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의 수라채다이닝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이벤트와 어린이를 위한 스페셜메뉴 및 디저트를 마련한다. 어린이에게는 직접 음식을 만들어볼 기회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수제 핫도그 스테이션을 마련하여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수라채 다이닝을 방문한 어린이 고객에 한하여 파티시에 팀이 동심을 자극하는 솜사탕을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할 예정. 이 밖에도 풍선 아트 전문가를 초빙하여 어린이 고객들에게 풍선을 선물할 계획이다. 봄맞이 리뉴얼로 라이브 스테이션 및 한식 메뉴 등이 한층 강화 된 수라채 다이닝은, 어린이날에는 기본 메뉴에 어린이 선호 메뉴인 미니버거와 피자, 떡갈비, 치킨너겟, 회오리 감자 등이 추가로 구성됐다.다채롭고 맛 좋은 디저트로 유명한 수라채 다이닝의 이번 스페셜디저트 메뉴로는 놀이공원에 가면 빠지지 않고 꼭 사먹는 인기 메뉴인 츄러스를 여러가지 색상과 맛의 쵸콜릿 디핑과 함께 제공하고, 벨기에산 쵸콜릿을 사용하여 깊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쵸콜릿 봉봉을 제공한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토핑으로 사용하여 부드럽고 달콤한 컵케익 등 어린이는 물론 어른
지난해, 호텔들이 연이어 오픈하며 물량공세를 펼쳤다. 올해와 내년 역시 개관을 앞둔 호텔들이 줄을 서있는 가운데 돋보이는 점은 각 인터내셔널 호텔 체인들이 국내에 첫 선보이는 신규 호텔 브랜드이다. 전 세계 여행객 변화 흐름을 반영하는 비즈니스급 호텔이나 디자인 을 강조한 호텔, 또 6성급으로 불리는 럭셔리 호텔이 한국에 상륙하며 업계 종사자들과 고객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아코르 호텔, 이비스 스타일독특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 내세워이비스 스타일은 아코르 그룹의 이코노미 브랜드로 이비스, 이비스 버젯과 함께 이비스 패밀리를 이루고 있다. 이비스는 휴식 기능을 강조, 이비스 버젯은 가격경쟁력, 이비스 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독특함, 세련됨을 강조한 디자인 호텔이다. 2015년 이비스 스타일은 22개국 253개의 호텔이 있으며 2만 2669개의 객실을 보유중이다. 프랑스에 130여 개의 호텔이 입지해 가장 중점적으로 위치해있고, 프랑스를 제외한 유럽지역에 68개, 라틴 아메리카에 3개, 아시아 태평양에 50여 개의 호텔이 있다. 2015년 말까지 100여 개의 호텔을 추가적으로 개발해 총 350개의 호텔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비스 스
상암동의 유일한 특급호텔인 스탠포드호텔은 오는 4월 14일부터 29일까지 스탠포드호텔 입구에서 ‘제 3회 와인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스탠포드호텔 ‘와인장터’ 행사는 상ㆍ하반기에 한 번씩 진행되는 행사로 100여 종의 프랑스, 칠레,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유명한 와인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와인장터’행사는 2가지 방식으로 현장 판매(4/29)와 인터넷 예약 판매(4/14~4/29)로 진행된다. 현장 판매는 29일 단 하루간 진행되어 대중들에게 선호도가 좋은 가격대별 인기 와인 30종을 선별해 40%까지 할인하여 제공하고, 인터넷 예약 판매는 20일간 진행되며 호텔 회원을 대상으로 100여 종의 와인을 현장 판매와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하여 판매한다. 특히 이번 ‘와인장터’ 행사 기간 동안에는 그 동안 많은 고객에게 선택 받아 품질이 검증된 인기 와인을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의 넘버원인 ‘헨켈 트로켄(375ml)’이 1만 6천원,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만찬와인이며 유럽국가 및 일본에서 가장 수상을 많이 받은 칠레와인으로 선정된 ‘뷰 마넨 레세르바 말벡(2012)’이 2만 원,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
비엔나커피 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이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지난 2015 서울커피엑스포 참가 당시 브랜드에 대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율리어스 마이늘은 전국 가맹점주 모집을 통한 프랜차이즈 방식이 아닌 국내 최초의 신개념 카페 렌탈창업 방식을 표방하고 있다. 일명 ‘레드컵 카페 부스’ 렌탈인 셈이다.컵부스 렌탈은 S사이즈 기준으로 보증금 3500만원에 월 임대료만 내면 누구나 나만의 작고 예쁜 카페를 가질 수 있으며, 커피머신을 포함한 각종 기자재(정수필터, 제빙기, 그라인더 등)를 통째로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기간 내 모든 유지보수를 본사가 부담하기 때문에 점주는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매장사이즈도 10평에서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오픈 할 수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비엔나커피 시음 및 자허토르테 시식을 시작으로 율리어스 마이늘 브랜드 VCR시청, 브랜드 및 사업 아이템에 대한 소개,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또 설명회 기간 중 렌탈 계약을 하는 경우에는 가맹비와 로열티, 그리고 유지보수 비용 등을 일체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향후 마케팅활동에 필요한 홍보물품(500만
호텔현대는 강원도 강릉 호텔현대경포대 부지에 국내 최초의 럭스티지 호텔로 재건축 중인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의 한옥동 명칭을 ‘호안재(蝴安齋)’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옥동 ‘호안재’는 호텔 본관과 독립된 공간에 자리 잡은 최고급 한옥 스위트 객실이며 안채, 사랑채, 별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도시 한옥 건축가인 황두진이 설계를 맡아 전통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전통미와 편의성을 두루 반영했다. 울창한 소나무에 둘러싸인 수려한 경관과 품격 있는 한옥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한옥동 명칭은 한옥을 테마로 한 최고급 객실이라는 특성을 살려 궁궐 건축물에 쓰이는 용어를 활용했다. 한옥동 전체를 아우르는 명칭인 ‘호안재’는 ‘나비가 편안하게 쉬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와 함께 안채의 명칭은 ‘대나무 잎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는 곳’이라는 뜻의 ‘청우헌’, 사랑채는 ‘복을 부르는 곳’이라는 의미의 ‘소희루’, 별채는 ‘신선이 노니는 곳’을 뜻하는 ‘선유정’으로 확정했다. 한편, 씨마크 호텔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Pritzker Prize) 수상자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Richard M
롯데호텔서울 도림과 델리카한스는 4월 8일부터 23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뉴욕과 홍콩의 명물을 맛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2주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뉴요커들이 가장 즐긴다는 랍스터롤을 새롭게 선보인다. 미국 메인주에서 공수한 랍스터와 델리카한스의 파티셰들이 직접 구운 빵으로 랍스터롤 칠리와 와사비 마요 2종을 판매한다. 고가의 랍스터를 아낌없이 얹어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랍스터롤의 가격은 각 1만 2000원이다. 지난해에 이어 홍콩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딤섬인 ‘전복 타르트’와 마카오 유명 베이커리 로드 스토우즈의 ‘에그 타르트’도 판매한다. 전복 타르트의 가격은 개당 3500원, 1세트(4개) 1만 2000원으로 홍콩 포시즌 호텔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룽킹힌의 비법을 그대로 전수 받아 통 전복의 쫄깃함과 바삭한 타르트의 절묘한 조화가 특징이다. 마카오 유명 베이커리 로드 스토우즈(Lord Stow’s)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선보이는 에그 타르트는 개당 2500원, 1세트(5개) 1만원이다. 올해는 당도 높은 제철 딸기와 소스를 얹은 ‘딸기 타르트’도 마련했다. 가격은 개당 300
지난해, 다양한 호텔들의 연이은 개관소식으로 업계에서는 축배가 마를 날이 없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객실 공급 과잉이라는 말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며 현업종사자들도 앓던 속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제야 언론들은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꾸며 ‘호텔 사업에 빨간등 켜지나’ 같은 자극적인 제목으로 위기를 논하고 있다.한편 정부는 지난 1월 제 7차 투자활성화대책에서 2017년까지 호텔 객실 5000실을 더 확보하겠다고 밝혀, 지켜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도대체 객실이 넘친다는 건지, 모자라다는 건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는데. 남 몰래 좋아하는 그 혹은 그녀의 마음만 궁금한 것이 아니다!2015년 호텔 객실 수급, 너 도대체 Green Light? Red Light?취재 김유리 기자SURVEY먼저, 국내 호텔 종사자들의 속내부터 알아보자.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아무에게나 말할 수 없었던 그들의 속마음! 호텔 객실과잉 공급 및 객단가 하락에 대해 현직 종사자 30명에게 물었다.호텔 객실과잉공급 및 객단가 하락에 관한 설문조사1. 2015년 현재 국내 수요에 대한 호텔의 객실 공급은 어느 수준이라고 생각하십니까?① 매우 부족하다 ② 부족하다 ③ 적당하다 ④ 수요
호텔업계의 유일한 산업전문지인 월간 호텔레스토랑이 4월호로 창간 24주년을 맞이했다.24번째 창간호를 기념하며 취재기자가 월간 호텔레스토랑에게 주는 생일 선물 같은 유쾌한 코너를 준비해봤다. 바로 호텔의 시설, 콘텐츠, 프로그램 등 곳곳에 숨겨진 ‘24’를 찾아내는 것! 업계 내의 숫자 24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즐기며 한 템포 쉬었다 가자.취재 김유리 기자24층파크 하얏트 서울 24층 로비파크 하얏트 서울은 로비는 당연히 1층에 있다는 생각을 뒤엎고 호텔의 최고층인 24층에 리셉션 로비라운지를 운영하며 개관 당시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호텔 측은 “모든 고객들이 호텔의 24층 리셉션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눈부신 도심전경을 접하며 잊지 못할 감동적인 첫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로비와 라운지를 호텔의 가장 상층에 위치했다.”며 의도를 전했다. 보통 최고의 전망을 제공하는 꼭대기 층들은 주로 최고급 객실, 레스토랑 또는 바를 운영해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하고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파크 하얏트 서울은 체크인, 또는 객실을 오가며, 로비라운지에서 가볍게 차를 마시거나, 수영 혹은 운동을 즐기며 아름다운 전망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오는 4월 10일 부터 상큼한 ‘스무디 2종’과 달콤한 여름 ‘빙수 3종’을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먼저 ‘스무디 2종’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푸딩과 상큼한 과일 스무디의 조화로 식감이 좋은 여름 음료이다. '레드 자몽 푸딩 스무디'는 쌉싸름한 자몽이 들어가 청량감이 돋보이는 음료이며, '라임 그레이프 푸딩 스무디'는 상큼한 라임과 포도 맛이 어우러져 상큼함과 달콤함이 돋보이는 음료이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각각 5500원.또한, 겹겹이 쌓은 토핑으로 한 입 한 입, 달라지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빙수 3종’도 선보인다. '레드빈 미드나잇'은 우유 소스와 팥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에 곡물 시리얼과 달콤한 꿀을 더해 고소한 제품이며, 망고 푸딩과 달콤한 망고를 통으로 토핑해 한층 더 달콤한 '망고 선라이즈', 상큼한 딸기가 들어가 새콤달콤한 맛이 돋보이는 '베리 선셋'을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7000원.특히 올해 선보이는 여름 빙수는 신제품 3종 중 두 가지 맛을 선택해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하프 앤 하프 빙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해 의미를 더했다. 가격은 7500원.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중구는 서울의 중심지로 각 구로부터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다양한 문화유적, 남산, 명동 등 관광콘텐츠가 풍부해 이에 따른 숙박 수요도 높은 곳이다. 또한 강남이 개발되기 전 귀한 손님, VIP 고객들을 대접하던 곳이어서 연식이 오래된 특급호텔의 숫자도 많은 편. 이에 각 특급호텔들은 시설을 리뉴얼하며 트렌드에 맞춰가고 있다. 한편 2000년대 후반 한국을 찾는 외래관광객이 늘어나며 중구 일대 비즈니스 호텔들이 경쟁하듯 들어서기 시작했고 기존 업계 종사자들의 우려는 점점 깊어지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중구 신개축호텔 사업계획 승인 현황중구 호텔업 운영 현황* 본지에서 파악한 호텔만 기재하였음을 밝힙니다.중구는 신라호텔, 롯데호텔, 조선호텔을 비롯한 대표적인 로컬 특급호텔부터 인터내셔널 체인 호텔, 1급 호텔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와 브랜드 호텔들의 집결지이다. 호텔의 카테고리가 많은 만큼 관광객의 종류도 다채롭다. 중구에 위치한 기업 본사, 관공서를 방문하는 비즈니스 고객들, 명동의 쇼핑과 중구의 관광콘텐츠를 즐기는 레저관광객 등이다.최근 중구 호텔업계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신축 호텔 붐. 2012년과 2013년 건축인허가를 받은 호텔들이 지난해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5월 4일(월)과 5일(화) 이틀간 그랜드 볼룸에서 어린이날 행사로 뮤지컬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를 선보인다. 시크릿 쥬쥬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겨울 왕국"을 이어받은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TV 프로그램뿐 아니라 뮤지컬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관람 티켓이 포함된 어린이날 패키지 상품은 티켓 외에도 식사와 어린이들을 위한 시크릿 쥬쥬 선물이 포함되어 있어 자녀를 둔 가족이 호텔에서 식사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어른 11만 원, 어린이 9만 원(세금 봉사료 포함). 티켓만 구매 시 4만 5000원(어른, 어린이 동일 가격/세금 봉사료 포함). 또한, 패키지로 예약할 경우 런웨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어린이에 한해 선착순으로 시크릿 쥬쥬 등장인물로 코스프레를 하고 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데 이 이벤트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어른 식사 메뉴는 에피타이저, 최고급 안심 스테이크, 수제 디저트, 커피 혹은 차로 구성되었고, 어린이 식사 메뉴는 버섯 수프, 수제 떡갈비, 볶음밥, 캔디 케이크, 아이스크림과 주스로 구성되었다.
과포화 저성장을 맞은 국내 커피 전문점 시장은 영업난을 돌파하기 위해 CEO 교체 카드를 꺼내들어 새로운 활력을 찾거나 기존 CEO의 지휘 아래 브랜드의 색을 단단히 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2000년 에스프레소 문화 성장기부터 브랜드를 뚝심 있게 이끌어 오며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놓은 이도 있고, 와일드 카드로 선출되거나 후발주자로서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젊은 대표들의 뒷심도 거세다. 이들 모두 각양각색의 경영전략을 펼치며 개성을 보이지만 공통점이 있다. 바로 커피시장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커피를 아끼는 마음이다.취재 김유리 기자직원이 웃어야 고객이 웃는다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이스 버켓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얼음물 세례쯤은 시원하게 받아 넘기고 쌀 열가마니 정도는 거뜬히 짊어 매며 라이스 버켓 챌린지를 수행하는 등, 한국에 이런 대표가 있나 싶을 정도로 유쾌한 이가 있다. 이디야 커피의 문창기 대표회장이다.은행원 출신의 문 회장은 2004년 매물로 나온 동네 커피집 이디야 커피를 인수해 지난 해 국내 1800개 매장을 돌파한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리고 지난 4월 1일, 설립일에 맞춰 신사옥과 이디야 커피랩을 오픈해 2020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