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연말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스마트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 초이스' 패키지를12월 1일부터 22일까지(12월 17일 제외)선보인다. 스마트 초이스 패키지는본관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해운대의 푸른 바다와 초록빛 정원을 바라보며 격이 다른 7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계절별 부산의 제철음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식당 에스카피에의 2인 조식 포함, 해운대 바다와 멋진 야경을 보며 온 몸 따뜻한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힐링 충전소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생긴 부산의 명소 송도해수욕장, 부평시장, 자갈치 시장 및 기장지역의 해안길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해동용궁사 등 부산의 이곳 저곳을 여행 할 수 있는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전국 최대 규모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주중(일~목)에 한해서는 업계 최저가를 보장하는 베스트 레이트 개런티(Best Rate Guarantee)를 보장한다. 즉, 주중 기간 동안 동일 상품에 한해 국내 다른 여행 웹사이트에서 더 낮은 요금 발견 시, 1단계 뷰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가격은 22만 원(세금
기분이 들뜨는 연말 그리고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색다른 분위기에서 즐길 만한 특별 이벤트를 찾는 이들을 위해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밀튼, 산타를 찾아라!!"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마스코트 '밀튼'의 산타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1층 로비 중앙에는 10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며, 알프스 산골 마을의 풍경으로 꾸며지는 지하 1층 분수대 주위에는 미국 출신 전문 엔지니어가 정교하게 제작한 크리스마스 자선열차가 전자동 시스템에 의해 전시 기간 동안 쉬지 않고 운행된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열차와 터널, 다리를 건너 운행하는 화물 열차, 스키장 등 다양하고 깜찍한 모양의 열차 70여 대와 이국적인 알프스 배경의 조형물들이 전시 기간 내내 후원사의 로고를 달고 운행 및 전시된다. 여기에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마스코트 '밀튼'이 곳곳에 숨어 선물을 배달하는 산타를 찾는 익살스러운 모형이 배치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연회장 '그랜드 볼룸'에서는 12월 24일 저녁에 '크리스마스 특별뷔페(성인 12만 5000원, 어린이 7만 5000원)'를 선보인다. 그랜드 볼룸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바 루즈, 익스체인지 바, 로비 라운지에서는 송년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14종의 칵테일과 프리미엄 위스키 4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전문 믹솔로지스트에 의해 독창적으로 개발된 14종의 칵테일 프로모션인 '칵테일즈 위드 퍼포스(Cocktails with Purpose)'는 칵테일 개발자가 호텔에 직접 방문해 칵테일 레시피를 전수하며 최초 개발 당시의 고유한 맛을 살려 섬세함을 더했다. 트러플 오일을 넣어 깊은 향을 가진 '트러플 네그로니(Negroni)', 헤이즐넛 리큐어에 탄산수를 더해 달콤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너티 스매시(Nutty Smash)', 신선한 아보카도에 아몬드 시럽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지닌 '더블 어 다이키리(Double a Daiquiri)' 등14종의 칵테일이 준비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위스키 프로모션에서는 위스키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하여 명품 머플러와 장갑, 파우치를 선물로 증정하며 보틀 키핑 서비스도 제공한다. 위스키 종류로는 버번 오크통에 숙성시켜 신선한 꽃 향기와 풍부한 열대 과일의 특징을 지닌 더 글렌리벳 12년산, 감귤과 망고의 달콤함과 톡 쏘는 강렬
롯데호텔서울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전용 패키지 ‘더 모스트 원더풀 할리데이(The Most Wonderful Holiday)’ 4종을 12월18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매년 연말이면 호텔 방문객들의 문의가 가장 많은 디럭스 객실과 2인 조식, 조 말론 런던 코롱 향수 30ml, 2인용 룸서비스 메뉴(크리스마스 찹스테이크와 Bogle 2014 빈티지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1병)가 제공되는 ‘디럭스 패키지’를 42만 원에 제공한다. 상기 패키지에 3만 원만 추가하면 디럭스 클럽 객실과 클럽 라운지 혜택 2인,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 론칭한 후 100% 천연 성분만으로 제조해 유명해진 아멜리에 멜라니 디퓨저, 생화로 만든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로 구성된 ‘디럭스클럽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클럽 라운지 투숙객들에게는 전용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라이트 스낵,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 서비스가 모두 제공될 뿐 아니라 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과 익스프레스 체크인 및 체크아웃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이 더해진다. 경제적으로 실속있게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슈페리어 패키지’가 안성맞춤이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Spa Seoul)이 테이스티 윈터 패키지(Tasty Winter Package)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겨울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해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10만 원 상당의 식음 크레딧 바우처를 제공한다. 바우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The Festa Bistro Bar),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The Club Member’s Restaurant), 문 바(Moon Bar) 등 레스토랑에서 사용하거나, 24시간 인룸 다이닝 서비스를 통해 객실 내에서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반얀트리 스파 90분 바디 트리트먼트 15% 할인 및 스파 갤러리 아이템 선물,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본 패키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반얀 룸 기준 1박 42만원부터 시작된다(세금 10% 별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고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블리스 패키지(Christmas Bliss Package)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블리스 패키지는 고객이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도록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먼저 핀란드 대표 캐릭터 ‘무민(Moomin)’과 함께하는 무민 패밀리 패키지(Moomin Family Package)는 아늑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해피밀 룸서비스(치킨, 감자튀김, 프랑스 NO.1 프리미엄 밀맥주 크로넨버그 1664 블랑 4병)와 더불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과 무민이 컬레버레이션 작업한 머그컵, 자작나무로 만든 무민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물로 제공한다. 해피밀은 뷔페 패밀리아 2인 조식으로 대체 가능하다. 무민 패밀리 패키지의 기간은 12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이며, 가격은 29만 9000원 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참고로 무민의 원화 전시가 2017년 9월 1일(금)부터 11월 26일(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한 공연을 보며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파티 패키지(Classic Party Package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는11월21일부터12월31일까지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186개의 포인세티아 화분으로 특별 제작된‘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호텔 로비에 전시한다. 이번에 크리스마스 트리는 축복을 상징하는 포인세티아를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각 포인세티아 화분에 후원사의 로고 또는 후견인이 원하는 문구가 부착된‘사랑의 카드’와 함께 전시되며, 모아진 성금은‘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10년 넘게 지속된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행사를 통해 이미 많은 기업과 개인의 관심이 높다.”며“준비한 모든 화분이 모두 매진되어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포인세티아 화분’의 가격은 개당10만원, 50만원, 100만원 등3가지 종류이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한편,호텔은 공식 호텔 페이스북(facebook.com/GrandICParnas)을 통해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방법은 페이스북‘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관련 이벤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밴쿠버가 내년 1월 개관을 앞두고 객실 가격을 최대 3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년 1월 5일 투숙 일정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 밴쿠버의 프리미어 럭셔리 호텔로 오픈할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밴쿠버는 쇼핑,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다이닝 시설이 밀집한 밴쿠버의 다운타운, 골든 마일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총 69층 높이의 뒤틀린 타워 모양으로 설계된 호텔 건물은 밴쿠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 된다. 벤쿠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탠리 파크, 씨월, 마리나, 웨스트엔드, 롭슨 스트리트 쇼핑 거리 등이 모두 호텔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총 147개 객실이 준비돼 있으며, 객실 디자인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내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다. 슈페리어, 디럭스, 그랜드 디럭스 총 3개 일반 객실 카테고리와 원 베드룸 스위트, 투 베드룸 스위트,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총 3개의 스위트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이외에 밴쿠버 시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풀사이드 라운지를 운영하며, 140평 규모의 스파 시설 '더 스파 바이
힐튼 경주는 경주의 고적지 방문과 여름철 수영장 이용 외에 부모 동반 자녀들에게 힐튼만의 문화와 캐치프레이즈 '힐튼의 빛, 열정, 에너지를 실천해 미래 지도자를 양성한다'를 접목해, 자녀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호텔의 새로운 문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힐튼 경주의 '안녕 경주야'는 '신라 천년 고도 경주'의 고귀한 유적지를 담아 어린이들이 천년문화 숨결을 오감으로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고유 문화체험 키즈 클럽이다. 힐튼 경주 키즈 클럽을 통해 300평 규모를 갖춘 최대 규모·최초 '문화선도' 호텔로서의 가치를 창조하고 있다. '안녕 경주야'는 단순한 어린이 놀이 시설 유치를 넘어 어린이들에게 역사를 체험하게 해 예술, 문화의 뿌리를 심어 다재다능한 인재를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특히, 놀이 시설 중 왕릉에 설치된 슬라이드는 거대한 왕릉 슬라이드를 미끄럼틀로 제작해 동심을 반영했다.실제 경주의 대표적 국보인 첨성대, 다보탑, 왕릉 등을 모티브로 한 볼풀, 슬라이드, 트램펄린 등도 갖추고 있다. 힐튼 경주의 키즈클럽 '안녕 경주야'는 12월 말 오픈 예정이다.
세계적 호텔 체인 아코르호텔이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부띠크 호텔브랜드인 25아워스호텔의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지분 30%을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리스토프 호프만(Christoph Hoffmann) 25아워스호텔의 최고경영자는“지난 10년 간 독일어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결과 이제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기회를 얻게 됐다.”며“이번 제휴는 우리가 기대하는 새로운 모험이자 역사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아코르호텔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세바스티앙 바진(Sébastien Bazin)은"25아워스호텔이 도시 여행객을 위한 훌륭한 작업 공간이자 디자인 중심의 부띠크 호텔로써 주요 도시 방문을 위한 이상적인 출발점이라는 데 매료돼 파트너쉽을 맺었다. "며"이를 통해 25아워스호텔의 도전을 지원하며, 아코르호텔이 라이프스타일 호텔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계획에 한 발짝 더 가까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25아워스호텔은 현재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비엔나, 취리히 등에 7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2년 내로 취리히, 뮌헨, 쾰른, 뒤셀도르프, 파리에 5개의 호텔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은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된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World Luxury Hotel Awards) 시상식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Luxury Business Hotel)’ 부문에서 국가별 수상자로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호텔에 수여되는 상이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호텔의 전반적인 시설과 서비스 우수성을 기준으로 호텔 이용 고객 및 다양한 관광 전문 기관의 투표를 바탕으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호텔이 선정된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총 150개국 2000여개가 넘는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가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대런 모리쉬(Darren Morrish)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총지배인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롯데호텔제주가 제주지역 호텔업계 최초로 식품안전부문 국제 규격인 '식품안전 경영시스템(ISO22000)'을 획득했다. 롯데호텔제주는 국제표준화기구(ISO) 글로벌 인증기관인 한국 SGS와 11일 오전 롯데호텔제주 연회장 샤롯데룸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롯데호텔제주 송중구 총지배인과 한국 SGS 인증원 박순곤 원장 등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ISO22000은 최종 소비 시점까지 식품공급사슬상의 식품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요소를 통합하는 식품안전 경영시스템이다. 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 시스템인 ISO9001과 위해 요소 중점관리기준인 HACCP 관리 규칙의 통합 시스템으로 국제적으로 통용 및 인정되는 대표적인 식품 안전 인증 규격이라 할 수 있다. 롯데호텔은 지난 2015년 11월 롯데호텔서울 ISO 22000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식품안전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안전관리 진단을 강화하는 등 더욱 신뢰받는 호텔로 거듭나기 위해 전 체인호텔 ISO22000인증을 추진해 왔다. 제주도내 최초 인증 획득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다. 롯데호텔제주 송중구 총지배인은 "이번 ISO 22000인증을 계기로 고객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메리어트 리워즈Marriott Rewards®, 리츠칼튼 리워즈The Ritz-Carlton Rewards®,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SPG®를 포함하는 그룹 내 세 가지 로열티 프로그램의 회원을 위한 첫 공동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모든 호텔과 리조트에 미팅 혹은 이벤트를 예약하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더욱 강력해진 포트폴리오로 새로운 장소와 기회의 문을 연 이 기쁜 순간을 회원들도 함께 축하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힌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세일즈 마케팅 수석책임자인 페기 팡 로Peggy Fang Roe는 “우리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세 가지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선택과 일관된 혜택들을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은 이제 아시아 태평양 지역내 20여개국에 위치한 19개의 브랜드와 500개가 넘는 호텔에서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는 회원들이 메리어트와 함께 더욱 편리하게 비즈니스를 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될 것이고 또한 앞으로 더 많은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오늘부터 20
콘래드 서울이 앤드류 무어(Andrew Moore)를 신임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디렉터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앤드류는 콘래드 서울의 세일즈∙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앤드류는 콘래드 서울에 합류하기 이전, 22년의 역사를 지닌 베이징 최초 글로벌 호텔 힐튼 베이징(Hilton Beijing)에서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디렉터를 역임했다.아일랜드 국적의 앤드류는 최고를 지향하는 열정과 팀이 더욱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포용하는 리더십으로 15년 이상 호텔 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2012년과 2014년에 8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여행·호텔 업계 전문 관리자 양성 기관(The Institute of Hospitality)이 선정한 올해의 비지니스 디벨롭먼트 매니저로 이름을 올리는 등 대외적으로도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 8년간 힐튼 월드와이드(Hilton Worldwide)산하 북아일랜드 지역의 힐튼 벨파스트(Hilton Belfast)와 힐튼 벨파스트 템플 패트릭 골프 앤 클럽(Hilton Belfast Templepatrick Golf Country Club), 영국 런던 지역 네 곳의 힐튼 호텔(London Hilton Docklan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이승걸 신임 종치배인을 선임했다.이승걸 신임 총지배인은 1994년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마케팅팀으로 입사해 영업, 객실운영 관리 등을 거쳐 영업 마케팅 상무로 호텔 영역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최근까지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총지배인을 역임한 22년 경력의 실력파 호텔리어다. 이승걸 신임 총지배인은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페어리 디킨슨 대학교Fairleigh Dickinson University에서 경영학과 외식관광학을 전공했다. 연세대학교 교육원 컨벤션 전문과정, 미국 코넬대 온라인 교육기관E Cornell, on-line Education '인재 양성 리더십 강화Leading People to Higher Performance' 과정을 수료해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했다. 이승걸 신임 총지배인은 “22년동안 호텔업에 종사하면서 객실 운영부터 판촉, 마케팅 등 호텔 전반의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왔고 최근 시장 환경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제주에서도 호텔 총지배인으로서 리더십 기반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며 “이를 토대로 국내 순수 자본으로 설립되어 일본 후쿠오카와 오사카, 필리핀 팔라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롯데호텔은 28일, 사막화 방지를 위한 방풍림 조성 사업을 위해 사단법인 미래숲 재단에 기부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롯데호텔 객실 내 침대시트나 수건을 매일 세탁하지 않고 재사용해도 좋다는 '그린카드'를 걸어두면, 이를 통해 절감되는 비용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띵크 네이쳐(Think Nature)' 캠페인의 일환이다. 2013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다. 호텔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사회 공헌 활동이자 투숙객도 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롯데호텔과 미래숲 재단은 조성된 재원으로 2014년부터 매년 봄, 한국과 가장 가까운 사막이자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전체 황사의 약 40%가 발원하는 지역인 중국 내몽고자치구 쿠부치 사막에 방문, 임직원들이 직접 수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도 했다.송용덕 롯데호텔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보호는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인데 띵크 네이쳐 캠페인은 오직 호텔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라 특히 애정이 간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노력들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롯데호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