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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윤

[고재윤의 Beverage Insight] 이탈리아 소믈리에협회 공식 먹는샘물, 수르지바(Surgiva) 빙하수


매서운 겨울철이면 빙하가 연상된다. 이한치열(以寒治熱)로 시원한 물 한 잔이 추위와 갈증을 해소해준다. 이름만 들어도 시원해지는 겨울철 빙하수(氷河水·Glacial Water)를 마셔보자. 빙하가 녹은 물이 자연의 대지를 적셔 봄의 소식을 전해줄 것이다. 필자도 이탈리아 여행을 갈 때마다 레스토랑에서 시원한 수르지바 빙하수를 마시는 것조차 큰 즐거움이었다. 특히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향, 베네토 지역에서 마시는 수르지바 먹는샘물은 더욱 특별했다.

 

 

수르지바 어워드


빙하수는 빙하가 녹은 물로 활성수소가 풍부하고, 불순물이 거의 없으며, 천연 육각수 구조를 유지한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빙하수는 ‘납설수(臘雪水)’로 등장한다. “물의 성질은 차고 맛은 달고 독이 없으며, 돌림 열병·온열·음주 후의 급히 발열·황달을 치료하는 데 좋다.”고 한다.

 

 

1952년 페라리 와이너리(Ferrari Winery)의 소유자면서 루넬리 그룹(Lunelli Group)의 창립자인 지우리오 페라리(Giulio Ferrari)가 광천수를 개발했다. 트렌티노(Trentino)에 위치한 루넬리 그룹은 이탈리아 소믈리에협회와 오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수르지바 어워드(Surgiva Award)를 만들었다. 이 상은 고품질 식음료 경험의 진정한 홍보, 촉진하는 소믈리에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지역의 먹는샘물과 와인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혁신적인 일을 수행한 소믈리에, 또는 먹는샘물과 와인 문화에 특별한 능력을 발휘해 지역 문화에 기여한 소믈리에에게 수여하고 있다.

 

한국인 최적의 물맛


수르지바 먹는샘물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청정지대인 이탈리아 북부 트렌티노의 알프스산맥에 있는 아다멜로 브렌타 자연공원(Adamello Brenta Nature Park) 중심부에 있는 프라 델에라(Pra dell Era) 계곡의 해발 1134m에서 취수한다. 이 공원에는 48개의 호수가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 중 하나인 아다멜로(Adamello)의 빙하는 이탈리아 정부에서 관리하는 자연보호지역이다.

 

 

알프스산맥 봉우리의 만년설이 녹아내린 빙하수가 화강암반을 통과면서 그대로 병입돼 물이 분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을 완전히 차단했다. 특히 수르지바 먹는샘물은 놀라운 기능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 질산염 함량은 극도로 낮고, pH의 중성적인 맛, 취수 온도가 7.4°C는 한국인의 물맛에 최적이다.

 

이탈리아 소믈리에협회 공식 먹는샘물


아다멜로 브렌타 자연공원(Adamello Brenta Nature Park)의 오염되지 않은 샘부터 마르트(Mart) 박물관이 있는 트렌티노지역은 예술과 문화의 장소며,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많다. 이지역을 대표하는 수르지바 먹는샘물은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테이블에서 빠질 수 없는 물맛, 세련된 디자인의 물병이 고급 요리의 맛을 향상하는 데 완벽한 역할을 한다.

 

수르지바 먹는샘물은 이탈리아 소믈리에협회의 공식 먹는샘물로 지정됐으며, 세계적인 요리사들이 가장 선호하고 추천하는 먹는 샘물로 세계 30개국에 수출된다. 특히 최고급 호텔, 전 세계의 거의 모든 미쉐린 가이드 스타 레스토랑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미네랄의 함유량이 적고 중성적인 맛을 갖고 있어 음식과 와인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아 소믈리에와 셰프들이 선호하는 먹는샘물이다. 이탈리아 고급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21종의 먹는샘물을 세프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한 결과, 수르지바 먹는샘물이 1위를 차지하면서 더욱 명성을 날렸다.

 

 

수르지바 먹는샘물은 세 가지 유형으로 생산되고 있다. 전통적인 스틸 워터, 식사테이블을 위한 탄산수인 클래식 워터, 그리고 수르지바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특별히 맞춤화 스타일의 섬세한 탄산이 함유된 라이트 워터다. 또한 병 디자인은 현대적인 감각을 그대로 살린 곡선형으로 밝고 투명한 세련화된 흰색 유리병, 기업의 현대적이고 고급화의 상징인 로고를 수채화 효과를 적용했다. 즉, 수르지바 먹는샘물의 개성인 부드러운 맛을 표현하고 있다.

 

음식과 절묘한 조화


필자는 몇 년 전 이탈리아 베네토에 여행 갔을 때 레스토랑에서 수르지바 라이트 워터를 이탈리아 파스타와 함께 페어링한 적이 있다. 매우 가볍고 우아하면서, 청량감이 매우 뛰어나며, 가벼운 탄산이 입안을 자극해 음식과 절묘한 조화가 느껴졌고, 중성의 산도가 음식의 풍미를 더욱더 잘 표현해줬다.

 

그리고 미세한 짠맛과 더불어 상쾌한 기분이 오래 지속되면서 음식의 가치를 높여줬다. 수르지바 먹는샘물은 이탈리아 북부 아다멜로 브렌타 자연공원의 청정지대에 있는 해발 1134m 프라 델 에라(Pra dell Era) 계곡에서 취수하는 빙하수로 TDS 수치는 Super Low(41mg/L)의 중성물로 유럽에서 보기 드문 연수다. 또한 소화를 돕고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으며 저염 식사를 하는 사람, 질산염이 거의 없으므로 청정한 물로 어린이들에게 좋은 먹는샘물로 정평이 나 있다.


수르지바 먹는샘물은 5성급 호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 음식과 페어링을 하면 좋고, 소화불량, 이뇨작용으로 고생하는 고객에게, 또는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에게 추천해도 좋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불고기, 닭고기 요리, 오리고기구이, 파스타, 피자, 수육을 주문한 고객에게 라이트 워터를 추천하면 매우 만족해 할 것이다.

사진 출처_ www.surgiv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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