 부킹닷컴이 여행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숙소 유형과 이들 유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이유를 발표했다. 2018년 10~11월에 총 31개국 53,49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킹닷컴 자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여행객의 22%가 2019년에는 자연 속에서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롯지나 전원 속 휴양을 선사하는 컨트리 하우스 등과 같은 이색 숙소에 머물 계획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행객 3명 중 1명 이상(37%)은 한번쯤은 고성(古城)이나 트리하우스처럼 독특한 숙소에 머물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30%는 여행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빌라, 아파트, 휴가지 하우스와 같은 숙소에서 머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숙소 유형은 내 집 같은 아늑함은 물론이고 현지인만이 아는 숨겨진 보석같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장점 때문에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18년 8월 전세계 여행객 2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킹닷컴 ‘2019년 여행 트렌드 예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여행객의 49%는 홈 유형의 숙소에 머무르면 일반적인 숙박시설에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2월호에서는 1인 미디어의 발달로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현상이 되고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해 알아봤다. 그리고 한층 깊이있는 인사이트를 위해 CJ ENM MCN 사업팀에서 다이아 TV를 이끌고 있는 안정기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국내에서 유일한 인플루언서 단행본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영향력, 인플루언서>를 공동 집필하기도 한 저자이기도 하다.안정기 매니저는이번 인터뷰에서 호텔이 활용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팁도 잔뜩 제시해주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2월호 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No.1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 www.dailyhotel.co.kr)은 국내 최대 규모 호텔&레스토랑 어워즈인 ‘2019 Daily True Awards' (이하 2019 데일리 트루어워즈)에 선정된 최고의 부티크호텔과 모텔, 펜션과 풀빌라, 레스토랑 부문 리스트를 17일 공개했다. 최고의 부티크호텔/모텔 부문에는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의 가성비 좋은 스테이가 대거 선정됐다. 1위는 <충무로 부띠끄호텔 영 인>으로 트루리뷰에서 98%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또한, 직원들의 친절도, 무료 조식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이 많았으며, 서비스 별점 지표 역시 5점 만점에 4.9점을 받았다. 2위는 <하운드호텔 프리미어 남포>였다. 부산의 핵심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고 객실이 깔끔하다는 평가다. 3위에 이름을 올린 대전의 <유성 호텔 스탕달>은 고급스러운 시설 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점이 혼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산 하운드호텔>과 <브라운도트 부산역점 비즈니스>가 뒤를 이었다. 두 호텔 모두 부산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접근성 좋은 위치와 시설 부문에서 높은 점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은 지난 11일 하노이와 도쿄를 잇는 노선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하노이-오사카, 호치민-오사카 노선에 이어 베트남과 일본을 연결하는 비엣젯항공의 세 번째 노선으로, 두 나라 간 높아진 여행 수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양국의 관광산업, 무역 및 문화교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리타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취항식에는 일본 주재 베트남 대사 부 홍 남(Vu Hong Nam), 일본 국토교통성 사무관 이시이 야스오(Ishii Yasuo) 및 나리타국제공항 최고경영자(CEO) 겸 대표 나츠메 마코토 (Natsume Makoto)가 참석하였다. 비엣젯항공 부사장 도 쑤언 꾸앙(Do Xuan Quang)은 취항식에서 “비엣젯항공이 하노이-오사카, 호치민-오사카 노선에 이어 베트남과 일본을 잇는 세 번째 직항 노선을 취항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새로운 노선 취항을 통해 도쿄와 하노이를 이어주며 양국의 시민들과 해외여행객들에게 다른 동남아 지역 또는 여행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비엣젯항공만의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비엣젯항공은 앞으로도 훌륭한 서비스, 최신 항공기, 성실하고 친절한 승무원, 맛있고
보라카이(Boracay), 팔라완(Palawan) 그리고 시아르가오(Siargao) 등 필리핀의 3개 섬이 미국의 저명한 라이프스타일 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의 애독자가 뽑은 “2018년 아시아 베스트 5 아일랜드”에 선정되었다. 1987년도 발간을 시작한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미국의 대표적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매년 독자 투표를 통해 세계 베스트 관광지, 섬, 도시 등을 선정한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지의 31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2018년도 투표에는 429,000명 이상의 독자가 참여했다. 이번 투표에서 ‘아시아 베스트 5 섬’으로 선정된 필리핀의 보라카이와 팔라완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여행지이지만 시아르가오는 아직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필리핀의 숨겨진 명소이다. 시아르가오는 천혜의 바다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이미 ‘해양스포츠의 낙원’으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눈물 모양으로 생긴 이 섬은 수리가오 델 노르테(Surigao del Norte) 주에 위치하며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800킬로미터 떨어져있다. 시아르가오 사약 공항(Sayak Airport)에 가기 위해서는 세부와 마닐라에서 국내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전 세계의 트렌드 변화의 중심에 있는 뉴욕에서 경력을 쌓은 미국 출신의 파티시에 에릭 칼라보케(Eric P. Kalaboke)를 새로운 파티시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에릭 칼라보케는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베이커리 셰프로, 리츠칼튼 네이플스(Ritz Carlton Naples)에서 첫 경력을 시작해 세인트 레지스 뉴욕(St. Regis New York)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를 역임하는 등 럭셔리 호텔을 두루 거치며 근무했으며, 세계적 셰프인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 쇼콜라티에로 유명한 진 마리 어보인(Jean Marie Auboine) 등 유명 셰프의 레스토랑에서도 경력을 쌓은 바 있다. 가장 최근에는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퍼블릭 호텔에서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로 근무했다. 세계 최신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뉴욕에서 주로 활동한 그에게 한국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에릭 파티시에는 “최근 몇 년간 뉴욕에서 가장 트렌디한 요리는 바로 아시안 푸드였다. 서양보다 오래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갖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한국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 뉴욕 정식당을 방문한 적도 있다”고 했다. 그는 “
호텔앤레스토랑 2월호에서는 터키 & 지중해 레스토랑 케르반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곳, 케르반 그룹의 시난 오즈투르크 대표와 인터뷰를 나눴다. 그는 대학시절 우연히 한국에 교환학생으로와서 2002년 월드컵 당시, 터키 대표팀의 연락관으로 활동하며 역사적인 현장에 머물며 한국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다. 이후 전국에 터키 음식을 대중화시키며, 16개 매장으로 확장한 케르반 그룹의 대표가 되기까지, 흥미진진한 그의 이야기는 2월호 <호텔앤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국을 선도하는 호텔 그룹 중 하나인 두짓 인터내셔널이 최근 세련된 브랜드 두짓D2로 두 개의 새로운 리조트를 부탄 팀푸와 태국 크라비에 개장하며 전세계에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18년 12월 15일 태국 남부 유명 해변 관광지인 크라비에 개장한 두짓D2 아오낭 크라비는 해변과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가족 친화적인 리조트이다. 바다 전망, 산 전망, 수영장 전망의 다양한 옵션을 가진 173개의 객실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로비 바, 별도의 어린이 수영장을 갖춘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스파, 200sqm의 연회장과 놀이터가 갖추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지상낙원인 주변 섬들에서 암벽등반, 정글 트레킹, 보트 트립 등을 호텔에서 쉽게 준비할 수 있다. 2018년 12월 19일에 개장한 두짓D2 야르케이 팀푸 부탄은 이 황홀한 왕국 최초의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이자 가장 큰 규모의 호텔이다. 마법 나무에서 함께 과일을 수확하는 네 마리의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부탄 민화 ‘네 마리의 사이좋은 친구들’에서 영감을 받아, 호텔 각 층을 각각의 동물 컨셉으로 디자인 하였다. 화려하고 현대적으로 잘 꾸며진 83개의 객실을 보유
그랜드 힐튼 서울이 기해년 새해를 맞아 호텔 멤버십 프로그램 ‘그랑블루’에 가입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신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랑블루는 대표 전화 또는 호텔 현장에서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최초 신규 고객에게 소비자가 3만 9천원 상당의 그랜드 힐튼 서울 프리미엄 브랜드 ‘H-Select’ 텀블러를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10일(목)부터 2월 28일(목)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개인의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멤버십 ‘그랑블루’는 프리미엄 다이닝과 객실을 비롯해 수영장, 골프장, 플라워 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혜택 별로 ‘다이닝 멤버십’, ‘블루 멤버십’, ‘블랙 멤버십’ 3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랑블루 멤버십은 가입 후 1년간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블랙 멤버십 54만 원, 블루 멤버십 39만 원, 다이닝 멤버십 25만 원(부가세 10% 포함)이다.
팔레스 리조트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특별한 결혼식을 위해 해외에서 데스티네이션 웨딩을 계획 중인 예비부부들이 응모가 가능한 ‘프리뷰 파라다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이미 미주와 유럽을 비롯하여 서양 국가에서는 보편적인 웨딩 문화로서, 한국에서도 천편일률적인 결혼식 문화에 지친 예비부부들이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평소 꿈꿔왔던 휴양지에서 즐길 수있는 이 특별한 웨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칸쿤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과 로맨틱한 분위기의 리조트가 다양하게 분포 되어 있어 데스티네이션 웨딩과 신혼여행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러한 기세로 특히 더욱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팔레스 리조트 그룹은 결혼식 전 팔레스 리조트에서의 숙박과 함께 웨딩 프로그램의 체험 및 상담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프리뷰 파라다이스’ 이벤트는 문 팔레스 칸쿤에서의 2박 무료 투숙, VIP공항 송영 서비스,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문 팔레스 칸쿤을 포함한 팔레스 리조트들의 현장 답사, 미니 브라이덜 쇼, 음식과 케이크 시식, 웨딩 플래너 및 공급 업체와의 상담이 포함돼있다. •프리뷰 파라다이스 이벤트 포함 사항: ▶문 팔레스 칸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