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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금)

고재윤

2015 KOREA SOMMELIER OF THE YEAR ROMANEE-CONTI AWARD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전통을 이어나갈 계획

 

 

와인비전이 주최하고 로마네-콩티, 프레스코발디, 로버트 몬다비, 신동와인이 후원하는 2015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더 이어가 지난 4월 17일 대망의 결승 라운드를 개최했다. 2015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대회는 한국 와인문화 발전과 소믈리에에 대한 인식 향상이라는 목적을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전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 대회는 소믈리에, 어드바이저, 대학생 등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서 시행되며, 참가자들은 와인에 대한 지식, 서비스와 블라인드 테이스팅 실력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에 의해 평가받는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의 심사를 위해 CMS의 CEO이자 마스터 소믈리에인 브라이언 줄리안을 비롯해 세계적인 명성의 마스터 소믈리에인 디미트리 메즈나르, 셰인 비욘홈과 요한 유슬랑이 방한했으며, 국내에서는 고재윤 한국 국제 소믈리에 협회장과 상민규 한국 소믈리에 협회장이 심사를 맡아 더욱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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