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가 눈송이 빙수 8종 출시 기념으로 8월 30일까지 3달간 다양한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눈송이빙수는 생자몽빙수, 생망고빙수, 치즈빙수, 생망고치즈빙수, 밀크빙수, 과일빙수, 녹차빙수, 커피빙수 총 8종으로 눈꽃빙수 빙질로 보다 부드럽고 촉촉한 우유 얼음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싱글과 라지사이즈, 2종류 사이즈가 제공돼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지난해 보다 한 달 일찍 빙수라인을 출시했고, 전년 대비 빙수 매출이 2배 이상 신장할 만큼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이벤트는 8월 30일까지 눈송이 빙수 구입 후 영수증 하단에 고객 정보를 기입하여 영수증함에 응모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추첨을 통해 슈마커 테바샌들(30명), 해피머니 1만 원 상품권(50명), 슈마커 온라인 1만 원 쿠폰(100명), 빈스빈스 프렌치프레스기(100명), 빈스빈스 하프와플 모바일 상품권(200명) 총 48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차(7월 초), 2차(9월 초) 2회에 나눠서 당첨자 발표경품 발송되며 중복 참여 가능하다. 빈스빈스 마케팅팀 장선영 과장은 “빈스빈스 메인타깃인 2030 여성 고객이 좋아하는 슈마커 테바샌들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정상 가격 대비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서머브리즈 패키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7월 9일까지 선보인다. 22만 4000원부터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씨 카페(C’café)에서 즐기는 조식 뷔페 2인, 씨 가든(C’GARDEN)에서 제공하는 시원한 멜론빙수와 세계 맥주 페스티벌 이용권 1매, 테이크 아웃 아이스백으로 구성된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얼리버드 예약 기간일 경우 씨카페 2인 저녁 1회, 정규 예약 기간 중에는 2인 점심 1회가 추가로 준비된다. 상기 가격은 세금 별도다. 특히 ‘얼리버드 프로모션’기간 내 예약하는 고객은 패키지 정상 가격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월 18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은 32만 원에서 22만 4000원으로 30%, 6월 19일부터 25일까지는 20%,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는 10% 할인된 가격에 상기 특전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판매 기간은 9월 6일까지이다. 한편 제주시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씨 카페(C’Cafe)에서는 6월 한 달 동안 ‘테이스트 오브 이탈리아’ 프로
한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외식사업 기획전문가 양성을 위한 외식사업 콘셉터 과정 1기를 모집한다.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콘셉트 중심의 외식사업 기획전문가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신규창업자는 물론이고, 기존 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콘셉트 중심으로 전문화된 사업기획이 반드시 필요하며 외식컨설턴트 역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위해 외식산업 콘셉터 과정이 필요하다. 이에 창설된 외식사업 콘셉트 과정에서는 경쟁력 있는 외식사업 기획을 위한 체계적인 조사와 분석 및 콘셉트 능력 향상,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외식사업 콘셉트와 디자인콘셉트 구축 기획서 작성, 디자인 마케팅의 개념과 이론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학습대상자는 예비창업자 및 기존 사업자, 프랜차이즈 기업의 사업기획 및 슈퍼바이저 업무 담당자, 창업 컨설턴트 및 관련단체 관계자, 소상공인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자, 미스터리 쇼퍼 및 일반 기획업무 담당자, 외식관련학과의 교육자 및 재학생, 소상공인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관련단체 관계자이다. 본 강의는 7월 13일 개강해 12주 동안 매주 월요일 7시에서 10시까지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2관 대강의동에서 열
오션파크는6월까지 ”주말에 떠나는 올드 홍콩”을 테마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1950~70년대를 풍미한 홍콩의 음식과 어린 시절의 놀이를 준비해 홍콩의 옛 모습을 그리워하는 관광객들에게 당시의 추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전통 과자점인 기화병가의 협찬을 받아 오션파크의 인기 어트랙션인 ‘올드 홍콩’에서 진행되며 6월 21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열린다. 옛 홍콩의 기억을 되살려 주는 홍콩 스타일의 전통 먹거리와 게릴라 공연, 빈티지 사진전, 길거리 전통 공예품과 전통 놀이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오션파크의 마티아스 리(Matthias Li) 부사장은,“’올드 홍콩’은 홍콩 고유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기반으로 한 오션파크의 상징적인 어트랙션으로, 홍콩 황금기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 홍콩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도 매우 인기가 있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로 옛 홍콩을 추억하며 홍콩의 정신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오션파크는 홍콩음식의 풍미로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주말에 떠나는 올드홍콩” 론칭 기념식에 미슐랭 투스타 쳉 캄푸(Cheng Kam-fu) 셰프를 초청하여, 연근
롯데호텔은 6월 1일부터 19일까지 꿈꿔오던 객실 패키지 상품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제 1회 롯데호텔앤리조트 패키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고객 참여를 통해 신규 상품 개발은 물론 고객과의 소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롯데호텔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일반인이면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롯데호텔 객실 패키지 상품 개발이 주제인 만큼 타깃 고객군과 상품, 서비스 구성, 가격 전략, 패키지 명이 필수로 포함돼야 한다. 6월 1일부터 19일까지 롯데호텔이메일 계정(hotelevent@lotte.net)으로 공모작을 접수하면 1, 2차 심사에서 내,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최고의 패키지 상품이 가려진다. 당선작은 7월 22일경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개별 공지를 통해 발표되며 대상과 최우수상수상작은 향후 정규 패키지로 만들어져 실제로 판매될 예정이다.공모전에 당선되면 푸짐한 시상의 행운도 누릴 수 있다. 대상 1팀에게는 지난해 6월 개관한 롯데호텔괌의 오션프런트 클럽 객실 4박과 2인 왕복 항공권이,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롯데호텔제주 또는 롯데호텔월드에서의
롯데그룹이 지난 29일 미국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더 뉴욕 팰리스 호텔(The New York Palace Hotel)’에 대한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8억 500만(약 9000억 원)이며 호텔롯데가 운영 법인을 세울 예정이다. 롯데호텔은 필요한 절차를 거쳐 8월 말까지 인수를 완료한다는 계획.맨하탄 미드타운 매디슨 에비뉴에 위치한 지상 55층 규모의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은 총 909개의 객실, 23개의 연회장을 운영하고 있는 뉴욕의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이다. 세인트패트릭 대성당, 센트럴파크, 카네기홀 등 뉴욕의 주요 관광 명소와 인접했으며 세계 각국의 정상을 비롯해 각계 각층의 명사들이 사랑하는 호텔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미국 인기드라마 ‘가십걸’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다.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은 133년 전 철도왕 헨리 빌라드의 고급 주택인 ‘빌라드 하우스(Villard House)‘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후 1982년 뉴욕 최고 부호인 해리 헴슬리가 ‘헴슬리 팰리스 호텔’로 개조했으며, 1993년 브루나이 국왕이 인수하면서 현재의 ‘더 뉴욕 팰리스 호텔’로 이름을 바꿨다.맨하탄에서 수학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역시 뉴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6월 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해외 무슬림 관광 전문가를 초청하고 ‘무슬림 프렌들리 코리아’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무슬림 친화 목적지가 되는 길(How to become a Muslim-friendly travel destination)'을 주제로 개최된 세미나는 ‘중동시장을 중심으로 본 무슬림 친화적인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및 공공의 역할‘, ’무슬림 관광시장의 이해-무슬림 관광시장을 겨냥한 목적지 및 서비스‘, ’급부상하는 할랄관광산업의 가치와 의미’ 등 총 3개의 강연과 강연자가 직접 진행하는 미니 워크숍으로 구성되었으며, 정부, 지자체, 업계 등 220여명이 세미나에 참가하여 무슬림 관광객 유치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의 환영사는 행사를 주최한 문화체육관광부 김철민 관광정책관이, 축사는 자심 알부다위(Jasem Albudaiwi) 주한 쿠웨이트 대사가 진행하였다. 특히 축사를 맡은 자심 알부다위(Jasem Albudaiwi) 주한 쿠웨이트 대사를 비롯하여 키로모 살로히딘(Kiromov Salohiddin)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Mohamed Ali Nafti) 주한 튀니지 대사
할리스커피가 지난 4월 출시한 눈꽃빙수 5종의 인기에 힘입어 100% 국산 아카시아 꿀과 고다치즈 베이스, 더블치즈케익을 토핑한 ‘허니치즈빙수’ 1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이번 ‘허니치즈빙수’는 다양화된 고객 입맛을 겨냥해 부드럽고 담백한 우유얼음에 짭조름한 고다치즈 베이스, 그리고 달콤한 꿀을 올려 다채로운 눈꽃빙수의 맛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치즈 함량이 높은 치즈무스와 구움치즈가 층을 이룬 할리스커피의 인기메뉴 더블치즈케익을 올려 눈꽃빙수의 퀄리티를 높였다.또한 할리스커피는 허니치즈빙수와 함께 별도의 소스 볼에 고다치즈 베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취향에 따라 짭조름한 치즈 고유의 맛을 조절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곡물쿠키 토핑을 올려 바삭한 식감까지 살렸다. 이 밖에도 꿀벌 모양의 귀여운 초콜릿 조각을 애플민트와 함께 장식해 비주얼까지 강화했다. 가격은 1만 1500원.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이지은 본부장은 “할리스커피 눈꽃빙수는 이번에 추가로 선보이는 허니치즈빙수를 포함해 올어바웃 초코빙수, 파핑레몬빙수, 19곡 눈꽃팥빙수, 눈꽃 망고빙수, 눈꽃 베리빙수 등 모두 6종이다.”라며 “상주곶감이나 마카롱, 브라우니, 파핑 캔
롯데호텔이 6월 30일 울산시 남구 달동에 울산시 최초의 업스케일 호텔인 롯데시티호텔울산을 개관한다. 지난 2013년 7월 16일, 첫 삽을 뜬 롯데시티호텔울산은 지하 3층, 지상 17층 규모로 특급호텔과 저가 숙박시설로 양분화된 울산 호텔 업계에서 기존의 비즈니스 호텔과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공항에서승용차로 15분, 울산터미널에서 3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금융권, 쇼핑타운, 주요 관광지와도 인접해 비즈니스와 관광 모두에 적합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객실은 총 354실로 스위트, 슈페리어, 스탠다드 롱 스테이, 스탠다드 객실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비즈니스 출장객과 관광객의 수요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장기 투숙객이 머물 수 있는 ‘슈페리어 객실’과 ‘스탠다드 롱 스테이 객실’로 비즈니스 출장객이 많은 울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롯데시티호텔울산만의 특화 시설이다. 장기투숙 전용 객실 내에는 간단한 취식이 가능하도록 전자레인지와 커트러리, 그릇 등 식기류가 함께 구비된다. 추가로 다리미와 다리미판, 믹서 또는 주서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외에도 최신형 노트북과 프로젝터 등을 갖춘 컨퍼런스 룸, 최대
경기도 시흥시 ‘주택가 인근 관광호텔 건립 허용’ 조례 개정경기도 시흥시가 주택가 인근에 일정 규모 이상의 관광호텔을 건립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완화를 추진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조만간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5월 11일 밝혔다.시가 마련한 개정안은 개발이 가능한 토지 경사도 기준을 15도에서 17도로 완화하고, 특정용도 제한지구에서 60실 이상의 관광호텔 건립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애초 시는 60실 미만 관광호텔도 허용하려 했지만, 소규모 숙박업소가 난립할 우려가 있다는 내부 의견을 반영해 60실 이상만 허용하기로 했다.특정용도 제한지구는 주택가와 인접한 상업지역으로 주거환경을 위해 유흥주점 등이 들어서지 못하는 곳을 말하며 현재 시에는 17곳, 43만 340㎥의 특정용도 제한지구가 설정돼있다.전라북도 전주시, 5개 호텔 심의 통과 및 허가전북 전주시 곳곳에 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 5월 11일 기준, 건축심의를 통과했거나 건축이 허가된 호텔은 모두 5곳. 이들의 객실 수는 모두 680개로 현재 영업 중인 전주시 관광호텔·호스텔의 전체 객실 수 576개 보다 많다. 지난 5월 7일, 고사동에 323개의 객실
중국 내 소가족 제도의 최초 수혜자, 일명 귀한 자식으로 자라난 1세대 소황제 바링허우와 2세대 소황제 주링허우의 영향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기존 아버지 세대와 달리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겪으며 높은 교육수준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이들은 중국을 글로벌 세대의 강국으로 이끌어 나가는 중이다. 관광에 있어서도 스마트한 트래블러이자 소비지향적인 경향을 보여 전 세계가 이들을 맞을 준비에 한창인데. 한국의 유통업계와 관광업계 또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으로 바링허우와 주링허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취재 김유리 기자 ‘소황제’로 불리며 중국의 소비시장의 주역으로 떠올라 바링허우(80后)는 80을 뜻하는 ‘바링’과 ‘허우(后)’가 합쳐진 말로 1978년 개혁개방정책 및 1가구 1자녀 산아 제한정책 실시 후에 태어난 1980년생을 지칭하는 신조어이다. 주링허우(90后)도 마찬가지로 90을 뜻하는 ‘주링’과 ‘허우’의 합성어이며 1990년대 생을 뜻한다. 이들은 각각 30대, 20대 중반에 접어들었으며 중국전체 인구의 25% 가량을 차지해 중국 소비시장의 주력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정에서 ‘소황제’로 군림했던 이들은 중국 경제발전의 호황
중화항공은 1959년 설립 당시에 두 대의 비행기로 시작했지만 현재 70여 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29개국 115개 도시에 취항하는 대만의 최대 항공사로 성장했다. 허브공항은 타오위안 국제공항이며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주요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또한 두 개의 호텔을 타이완과 하와이에 보유해 호텔 사업을 함께 병행하고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인터내셔널 체인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29개국 115개 도시에 취항, 1968년부터 한국 취항중화항공은 1959년 12월 16일에 중화민국 정부에 의해 설립돼 중국과 대만 사이의 지리적 거리를 좁히고 중화권 지역을 연결하는 대만 최대 항공사이다. 2015년 4월 30일 기준 29개국 115개 도시의 여객, 화물운항 노선의 세계적인 항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중화항공의 핵심가치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이다. 친환경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만의 선두적인 브랜드로서 모바일 및 전자 서비스를 실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여행 예약, 요식업, 세탁 및 특급 화물 서비스 같은 통합 서비스도 제공한다.1962년 국내선 운항을 시작했고, 1966년 남베트남 사이공으로 첫 국제
외식업계의 미슐랭 가이드나 블루리본 서베이, 자갓 서베이와 같은 공신력있는 가이드와 어워드들은 고객이 레스토랑을 선택함에 있어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렇다면 호텔업계는 어떠할까? 이런 저런 어워드가 많은 것 같긴 한데, 연말 방송사의 시상식처럼 나눠먹기식 수상은 아닐지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게 된다. 이는 호텔산업이 서비스와 같은 무형의 자산이 우선시되고, 객관적인 기준을 갖고 판단하기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 이에 각 호텔 관련 업체들은 이용고객들의 후기를 바탕으로 한 어워드를 창설해 신뢰감과 권위를 얻고 시너지 효과를 얻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취재 김유리 기자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스초이스’ 최대 여행 온라인사이트의 어워드로 업계종사자와 이용객 모두 예의 주시 전 세계 지역별 호텔, 항공, 식당, 관광 정보를 안내하고 이용객들의 후기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www.tripadvisor.co.kr)는 ‘트래블러스초이스 어워드’를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실제 여행자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월간 순 방문자수 3억 명 이상, 2억 건 이상의 여행자 리뷰와 의견 보유 및 440만 이상의 숙
아고다가 트래블 스마트 설문조사를 통해 대부분 여행자가 온라인 카페 및 블로그 에서 여행정보를 검색한다고 발표했다2015년 4월부터 5월 까지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전 세계 5500명 아고다 고객에게 믿을만한 여행정보는 어디서 찾는지 물어본 결과 온라인 카페가 34%로 가장 높았으며 블로그 및 웹사이트가 28%로 2위에 머물러 카페, 블로그, 핸드폰, 여행 어플 등 인터넷으로 여행정보를 검색하는 여행자가 총 71%였다. 응답자 중 12%만이 가이드북 책자를 선택했다.아고다 최고 운영 책임자 존 브라운은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는 것은 그리 놀랍지 않다. 여행을 다녀온 수많은 자들의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이전에는 불가능 했던 자신만이 원하는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가장 믿을 만한 여행 정보34% - 온라인카페28% - 블로그 및 웹사이트13% - 현지인조언12% - 가이드북책자9% - 핸드폰 여행 어플4% - 기타‘여행 후에 인터넷에 여행 후기를 올리나요?’라는 질문에 79%가 여행 경험을 리뷰 블로그 소셜 미디어 등 온라인 매체에 남기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행 후에 인터넷에 여행 후기를 올리나요?38% - 네, 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