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는 홈 파티가 많은 연말에 파티 분위기를 돋궈줄 대표적인 음식인 칠면조 요리를 오는 12월 31까지 포장 판매한다.칠면조 요리는 스티븐 G.프랫 박사가 꼽은 슈퍼푸드 14개 중 유일한 육류 음식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와 신년 전야에 먹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고단백 저지방에 필수 아미노산 등이 많이 포함돼 몸에 좋은 건강식품이다.인터컨티넨탈호텔의 칠면조 요리는 호텔 부처 주방(butcher Kitchen, 어육가공주방) 전문 셰프가 직접 손질하고 구워낸 칠면조 요리를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로 간편하게 테이크아웃할 수 있으며, 칠면조와 어울리는 수제 지블렛 소스와 크렌베리 소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선물용으로 사용할 경우를 대비해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인터컨티넨탈 그랜드 델리의 칠면조 요리는 하루 전 예약이 필수이며, 가격은 5.5kg에 20만원이다.한편, 그랜드 델리는 ‘소중한 사람들과 나를 위한 작은 사치’라는 소개 카피에 걸 맞게, 벨기에 파티쉐가 준비하는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다양한 델리 아이템을 만날 수 있으며, 수석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과 샴페인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벨기에 현지에
10월 27일 서울 삼성동엔 예고 없이 속살을 파고드는 싸늘한 바람에도 식지 않는 열기가 있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IHG Korea Showcase 2016’이 열린 자리였다.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된 올해 쇼케이스의 1:1 비즈니스 미팅은 종료시간인 오후 7시까지, 해외 IHG 계열 호텔에서 온 세일즈 담당자들의 열띤 미팅으로 훈훈한 온기를 유지했다. 이날 행사는 프랑스,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각국의 세일즈 담당자들과 그 외 호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비즈니스 미팅이 끝난 후엔 연회장으로 이동해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협주를 감상했다.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심혈을 기울여 세 곡을 연달아 연주할 동안, 누구도 자리를 뜨지 않고 경청하며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연주가 끝나고 IHG 동남아시아/한국 세일즈마케팅 링컨 바렛 부사장의 연설이 있었다. 링컨 바렛 부사장은 “전 세계에서 270여 곳을 넘는 호텔을 운영하는 IHG그룹이 동남아시아로 진출하는데 있어서 한국은 매우 중요한 마켓”이라며 “이 지역의 책임자로서 한국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국은 다국적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JW’s 그릴에서 11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프랑스의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오베르쥬 드 라 샤르므(Auberge de la Charme)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 니꼴라 이즈나(Nicolars Isnard)와 함께 글로벌 고메 프로젝트, 컬리너리 아트 @ JW를 선보인다.프랑스 남부 출신으로 어린 시절 할머니를 통해 요리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며 남다른 감각을 키워온 니꼴라 이즈나 셰프는 요리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커짐에 따라, 학교를 그만두고 레스토랑에서 견습활동을 시작으로 미식의 길을 넓혔다.1998년, 22살에 르 프리에르(Le Prieure) 레스토랑에서의 조리장을 시작으로, 라 로똥드(La Rotonde) 레스토랑을 포함해 여러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그는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오베르쥬 듀 비유 쀼이(Auberge du Vieux Puit) 레스토랑의 주방을 총괄했다. 현재 이 레스토랑은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너 셰프로 활동 중인 오베르쥬 드 라 샤르므 레스토랑을 2008년 매입하여 기존의 셰프가 선보였던 분자 요리를 벗어나 메뉴와 스타일링 등의 모든 면에서 전통과 혁신적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11월 1일부터 30일(월~금 한정)까지 특별 식음 프로모션 삼삼오오(3355) 미식축제를 선보인다.삼삼오오 미식축제에서는 호텔에 있는 모든 레스토랑과 라운지 그리고 바(bar) 등이 대대적으로 함께 참여한다.우선, 삼삼오오 프로모션에서는 뷔페식당 ‘에스카피에’, 중식당 ‘남풍’, 일식당 ‘사까에’, 닉스그릴 등이 참여한다. 이 레스토랑들에서 해당기간 동안 3~5명이 런치, 디너 및 코스메뉴 등을 이용 시 1명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다음으로 대표미각 TOP 4에선 닉스그릴,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 찰리스 펍(Pub), 델리 숍 쁘띠빠라디에가 ‘35시리즈’를 선보인다. 닉스그릴은 해당 기간 동안 3~5인이 이용 시 안티파스토 뷔페를 1인 3만 5000원,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은 에프터 눈 티세트 3만 5000원(1일 10세트 한정), 찰리스 펍(pub)은 특제 안주 2종 세트 혹은 생맥주와 안주세트(21시 이전 주문가능), 델리 숍 쁘띠빠라디는 치즈 케이크를 35% 할인 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밖에 가을 미각의 즐거움과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All inclusive)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디자인을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 호텔은 ‘W’ 브랜드를 마지막으로 추억하는 의미로 ‘굿바이 W 패키지’를 출시한다.국내 6성급 호텔의 대명사로 디자인과 트렌드를 선도해온 W 서울 워커힐은 지난 12년간 고객분들에게 받아온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한 마음을 담아 W 서울을 기념할 수 있는 ‘굿바이 W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굿바이 W (Goodbye W)’ 패키지는 W를 추억할 W 호텔 로고가 들어간 특별 기념품과 함께 아차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원더풀 룸 1박과 뷔페 스타일 2인 조식 / 캐주얼 다이닝 ‘키친’ 레스토랑, 일식당 ‘나무’, 그리고 스타일리시 라운지 바 ‘우바’ 이용 시 15% 할인 / 어웨이 스파 내 피트니스 센터 ‘핏(FIT)’과 아름다운 한강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 ‘웻(WET)’ 입장 그리고 스파 트리트먼트 10% 할인 /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29900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다.또한 W 를 사랑했던 고객들이 다시 한 번 W와의 추억을 공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Spa Seoul)이 조성호(49) 셰프를 신임 총주방장으로 임명했다. 조성호 신임 총주방장은 총 26년의 호텔 및 레스토랑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이다. 1991년 르네상스 서울(Renaissance Seoul)에서 주니어 셰프로 첫 호텔리어 생활을 시작해, 이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Novotel Ambassador Seoul)과 JW 메리어트 서울(JW Marriott Seoul)을 거쳤다. W서울 워커힐(W Seoul Walkerhill)로 옮긴 후에는 10년간 근무하며 총주방장으로서 호텔의 조리부를 이끌었다. 조성호 신임 총주방장은 "반얀트리라는 브랜드 네임 밸류에 걸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그 동안 반얀트리에서 보지 못한 스토리텔링이 있는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Accor Ambassador Hotel Management Korea)가 연말과 내년 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여행객을 위해 한국 주요 6개 도시(서울, 부산, 수원, 대구, 창원, 인천)의 19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을 포함한 전세계 2800여개 아코르호텔 체인에서 무료 조식 포함, 숙박 비용을 최고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아코르호텔스 슈퍼세일(AccorHotels Super Sale)'을 이달 21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세일에는 아코르호텔의 럭셔리한 업스케일 호텔인 소피텔(Sofitel), 풀만(Pullman), 엠갤러리(MGallery), 그랜드 머큐어(Grand Mercure)부터 편안한 리빙 스타일로 가족 단위 여행객이 선호하는 노보텔(Novotel),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머큐어(Mercure)와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s),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의 이코노미 호텔 브랜드인 이비스(Ibis)와 이비스 버젯(Ibis budget) 등 다양한 호텔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코르호텔은 해운대의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부산, 쇼핑 천국 홍콩,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한 파
이랜드의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연말을 기다리는 연인들을 위해 '윈터 그레이스 인 뉴욕' 패키지를 마련했다. 윈터 그레이스 인 뉴욕 패키지에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전용 라운지에서의 애프터눈 티타임, 주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다음날 즐길 수 있는 조식과 점심까지 포함돼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국내 최대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뉴욕 정통 양식당 '뉴욕뉴욕'에서 연말 특선 런치 코스와 와인 마리아주(식전주 1종, 레드와인 1종)를 맛볼 수 있고, 조식은 뷔페식 레스토랑인 브로드웨이에서 이용 가능하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 애프터눈 티타임에는 다양한 차와 쿠키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한 해피아워는 와인을 포함한 각종 주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총 9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9만원(부가세 별도)부터다.
롯데호텔서울의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미슐랭 2스타 모레노 체드로니(Moreno Cedroni) 셰프를 초청,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동안 창조적이며 위트 넘치는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를 선보인다. 우선 런치 코스는 퀴노아 살사, 레드 페퍼 캄파리를 이용한 참치 타타키를 시작으로 카르파치오 스타일의 농어찜, 애호박 조개소스, 뱅어칩을 곁들인 오징어 먹물의 가리비 튀김과 아귀, 오징어, 넙치, 문어,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과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진 스타아니스향의 해물 스튜, 결혼, 생일 등 축하 행사에서 먹는 케이크의 일종인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까사타로 달콤하게 마무리된다. 디너는 모레노 체드로니 셰프가 직접 개발한 사케 모히토를 시작으로 부추 소스 위에 얇게 슬라이스한 방어를 장미꽃처럼 말아 아마란스, 바질, 식용 제비꽃과 곁들인 레몬그라스 소스의 방어요리, 그린토마토 마요소스를 곁들인 까딸루냐 스타일의 해물요리를 비롯하여 라즈베리 소스의 이태리 잣 까사타 등 8코스의 정찬이 마련된다. 특히 파스타와 베샤멜 소스를 겹겹이 올린 후 조개 소스와 새우, 코코넛, 파슬리를 얹은 후, 오징어 먹물로 장식한 해물 라자네따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그랜드하얏트서울은 새롭게 론칭한 '322 소월로(素月路)' 미디어 간담회를 7일 개최한다. 호텔 최초로 골목길 콘셉트를 도입해 새로운 트렌드의 미식 공간으로 탄생한 '322 소월로'를 소개하고, 지하 1층 소월로 골목 안 4개의 파인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과 신개념 플라워샵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322 소월로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식 공간으로써 새로운 미식 체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호텔 최초로 ‘골목길’ 콘셉트를 도입, 방문객들에게 호텔 속에서 느끼는 골목의 정취라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322 소월로 골목 속 새롭게 선보이는 4개의 레스토랑은 작고 친근하지만 뚜렷한 개성을 갖췄다.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호텔 레스토랑 공간 구성을 탈피한 것이다.이처럼 파격적인 변신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나라 미식문화의 급속한 발달에 발맞추기 위함이다. 322 소월로를 기획한 그랜드하얏트 아·태평양 식음 운영전략 부사장 안드레아 스탈더(Andrea Stalder)는 “한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식음료 문화가 발달·변모하고 있는 역동적인 나라다. 해외에서 많은 요리와 문화를 경험한 셰프들이 그곳의 요리문화를 국내 시장에 발 빠르게 들여와 토착화 시키고
그랜드하얏트인천이 호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 워크숍 패키지 ‘펀워크(Fun Work)’를 출시했다. 단순히 비즈니스에 관련된 내용만 있는 워크숍에서 벗어나, 업무 스트레스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키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패키지다.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및 점심과 저녁 세트 메뉴, 연회장 무료 대여, 버스 제공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소믈리에 와인 클래스, 바리스타 커피 특강,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요가 클래스, 테이블 매너 특강 등 호텔의 식음료 전문가와 피트니스 강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호텔 활동 중 최대 2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소믈리에 클래스는 5년 연속 와인 스펙테이터 수상에 빛나는 레스토랑8의 와인들과 그랜드하얏트인천의 수석 소믈리에가 함께하며, 커피 클래스에서는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는 레스토랑8 델리의 바리스타가 `커피의 기원과 다양한 원산지’라는 주제로 다양한 커피를 직접 시연하며 진행한다.그랜드하얏트인천 우성진 세일즈 팀장은 "딱딱한 워크숍에서 벗어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워크숍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취할 수 있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며 "불경기일수록 직원들
더 디자이스 그룹(총괄대표 최윤배)의 계열사 호텔 더 디자이너스가수익금 전부를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세계 최초 자선 격투 대회인 ‘엔젤스파이팅’의 후원사로 나섰다. 엔젤스파이팅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생활 자금과 수술 비용을 지원하고자 탤런트 정준호가 회장을 맡고미용인 정호준, 수석 부대표 가수 김창렬, 부대표 가수 임창정, 파이터 겸 방송인 육진수 등이 주축이 된 자선 단체다. 지난 8일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1회 대회가 개최됐다.이날 대회는 전문 프로 격투기 선수들의 경기 외에도 다른 종목의 스타들이 파이터로 나서 화제가 됐으며,가수 김창렬, 달샤벳(홍보대사), 놉케이, 이미쉘, NET 등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진행 됐다. 한편, 더 디자이너스 그룹은 2012년 삼성동 호텔 더 디자이너스를 시작으로 현재 삼성, 종로, 인천, 강남 프리미어, 건대 등에 호텔을 오픈했고,올해 안으로 여의도와 숙대점을 추가 개설해 총 10개점 1000 객실을 확보할 예정이다.또한 서로 다른 개성의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부띠크 호텔은 객실마다 차별화된 컨셉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가수 김완선, 강수지, HOT 토니안, 젝스키스 김재덕 등 유명 연예인의 디자
디자인, 뮤직, 테크놀로지를 선도하는 브랜드 알로프트(Aloft® brand )와 글로벌 멀티미디어 브랜드 MTV가 함께 한 '프로젝트 알로프트 스타 by MTV(Project Aloft Star, Amplified by MTV)'의 한국 결선무대에서 브라운웨일(BrownWhale)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500곡 이상이 출품되고 60만명 이상이 공개 투표에 참여한 프로젝트 알로프트 스타 by MTV는 중화권(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동남아시아(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인도, 한국 등 9개의 국가가 포함된 4개의 클러스터 지역에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신예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올해로 세번째 해를 맞이한 프로젝트 알로프트 스타 by MTV는 지난 6월 1일 시작돼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각 클러스터 별 결선무대가 치뤄졌다. 한국 결선무대는 9월 30일 알로프트 서울 강남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며 본 경연의 막을 내렸다. 우승팀 브라운웨일은 결선에 함께 오른 Blame look, 드웨인, Pre-holiday, 에이나와 함께 관객들과 심사위원들 앞에서 열정적인 라이브
세계적 호텔 체인 아코르호텔그룹이 밀레니엄 세대(1979 ~ 2000년 출생자로 베이비붐 세대들의 자녀 세대를지칭)를 위한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오픈하우스형 호텔 브랜드‘조앤조(JOJOE)’를 글로벌 런칭한다고 4일 밝혔다. 조앤조는 외부에 개방적이고 공유와 자발성, 경험을 소중히 하는 트렌드 세터들을 위한 이코노미 호텔 브랜드로 기획 됐다.고객 수와 특성에 따라 요리도 직접 해 먹을 수 있으며 기존 호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컨셉의 다양한 룸과 서비스를 경험할 뿐만 아니라,해당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또한 지역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 활성화를 돕는 매개체 역할도 하게 된다. 룸은 여행객이 집처럼 편안하게 쉬며 일하고, 요리와 세탁을 할 수 있는 ‘해피 하우스(Happy House)’와 사생활 방해 없이투숙객들이 공유하는 모듈형 취침 공간으로 넓은 침대, 전용 사물함, 독서 스탠드 등은 개별로 이용하면서 휴식 공간과 욕실은 공유하는 ‘투게더(Together)’ 등이 있다. 음식은 밀레니엄 세대의 입맛을 고려해 심플하면서 건강한 맛에 초점을 둔 요리들을 선보인다. 메인 요리는 10유로(한화
루브르호텔그룹의 프리미엄 4성급 호텔 브랜드 ‘골든튤립’이 대한민국 제 2의 도시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에 들어선다. 글로벌 호텔 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의 한국 지사 골든튤립코리아㈜(대표 김민수)는 ㈜분더바움(대표 김세원)과 자사의 4성급 업스케일 브랜드 ‘골든튤립(Golden Tulip)’ 브랜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골든튤립 해운대 호텔스위트’ 브랜드 계약은 최근 해운대 관광리조트(LCT) 개발사업, 한류 테마파크 조성 등 부동산 호재로 각광받고 있는 부산 해운대 중동에 골든튤립 호텔이 들어서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골든튤립 해운대 호텔스위트’는 해운대 백사장에서 230여 미터, 도보 3분 거리로 인접해 있고, 지하철 2호선 및 번영로, 장산로, 도시고속 및 광안대교 접근성으로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153-8번지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20층, 생활형 숙박시설 527객실과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최상급 호텔로 들어서며, 2016년 11월에 착공하여 2018년 10월 준공, 2019년 5월에 오픈 예정이다. ‘골든튤립 해운대 호텔스위트’는 전 객실이 스위트 레지던스 타입으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지난 23일, 스타우드 호텔 리조트와의 인수합병을 마무리 짓고 30개 호텔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대 호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음을 전격 발표했다.이에 따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110여 개국에 5천 7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하게 됐다. 객실수만 110만 실에 달한다. 메리어트는 다양하고 풍성한 여행 경험을 원하는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에게 최상의 호텔과 리조트, 합리적인 가격대의 숙박시설과 부티크 호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형태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할예정이다.합병 이후 메리어트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리워즈(리츠칼튼 리워즈 포함)'와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SPG)' 회원들은 웹사이트(members.marriott.com)에서 두 프로그램을 연계해 각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다양한 멤버 대상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멤버는 기존 등급에 상응하는 등급에 맞춰 포인트를 전환받는다. 기존보다 훨씬 많은 여행지에서 포인트 이용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해당 웹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연계한 멤버는 메리어트 리워즈 3포인트를 SPG 1스타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전환된 포인트는 호텔 무료 숙박에 이용하거나, 메리어트 리워즈 익스피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