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쉐라톤 호텔&리조트의 80주년을 기념해 고 비욘드(Go Beyond)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고 비욘드 캠페인은 다각화된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전략 및 직원들의 참여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포함한다. 쉐라톤의 직원 및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이 캠페인은 직원을 가장 중요한 주제로 다룬다. 캠페인에서는 고객의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직원들이 고객과 소통하는 작지만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예를 들어 직원이 호텔 수영장으로 다이빙해서 어린이 손님의 토끼 인형을 찾아 주기도 하고, 사막 한 중간에서 갈증을 느끼는 고객에게 얼음물을 가져다 주는 식의 환상적인 비전을 제시한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쉐라톤 호텔&리조트 및 델타 호텔 담당 글로벌 브랜드 리더이자 수석 부사장인 브라이언 맥기니스(Brian McGuinness)는 “고 비욘드는 쉐라톤의 8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다음 80주년을 준비하기 위한 캠페인”이라며 “이 캠페인은 고객에게는 호텔에서의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호텔 오너 및 직원들에게는 쉐라톤만의 문화를 심어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한 광고 캠페인,
엠블호텔 고양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호텔 내 쿠치나엠과 죽림 그리고 일라고에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에겐 인상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5월 5일(목) 어린이날 기념 특선 런치 뷔페 / HAPPY MVL Kids Day!5월 5일 어린이 날, 엠블호텔 고양 럭셔리 뷔페 쿠치나엠(CCCINA M)을 방문하는 고객은 런치뷔페와 더불어 신나는 <깃털피리> 뮤지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런치뷔페는 12시부터, 뮤지컬은 오후 1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된다. 이날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리지덴셜 스위트 객실 1박,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1박, 쿠치나M 디너 뷔페 이용권(2인) 1매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어린이 고객에게는 헬륨 풍선을 전원 증정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인 기준으로 VIP석 성인 10만 원, 소인(37개월이상~초등학생) 7만 원, 유아(~36개월 이하) 3만 원이며, S석은 성인 8만 원, 소인 5만 원, 유아 2만 원이다. 문의/예약) 031-927-7720- 5월 5일(목) 어린이날 이벤트5월 5일 어린이날,
글로벌 호텔 체인 브랜드 힐튼(Hilton)이 국내 최고 수준의 럭셔리 호텔인 힐튼 부산(Hilton Busan)을 오는 7월 부산 기장군 동부산(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오픈한다.힐튼 부산은 최근 부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첫 번째로 개장하는 호텔로,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Urban Destination Resort)’를 콘셉트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최고 등급의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힐튼 부산은 지상 10층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큰 60㎡이상의 넓은 공간과 프라이빗 발코니가 있는 총 310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웨딩 채플, 인피니티 풀, 대규모 연회장, 회의 공간, 웰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출 계획이다.힐튼 부산은 여행과 레저, 미팅, 비즈니스, 웨딩을 위한 새로운 '복합 공간'으로 차원이 다른 최상급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규모 국제회의와 웨딩, 다양한 행사를 위해 최대 17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2개의 대연회장과 7개의 회의 시설을 갖춘다. 또한 빼어난 해안 경관이 파노라믹 뷰로 펼쳐지는 오션 인피니티풀과 함께 성인 전용풀, 어린이풀, 자쿠지, 야외온
라스베이거스 대표 호텔들과 관광 시설이 최근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선정한 5성급 리스트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올해로 59회를 맞이하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간하는 여행 전문 가이드로, 전 세계 호텔, 레스토랑, 스파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인테리어, 고객 만족도 등의 여러 항목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올해 5성급 리스트에 등재된 라스베이거스 대표 호텔과 관광 시설은 총 6곳으로 다음과 같다.<호텔 부문>▶윈 라스베이거스 타워 스위트(Tower Suites at Wynn Las Vegas)▶앙코르 타워 스위트(Encore Tower Suite)<레스토랑 부문>▶윈 라스베이거스의 윙 레이 (Wing Lei at Wynn Las Vegas) 중식 레스토랑▶시저스 팰리스의 기사보이(Guy Savoy at Caesars Palace) 프렌치 레스토랑<관광 시설 부문>▶윈 라스베이거스 스파(The Spa at Wynn Las Vegas)▶앙코르 라스베이거스 스파(The Spa at Encore Las Vegas)이외에, 라스베이거스 최초 부티크 형 호텔인 크롬웰 라스
더 플라자는 지난 4월 6일, 한국컴패션에 호텔 기부 캠페인 ‘퍼플 인 유어 하트 2016’의 테디베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인도네시아 인투 링고(Intu Lingau) 지역 어린이들의 거주지 개선 및 건강한 양육 환경 제공을 위한 ‘키즈 케어 프로젝트 시즌 1’을 위해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 더 플라자 이동현 부총지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퍼플 인 유어 하트(Purple in Your Heart)’는 더 플라자가 매년 연말기간 동안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테디베어 박물관과 함께 특별 제작한 ‘플라자 테디베어’를 호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소개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연결시킨 더 플라자만의 자선 활동이다.16년 12월부터 17년 1월 31일 까지 약 2달 동안 진행한 ‘퍼플 인 유어 하트 2016’은 한국컴패션과 손잡고 진행한 캠페인이며, 인도네시아의 인투 링고(Intu Lingau) 지역의 어린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 해당 지역의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양육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4년에는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워터 프로젝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 위치한 대명그룹의 고급 브랜드 소노펠리체 컨벤션은 도심 속에서 여유롭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소노펠리체 컨벤션은 리셉션 라운지 공간을 별도로 설계해 연회 진행시 로비에서 연주를 들으며 스탠팅 파티가 가능하고 라운지 공간의 대형 미디어월을 활용해 웨딩 영상과 사진도 함께 볼 수 있다.또한 라운지 공간과 함께 그랜드 볼륨(수용인원 500명), 루비(300명), 사파이어(250명), 토파즈(60명)를 각각 사용할 수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행사를 치를 수 있고 연회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아 여유로운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무엇보다, 리조트 호텔 전문 기업이 운영하기 때문에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급 호텔 못지 않은 웨딩 서비스와 식사를 맛볼 수 있는 것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재 특급호텔 쉐프들을 대거 영입해 고객들의 영양과 입맛을 책임지고 있다.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것은 기본이고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과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려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참고로, 올 6월 선보일 신메뉴는 단호박 크림스프, 연어타르트, 닭가슴살 샐러드, 관자구이, 갑오징어삼미채 샐러드, 새우구이 꽃등심 구이와 왕새우구이, 잔치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Boccalino)의 신임 총괄 셰프로 치로 페트로네(Ciro Petrone)를 임명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치로 페트로네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합류하기 전 호텔 파크 하얏트 밀라노의 레스토랑 분(Vun, 미쉐린 1스타), 호텔 팔라쪼 사쏘의 레스토랑 라벨로(Rossellinis, 미쉐린 2스타), 카프리 팰리스 호텔 & 스파의 롤리보(L’Olivo, 미쉐린 1스타) 등 유명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 차근히 실력을 쌓아왔으며, 최근까지 근무한 호텔 리츠 칼튼 홍콩의 레스토랑 토스카(Tosca, 미쉐린 1스타)에서는 헤드 셰프로 약 4년간 근무했다.이탈리아 나폴리 지역 출신인 치로 페트로네는 눈으로 먼저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음식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전통 이탈리안 요리법을 기반으로한 지중해 (메디테라니안, Mediterranean)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는 신선한 재료 본연의 색감을 세련된 방법으로 표현하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끌어내는 조리법에 대한 조예가 깊다.치로 페트로네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을 한국에 있는 고객들에게 선
지난해 아코르호텔이 런칭한 밀레니엄 세대(1979년~2000년 출생자로 베이비붐 세대들의 자녀들 지칭)를 위한 오픈하우스형 호텔 브랜드 ‘조앤조(JO&JOE)’가 드디어 첫 선을 보인다.세계적인 호텔 체인 아코르호텔은 프랑스 서남부지역 오스고(HOSSEGOR)에 ‘조앤조’ 1호점을 5월 29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오스고 지역은 매년 10월 서핑 세계 챔피언쉽이 열리는 지역으로 이번 조앤조 오픈에는 글로벌 서핑브랜드 퀵실버(Quiksilver)와 록시(Roxy)가 파트너쉽을 맺고 함께 하였다.아코르호텔은 오스고는 프랑스 랑드(Landes)와 스페인 바스크(Basque)지역 사이에 위치하여 밀레니엄 세대에게 인기 있는 도시이자 서퍼들의 천국으로 호텔과 호스텔, 개인 임대 형식을 혼합한 새로운 호텔 브랜드인 조앤조를 선보이는데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했다.조앤조 오스고는 구글 캠퍼스, 유튜브, 롯데월드타워 등을 디자인한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 펜슨(Penson)과 아코르호텔 디자인팀, 퀵실버와 록시의 모회사인 보드라이더스(Boardriders) 디자이너들이 협력하여 조앤조만의 창의적인 DNA가 반영된 새로운 호텔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1만 평방미터
오는 4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자연과 사람, 미래가 공존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오픈한다. ‘지속 가능한 럭셔리(Sustainable Luxury)’라는 컨셉과 함께 다양한 테크놀로지 구현으로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고객의 삶에 생동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워커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경관(View)’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명인 ‘비스타(Vista)’에는 ‘워커힐의 미래’라는 뜻이 함께 내포되어 있다. 비스타의 로고는 워커힐의 대표적 전경인 한강과 아차산의 형상을 V와 A로 표현하고 이를 반복하여 자연과의 공존/공영을 나타내면서 현재에서 미래로 향하는 모습을 패턴화했다.먼저,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고목’과 4층 야외에 위치한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스카이야드(SKYARD)’는 세계적인 플랜트 헌터(Plant Hunter) 니시하타 세이준의 국내 첫 큐레이션 프로젝트 작품으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자연친화적인 면을 나타낸다. 비스타의 탄생을 함께하는 ‘고목’은 지중해 최대의 섬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태어난 800년 된 올리브 나무로, ‘아트센터 나비’와 아트스튜디오 ‘김치앤칩스’, 로보틱스 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로비라운지 델마르가 3월 27일 올데이 다이닝 카페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카페 델마르는 기존 로비라운지 개념에서 탈피하여 음료, 디저트와 더불어 캐주얼 요리를 하루 종일 제공한다. 또한 로비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규모 및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카페 델마르에서는 최근 청담동을 중심으로 강남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디하고 창의적인 요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해산물 소바 샐러드, 구운 한치와 아티초크 샐러드, 전복 떡볶이, 빠쉐(매콤한 짬뽕식 뚝배기 스파게티), 고메 함박 스테이크, 브라치올라 비스테까(이탈리안 찹스테이크), 화분 타르트에 담긴 선인장 마카롱, 크림블레 등 총 25가지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스페인산 하몽 샐러드와 셰프 스페셜 소고기 버거 세트를 준비했으며,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강점인 한식을 대표해 갈비구이정식과 6가지 다채로운 버섯을 넣은 육회 비빔밥도 마련했다. 버섯 파니니, 리코타 치즈 샐러드 피자 등 채식 메뉴 구성으로 채식주의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애프터눈 티 세트도 한층 더 풍성해졌다. 커피 또는 티 2잔과 함께 스트로베리 휘낭세, 에
25년간 호텔, 레스토랑, 케이터링 산업을 주도해온 상해 HOTELEX가 오는 2017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상해 SNIEC에서 개최된다. 폭발적인 참가업체 증가에 힘입어올해부터는 3월과 4월, 총2회로 행사를 확장하여 호스피탤리티 산업을 포괄하는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3월 HOTELEX Shanghai에서는 식음료, 케이터링, 호텔 용품을 전시하며, 4월에 개최되는 HOTEL PLUS에서는 호텔 및 상업시설의 빌딩 설계, 시설 관리 관련 전시품을 전시한다. HOTEL PLLUS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SNIEC에서 개최된다.HOTELEX Shanghai는 빠르게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해에는 2,2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고, 110개국 116,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행사를 두 차례 나누어 개최함에 따라 HOTELEX Shanghai는 앞으로 호텔 용품 및 식음료에 집중하여 전시할 예정이며 빌딩 설계, 데코레이션, 가구, 조명, 클리닝, 시설 관련 전시품목은 전부 HOTEL PLUS 브랜드로 옮기게 된다. HOTEL PLUS에서는 호텔, 복합쇼핑몰, 레스토랑, 오피스텔, 병원, 공공 상업시설에서 필요한 건축디자인, 장식, 가구, 조
발리 섬 최남단 절벽 끝에 위치한 로맨틱한 리조트 반얀트리 웅가산이 마법같은 결혼식을 꿈꾸는 커플들을 위해 새로운 야외 예식 패키지인 ‘어피니티 웨딩(Affinity Wedding)’을 선보였다. 어피니티 웨딩은 1200 평방 미터의 프레지덴셜 빌라(Presidential Villa) 내 인피니티 풀 한가운데 설치된 투명한 부교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물 위에 있는 듯한 기분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피니티 웨딩에는 결혼식 세팅, 신랑과 신부를 위한 전담 서비스, 일일 조식 6인이 포함된 쓰리 룸 프레지덴셜 빌라, 24시간 버틀러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반얀트리 웅가산은 어피니티 웨딩 이외에도 평생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특별한 예식 장소를 보유하고 있다. 투명한 유리 외관을 수백 마리의 비둘기 장식으로 꾸며 놓은 피라미드 형태의 결혼식장 ‘화이트 도브(White Dove)’, 우아한 분위기와 더불어 퀄리티 높은 음식을 제공하는 리조트 내 주마나 레스토랑(Ju-Ma-Na Restaurant), 바다가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는 인피니티 풀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한편, 반얀트리 웅가산은 프라이빗하면서도 로맨틱한 신혼여행
매서운 꽃샘추위가 지나고 비로소 벚꽃이 만개하는 봄날이 찾아왔다. 기상청은 올해 서울의 벚꽃이 4월 6일 개화하여, 4월 13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에는 여의도 윤중로 등 벚꽃놀이 명소들이 많이 있지만, 이맘때면 물밀듯 모여드는 사람들 덕에 되려 피로함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이에 벚꽃 명소에 위치한 주요 호텔들은 프라이빗한 룸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벚꽃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도록, 관련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에서 4월 벚꽃으로 유명한 명소에 위치한 호텔 4곳을 엄선해 소개한다.윤중로 벚꽃길 – 켄싱턴 호텔 여의도서울 도심에서 가장 많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단연 여의도 윤중로다. 국회의사당부터 한강으로 이어진 약 1.7km의 벚꽃길에는 16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펼쳐져 있다. 윤중로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은 켄싱턴 호텔 여의도는 벚꽃 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호텔이다. ‘63 스카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낮에는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벚꽃 나들이를, 저녁엔 켄싱턴 호텔의 한강뷰 라운지와 63빌딩 전망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켄싱턴 호텔 여의도의 63 스카이 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신임 총지배인에 프랑스 출신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씨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빈센트 르레이(48) 총지배인은 지난 27년간 프랑스, 인도네시아, 중국, 싱가포르 등지에서 호텔 근무 경력을 쌓아왔으며,그중 21년은 아시아 지역에서 근무해온 아시아 시장 전문가다. 중화권(Greater China)내 40개 아코르 호텔 총괄 운영 부사장(Vice President)및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 총괄 총지배인(Regional General Manager) 등을 역임한 바 있다.2007년에는 호스피탈리티 아시아 플래티넘 어워드(Hospitality Asia Platinum Award)가 선정한‘올해의 총지배인(Hotel General Manager of the Year)’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빈센트 르레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신임 총지배인은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호텔 시장,그중에서도 국내 특1급 비즈니스 호텔을 개척하고 선도해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서 입지를 굳히는 것을 목표로 모든 임직원과 노력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파르나스호텔㈜는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주최하는 ‘지구촌 전등끄기 2017'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2007년 호주에서 급변하는 환경에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시작됐다.파르나스호텔은 행사가 진행되는 3월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외부 간판 및 외벽 조명, 계단을 제외한 공공 장소의 전등을 소등하며 고객이 이용하는 장소의 전등 밝기를 최소화할 예정이다.파르나스호텔은 단순히 일일 행사 참여가 아닌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객실 화장실의 할로겐 램프를 절전형 LED 전구로 교체해 사용하고 있으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심야전력을 활용한 냉방시스템으로 전기 사용을 10% 이상 절감하고 있다. 호텔 내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 중 비교적 오염 상태가 적은 객실 목욕물과 사우나, 수영장 사용수는 위생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정화 처리 후 공공 화장실과 냉각탑, 냉각수, 소화용수, 청소용수, 조경용수로 재활용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폐자원의 재활용에 힘쓰고, 음식물 쓰레기는 농장으로
1999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오픈과 함께 고객을 맞이한 아시안 라이브가 약 두 달간의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4월 5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아시안 라이브는 한, 중, 일, 인도, 아랍 등 5개국의 메뉴를 동시에 한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파인 아시안 레스토랑으로, 오픈 이후 국내외 VIP 고객을 비롯한 비즈니스 고객, 가족 고객 등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인테리어 특징새로운 아시안라이브의 인테리어는 “Asia today & tomorrow”라는 키워드로, 5개국이 갖고 있는 문화와 트렌드를 모던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여기에 아시아 음식 문화에서 추출한 시각적인 언어들을 추상적으로 적용하여 국제적인 감각과 지역적인 특색을 균형 있게 표현해냈다.입구 및 중앙 홀 등 공간 곳곳에 Media Display를 설치해 시각적 즐거움과 키친의 라이브한 느낌을 살렸으며, 특히 투명유리로 처리된 주방과 Show Kitchen Section은 생동감 있는 셰프의 움직임 자체가 하나의 컨텐츠가 되어 식사 하는 동안에 또 다른 재미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레스토랑 중앙부에 새롭게 설치된 스시바는 한정된 좌석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