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 여름철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바로,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유즈풀(Useful)’ 패키지다. 본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일 예정. 스탠다드 객실 1박과 36시간 무료주차 혜택이 포함되어 체크아웃 당일 자정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더불어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여유로운 아침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상기 패키지에는 호텔 내 피트니스센터와 핫 바스(Hot Bath) 이용 혜택을 포함하고, 라따블 레스토랑 할인 혜택 등도 제공된다. 무료 주차 혜택이 포함된 ‘유즈풀(Useful)’ 패키지 가격은 12만원부터다. (10% 세금 별도).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 그리고 청명한 가을까지. 호캉스와 휴식을 찾는 고객들이 주목할만한 특별한 패키지다.
특급 호텔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는 대지 3만6296㎡, 연면적 5만1649㎡에 이르는 대규모 호텔로 지하 3층~지상 4층에 일반 객실 644실, 별장형 풀빌라 34실 등 총 678실을 갖췄다. 전 객실을 테라스 멀티룸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 휴양시설과 의료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주변의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갖췄다. 그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의료 센터다. 우리나라 의료 관광 시장의 규모는 2020년에 17조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며 외국인 의료 관광객들의 많은 방문이 기대된다. 이에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가 안티에이징 힐링 센터를 개원한다고도 전했다. 최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힐링센터’들이 각광받고 있다. 실제 태국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소형 리조트와 메디컬 센터를 연계한 상품을 개발,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연간 260만명의 의료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한 평창은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어 힐링센터 건립에 최적화된 곳이다. 대규모 휴양시설을 갖춘 ‘라마다 평창 호텔&
인천관광공사는 8월 1일 공사가 운영하는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그랜드 오프닝’ 행사와 관광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인천관광 서비스 선포식’을 개최했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하버파크호텔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 브랜드인 베스트웨스턴과 손잡고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그랜드 오프닝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박준하 행정부시장, 국회의원, 안병배 인천시의회 부의장, 홍인성 중구청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진행된 ‘인천관광 서비스 선포식’에는 인천관광 시민 안내사, 마이스 얼라이언스 등 관광 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해 고객 만족을 위한 CS 교육 및 선언문 낭독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009년 개관한 하버파크호텔은 인천 차이나타운과 개항장을 대표하는 비즈니스호텔로, 2017년 초 인천관광공사가 운영을 맡은 후 올해 1월부터 7개월간의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2~3층 연회장으로 연결되는 계단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고객 편의를 증대하였고, 기존 피트니스 공간이었던 4층을 뷔페 레스토랑으로 변경하여 동선을 효율화했다. 객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아늑하고 따뜻한 색감의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롯데시티호텔에서 키즈 배스로브 출시를 기념하여 ‘디어 마이 키즈 (Dear. My Kids)’ 패키지를 오는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디어 마이 키즈 패키지’는 기본 객실 또는 패밀리 트윈 객실이 제공되며 성인 2인과 소인 1인 기준 조식 3인, 키즈 배스로브 1개, 세븐일레븐 1만원 권을 함께 준비헌다. 상기 패키지는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롯데시티호텔구로 13만원, 롯데시티호텔대전 15만원, 롯데시티호텔명동 15만 5천원, 롯데시티호텔마포 16만 5천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롯데시티호텔제주 17만원부터다(세금 별도). 새로 출시된 해온 키즈 배스로브는 수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제작된 후드 타입의 배스로브로, 물놀이나 샤워 후 물기 제거와 체온 보호에 탁월하다. 특히, 어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배스로브가 최근 아이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해온 배스로브는 특유의 포근하고 부드러운 재질감으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해온’은 롯데호텔의 자체 침구 브랜드로 국내외 모든 객실에서 이용한다. 또한 롯데호텔은 키즈 배스로브 출시를 기념해 ‘제1회 롯데호텔 키즈모델 콘
비발디파크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족여행객을 위한 특별 미술 전시회를 연다. 비발디파크는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메이플동 1층 더 갤러리 디(The Gallery D)에서 <스웨덴의아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스웨덴대외홍보처가 주관하며 비발디파크가 주최한다. 대명레저산업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스웨덴의 아빠> 사진전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부터 ‘가족의 소중함’을 콘셉트로 전개해 온 대명리조트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비발디파크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아빠들의 육아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지만 남성 육아와 남성 육아휴직을 바라보는 부정적 인식과 현실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스웨덴의아빠>는 자녀양육에 있어 성평등을 인식하는 현대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소개하는 사진전으로, 관련 사진은 세계보도사진전, POY 사진전, 소니 사진전, 미국언론사진가협회상, 유니세프사진전, 스웨덴통신사TT 주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스웨덴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된 작품들이다. 요한 배브만 작가는 본인이 아빠가 되었을 때, 아빠의 입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육아정
장기간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제주에 위치한 특급호텔들이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파티 등 컨텐츠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지난해에 이어 루프탑 야외수영장에서 진행하는 풀 파티(2018 POOL PARTY)’를 개최하여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1차 파티에 이어 8월에 열리는 두 차례의 파티까지 사전 예약율이 평균 80%에 육박하며, 현장 고객 방문과 재 예약이 예상 이상으로 이어지면서 추가적인 식음료 준비와 안전대비 요원이 추가로 배치됐다. 다음 풀파티는 8월4일, 25일 저녁7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8월4일은 밤새도록 리듬을 타며 즐기는 “Groovin’ The Night Away”, 8월25일은 몽환적인 음악과 함께,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며”Our Last Summer”라는 테마로 파티가 진행된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루프탑 야외 수영장에서 시원한 여름 바다 바람, 아름다운 석양 그리고 별 밤과 함께, 각 회 차 때 마다 다른 테마와 DJ의 감각적인 사운드로 휴양도시 특유의 열정적인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티에는 맥주와 어울리는 BBQ 스타일의 사이드 디쉬도 즐길
샌즈 리조트 마카오가 2018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제2회 샌즈 마카오 패션 위크(Sands Macao Fashion Week 2018 – SMFW18)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첫 선을 보인 샌즈 마카오 패션위크는 올해 역시 7일 동안 흥미진진하고 혁신적인 패션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샌즈 마카오 패션 위크는 숍스 앳 포시즌스, 숍스 앳 베네시안, 숍스 앳 파리지앵 그리고 숍스 앳 코타이 센트럴의 다양한 대표 럭셔리 및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를 선보이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행사를 통해 패션 업계와 대중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쇼와 그 밖에 특별한 이벤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패션 위크의 하이라이트는 매혹적인 패션쇼로, 약 220명의 VIP 게스트와, 언론 매체 및 업계의 핵심 인플루언서가 함께한다. 이와 더불어, 2018 샌즈 마카오 패션 위크에서는 일련의 레디-투-웨어(기성복) 런웨이 쇼를 통해 샌즈 리조트 마카오에서 선보이고 있는 컬렉션과 다양한 리테일 워크샵 그리고 본 복합 리조트의 이니셔티브를 조명할 예정이다. 올해 패션 위크의 또 다른 주요 프로그램으로 재능 있는 로컬 디자이너 누노 로페스(Nuno Lope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리뉴얼을 기념하여 ‘비 어 셜록 (Be a Sherlock)’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객이 탐정처럼 리뉴얼 후 새롭게 바뀐 호텔 곳곳을 찾아 인증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와 연계한 이색 패키지다. ‘비 어 셜록’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무더위를 날려줄 모모바의 여름 메뉴인 클래식 팥빙수 세트 또는 쿠시카츠&생맥주 세트 (2가지 중 택1 가능), 대표적인 탐정 수사 아이템인 돋보기에서 착안한 디자인의 손 부채 선물이 포함된다. 또한, 패키지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 및 카페, 미용실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비 어 셜록’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 인스타그램 계정 (@courtyardseoul)을 팔로우 하고, 호텔 내 리뉴얼된 공간을 찾아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 (#코트야드메리어트타임스퀘어 #탐코야 #리뉴얼)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여 후 프론트 데스크 직원에게 보여주면 모든 참여 고객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
제주항공이처음으로 호텔을 오픈한다. 이름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 그리고 오는 9월 1일 그랜드 오픈한다. 지난 2016년 착공한 이후 약 2년만이다. 또 전 세계에서 2572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체인인 인터컨티넨탈 호텔그룹(IHG)의 브랜드다. 호텔 측은 고급 서비스를 줄이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항공운임을 제공하는 제주항공의 비즈니스 모델과 가장 부합하는 콘셉트의 호텔이라고 밝혔다. 제주항공의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이 공항철도로 바로 연결된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 중 한 곳인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 지상 17층, 연면적 5만4000㎡에 294실 규모다. 제주항공은 본격적으로 호텔 사업을 시작하면서 단순한 여객수송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연관 산업 진출 등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서머 풀파티는 지난 14일 개최된 스카이비치 오픈 기념 풀파티의 인기에 힘입어 기획됐다. 특히 여름 풀파티의 화룡점정을 장식할 수 있도록 데킬라 브랜드 호세쿠엘보와 손을 잡아 더욱 핫하고 트렌디한 루프탑 풀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EDM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유명 DJ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강남 대형 클럽과 각종 국내 EDM 페스티벌을 이끄는 Juncoo(준코코), 유명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리더에서 EDM 뮤지션으로 탈바꿈 한 제아에프터(ZE:After) 문준영, 세련된 나이트라이프 문화로 유명한 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DJ Ho.K가 서머 풀파티에 참여해 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만든다. 풀파티에 참여한 고객들이 갈증을 달랠 수 있는 호세쿠엘보 칵테일 부스도 운영된다. ‘프로즌 마가리타’, ‘쿠엘보 스퀴즈’ 등 화려한 비주얼로 눈을 사로잡는 데킬라 칵테일 메뉴를 준비해 파티 참가자들이 서울의 야경과 파티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4, 11, 18, 25일)에 각기 다른 새로운 콘셉트의 풀파티를 선보이며 호캉스족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서머 풀파티는 오후 6시부터 다
2018년 상반기 호텔업계의 큰 이슈를 꼽는다면 L7홍대를 비롯한 부티크 호텔의 약진이라면, 하반기 가장 큰 이슈는 아마도 롯데호텔서울(http://www.lottehotel.com/seoul)의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가 될 것이다. 9월 1일 서울의 심장부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강북 지역 럭셔리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객실은 국내 최대 규모의 로열 스위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부 역시 럭셔리한 콘셉트로 차별화되어 있다. 총 객실수는 373실에서 278실로 조정되었다. 이는 가장 기본인 디럭스 객실의 서비스 제공 공간을 확대하며 시설을 고급화 하고 더욱 세심하고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인테리어는 포시즌스 카사블랑카, 월도프 아스토리아 암스테르담 등 유수의 호텔 및 리조트 디자인을 담당한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사인 영국의 ‘The G.A Group’과 협업했다. 컨템포러리 클래식을 콘셉트로 불필요한 요소는 최소화 하고 아트웍과 가구로 포인트를 살린 객실은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단아함이 느껴진다. 또, 향기 역시 특별하다. 이그제큐티브 타워에 들어
콘래드 서울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그릴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는 화려한 데코레이션과 자극적인 소스 대신 고기 본연의 맛과 풍미에 집중할 수 있는 고인돌 스테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인돌 스테이크는 소고기 등심 부위 중 가장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극소 부위인 알등심 부위를 주재료로 고기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37 그릴의 그릴 노하우를 더해 요리한다. 특히, 고기 본연의 육즙, 풍미, 식감 모두를 최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도록 요리 직후 셰프가 테이블에서 직접 스테이크를 먹기 좋게 손질해 미니 그릴에 제공한다. 미니 그릴의 은은한 숯불 향과 두툼한 돌 위에 제공되는 구운 채소 그리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하는 소금, 허브 오일 등이 함께 준비돼 마치 고기를 처음 요리하기 시작한 고인돌 시대의 스테이크를 즐기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고인돌 스테이크는 호텔 37층에 위치한 37 그릴 앤 바에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1만원(2인 기준, 세금 포함)부터다.
아르반호텔 부산이 아름다운 도시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로, 여행 편의를 위한 ‘무료 수화물 보관 서비스'다. 아르반호텔은 부산에서도 관광객들이 밀집한 서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투숙을 하지 않아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파격적인 서비스다. 이용가능시간은 연중무휴 24시간, 서비스는 13층 프론트 데스크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아르반호텔스그룹은 아르반호텔 부산과 아르반시티호텔 연산을 운영하는 호텔 전문 운영 기업이다. 고객들이 머무는 모든 시간이 가장 빛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아름다운 도시, 부산에서 고객들의 비즈니스와 여행에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는 아르반호텔스. 부산에 가면 수화물 서비스부터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대명레저산업은 지난 20일 비발디파크 리조트 단지에 `더 파크 호텔(The Park Hotel)`을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맞은편에 위치한 더 파크 호텔은 워터파크, 스키장, 승마클럽, 골프장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로 비발디파크가 처음으로 선보인 독자 브랜드 호텔이다. 고객들에게 필요한 핵심 시설과 서비스에 집중하고 부대시설은 비발디파크 리조트와 공유하고 있다. 지상 10층, 지하 1층 규모에 79개 객실과 호텔 투숙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 키즈파크 앤트월드를갖췄다. 더 파크 호텔은 설계과정에서 호텔 본연의 기능인 '편안한 객실'의 최대치를 구현했다. 최적의 룸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해 객실 구성부터 차별화 시켰으며 객실 타입은 슈페리어(63실)와 디럭스(16실)로 이뤄졌다. 객실은 이용객이 가장 선호하는 슈페리어(63실)와 디럭스(16실) 두가지로 구성했다. 모든 객실에 더블베드 1개와 싱글베드 1개를 함께 배치해 여유로운 잠자리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비발디파크 내 다른 콘도동과 달리 회원권이 없어도 숙박이 가능하다. 대명레저산업은 호텔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오션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롯데호텔이 7월 19일 롯데호텔 블라디보스토크의 공식 오픈을 맞아 개관 행사를 열었다. 롯데호텔 블라디보스토크는 모스크바, 뉴욕, 하노이, 양곤 등에 이은 롯데호텔의 열한 번째 해외 체인이자 러시아 내 네 번째 호텔이다. 이번 행사에는 안드레이 타라센코(Tarasenko Andrey Vladimirovich) 극동 연해주 주지사, 비탈리 베르케옌코(Verkeyenko Vitaly Vasiliyevich) 블라디보스토크 시장 등을 비롯한 러시아 정부 인사와 VIP 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롯데그룹에서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송용덕 호텔&서비스BU장(부회장),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이사 등 100명의 내외빈이 함께 롯데호텔블라디보스토크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러시아 전통춤과 극동연방대학 공연단의 합창, 발레, 사물놀이 등 러시아와 한국 문화의 조화로운 공연이 이어져 하나의 문화 페스티벌처럼 보였다. 롯데호텔 김정환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블라디보스토크의 역사와 함께 했던 현대호텔을 롯데호텔로 리브랜딩해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롯데호텔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 최대 항구 도시인 블라
호텔 VIC 온 더 하버(Hotel VIC on the Harbour, 이하 호텔 VIC)가 홍콩 노스포인트(North Point)에 7월 16일 개관했다.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과 비즈니스 여행객을 타깃으로한 호텔 VIC은 현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호텔 인근의 특색 있는 패션, 음식 그리고 문화를 접목해 스타일리시한 여행이 가능하다. 호텔 VIC는트윈타워 건축양식으로, 총 671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추었다. 모든 객실에서는 홍콩의 아름다운 하버뷰 스카이라인과 도심을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내다볼 수 있다. 호텔의 투숙객은 야외 루프탑 수영장, 사우나, 스팀 룸과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각 객실에는 딜럭스 레인 샤워를 설치했으며 캡슐 커피 머신도 마련해 두었다고. 무엇보다 호텔 VIC는 투숙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최첨단 기술을 자랑한다. 무료 초고속 인터넷은 물론, 룸서비스,및 예약 기능과 각종 패키지를 한 곳에서 확인하며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 또한 투숙객이 직접 할 수 있어 방해 받지 않는 매끄러운 여정을 선보인다. 홍콩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