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예약사이트이자 나스닥 상장회사 프라이스 라인 그룹의 아고다가 이번 추석을 맞이해 국내 호텔 프로모션을 선보였다.한국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명절인 추석은 일가 친척이 모두 모이는 대행사이다. 전국민의 75%가 고향을 방문해 민족 대이동 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대단한 규모의 명절이다.이번 추석 프로모션은 국내 뿐만 아니라 추석을 지내는 대만, 마카오, 홍콩에서도 동시 진행되며 9월 1일부터 14일 사이에 예약 하고 11월 이전에 숙박하는 조건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국내 호텔은 ww.agoda.com/midautumn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도시 프로모션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만 www.agoda.com/midautumntw•마카오 www.agoda.com/midautumnmc•홍콩 www.agoda.com/midautumnhk그 외 아고다 소식과 전 세계 호텔 프로모션을 확인하려면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클릭 하거나 구글 플러스 인스타그램 또는 핀터레스트에서 ‘아고다’를 친구 추가하면 된다.
호텔은 24시간 전기와 물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과는 어울리지 않는 산업체이다.하지만 페어몬트 호텔 리조트는 1990년 초반부터 불필요한 습관 고치기,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하기 등 친환경 운영의 시초를 닦았고, 호텔 산업 내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었다. 이처럼 페어몬트 호텔 리조트는 고급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시설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진정한 럭셔리를 구현해가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입지 지역의 문화와 역사, 환경이 잘 반영된 호텔캐나다의 럭셔리 호텔, 리조트 체인인 페어몬트 호텔 리조트(이하 페어몬트)는 Fairmont, Raffles, and Swissôtel를 소유한 FRHI 호텔 리조트에 속해 있다.1907년 설립된 이후 캐나다의 관광명소에 호텔 및 휴양지를 갖고 있던 캐나디안 퍼시픽 철도 호텔부문에 1990년대 후반 인수됐고 현재는 캐나다,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미국 등 전 세계 19개국에 65여 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다. 뉴욕 플라자호텔과 런던 사보이호텔, 캐나다 호텔 밴쿠버 등이 페어몬트에 의해 운영되며 사우디의 킹덤 호텔 인터내셔널 등이 최대주주다.페어몬트는 각 호텔이 입지한 지역의 열정과
토마토CSR리서치센터와 경희대 복합리조트 게이밍 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기획, 주관한 대한민국 10대 호텔 선정 프로젝트 2015 대한민국 특급호텔 명성지수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특 1급 호텔 83개를 대상으로 지난 4~5월 두 달에 걸쳐 진행됐다. 산업 특성을 고려해 세부지표, 그에 따른 자료 수집과 분석 및 점수화 과정을 거치지 않았으며 서비스, 객실 및 시설, 전반적 가치 등 3개 항목에 대해 1~5점을 부여했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지내고 싶은 호텔 항목은 5점 척도를 쓰지 않고 응답자에게 고르게 했고, 가중치를 부여해 점수를 산출했다. 대상자는 호텔 이용이 잦은 오피니언 리더 그룹 100명과 호텔산업을 직접적으로 들여다보는 전공자 그룹 100명, 2개 집단이며 직접 설문 방식이었다. 이번 조사는 사회적으로 공유된 포괄적이고 긍정적인 ‘인지’ 자산이자 호텔 산업의 핵심가치인 ‘명성’을 호텔 평가의 기준으로 삼아 새롭고도 적절한 기준을 제시했다.서울 신라호텔, 최고의 호텔로 꼽혀서울 신라호텔이 평점 4.32점을 획득하며 전체 83곳의 특급호텔 가운데 1위로 꼽혔다. 서비스와 가치 항목에서 각각 4.40점, 4.30점으로 1위를 기록했고, 객실·
과거 유니폼을 입은 호텔리어라 함은 흰 셔츠에 베스트를 입고 나비넥타이를 두른 남자 혹은 앞머리를 한 올도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묶어 올린 채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은 여자를 대표적으로 떠올리곤 했다.하지만 최근 호텔의 유니폼은 실용적이면서도 호텔리어의 기품을 살리고 호텔 고유의 색깔이 잘 반영된 세련된 복장으로 바뀌고 있다. 보이는 것이 곧 경쟁력인 만큼 유니폼의 질과 기대치도 올라가고 있는 것.디자인 호텔, 한옥 호텔 등 다양한 콘셉트의 호텔이 등장하며 유니폼이 다채로워지고 최근 유명 디자이너들도 유니폼 제작에 참가하기 시작해 고객의 눈이 나날이 즐거워지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호텔 유니폼. 호텔 구성 요소로 고객에게 호텔 이미지 효과적으로 전달해호텔은 건축, 인테리어, 소품, 조명, 음악, 미술, 음악까지 하나의 콘셉트를 지향하며 그곳만의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우아함, 모던함 혹은 개성 넘치고 자유분방함까지. 고객들은 호텔의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호텔의 일원이 됨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호텔리어의 유니폼은 호텔 구성 요소 중 하나에 속한다. W 서울 워커힐 측은 “호텔 직원의 복장과 행동, 말투 등 전반적인 분위기는 호텔의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대변하고 상
최근 보여주기 식의 화려하고 성대한 결혼식보다 가까운 지인과 가족들을 초대해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규모 웨딩이 증가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결혼 시장의 웨딩 상품에서 벗어나 개성을 살린 결혼식을 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이에 호텔들은 트렌드에 발맞춰 규모는 작지만 품격과 노하우는 그대로 살린 스몰 웨딩 프로모션과 패키지를 출시,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예비 신랑 신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형식에 치중한 예식보다 사적이면서 고퀄리티의 웨딩 선호지난해부터 호텔에는 형식적인 예식문화를 벗어나 거품을 줄이고 높은 퀄리티를 선호하는 이들이 50~200명 규모의 웨딩을 선호하면서 이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각 호텔들은 기존 대형 연회장 위주의 예식에서 신흥 시장인 소규모 웨딩 마켓을 넓혀가며 다양한 콘셉트의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고 있다.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규모와 장소에 따라 ‘컴팩트’, ‘임팩트’, ‘퍼펙트’ 3가지 패키지를 출시해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고, 최고의 서비스와 음식, 분위기가 삼위일체 된 소규모 웨딩을 선보이고 있다. 호텔의 라일락 룸과 오키드 룸은 소규모 웨
1980년 영등포구에서 분리된 구로구는 제조업 중심의 공업단지에서 2000년에 디지털 산업단지로 편성돼 오피스 밀집 지역으로 변모했다. 대기업의 보다는 중소기업들이 주로 입지했으며 호텔 또한 럭셔리급 보다는 실용적인 미드마켓 및 업스케일 호텔들이 주로 포진해있다. 또한 구로구는 전체 면적의 약 50%가 아파트로 주거지로서의 기능도 겸비하고 있다. 이에 특급호텔들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레스토랑 프로모션이나 호텔 패키지 구성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금천구는 1995년 3월 1일, 구로구에서 분구해 보다 주거기능에 집중하며 두 구의 역할이 세분화됐다.취재 김유리 기자특급호텔과 시티호텔의 조화구로구와 금천구는 관광자원이 부족하고 서울 중심지와의 접근성도 좋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산업단지가 조성되며 호텔들이 들어서 비즈니스 출장객들의 수요를 충족, 관광인프라를 구축했다. 2010년 들어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롯데시티호텔구로의 개관으로 특 1급 호텔부터 어퍼스케일, 미드마켓까지 다양한 호텔 스펙트럼이 완성됐다. 롯데시티호텔구로의 최희만 총지배인은 개관 당시 인터뷰에서 “구로 디지털단지의 기업인들과 상생하며, 고객이 호
롯데호텔이 고용노동부가 뽑은 ‘201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9월 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5층 컨벤션룸에서 롯데호텔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1996년부터 시행된 노사문화 우수기업 시상에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 59개사가 최종 선정됐으며, 롯데호텔은 롯데그룹은 물론 호텔 업계 최초로 2회 연속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롯데호텔은 2010년 자체적으로 노사상생협약을 체결해 안정된 노사문화의 기틀을 다졌으며 2012년에는 노사의 사회적 책임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2014년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과 더불어 정년연장과 임금 피크제를 도입했으며 2015년 롯데그룹 HR포럼 ‘노사협력’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공동체적 노사관계를 구축해 왔다. 지난 6월에는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을 갖고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한 기업 성장과 사회 공헌을 다시 한번 다짐하기도 했다. 롯데호텔은 임직원 자녀의 성장단계에 맞춘 ‘자녀 생애주기 지원 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육아휴직 의무 사용은 물론 모성보호휴가와 출산전후휴가 제도 시행, 호텔업계 최초로 개원한 '롯데호텔 어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서울관광인 한마음 대회가 8월 31일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블룸에서 열렸다.이날은 여행업과 호텔업, 음식업, 관광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가해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관광시장의 조기 회복을 촉구하고 관광인들의 메르스 종식 노력을 격려했다.방송인김제동씨가 사회를 맡아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됐으며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남상만 회장과서울특별시 박원순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본 행사에 참가한 이들과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박원순 시장은 "서울에 관광객이갑자기 증가하면서 일부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도 생기고 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생겼는데, 이번 메르스 여파로 관광객이 줄고 나니 그 소중함을 알겠다."며 말했다. 또한"지난 중국 방문 당시,외래관광객 2000만 목표 달성의 가능성을 보았다. 서울시도 보다 관광객들이 즐기기 좋은 콘텐츠를 개발하고 불편한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며 덧붙였다.그리고관광업계와 서울시의 다짐을 담은 서울관광선언이 발표됐다.국적이나 언어, 성별, 장애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한 서울 관광을 만들고, 부당요금과 호객 행위 등 잘못된 관행이
호텔신라가 중국의 황금연휴와 메르스 완전 종식 선언을 앞두고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중국의 중추절(9.26∼9.27)과 국경절(10.1∼10.7)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있는 지금이 국내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변곡점이라고 판단해, 중국 현지에서 중국 여행업계와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초대형 행사를 상하이(上海)에서 진행한다. 상하이는 한국행 중국인 관광객의 약 40%가 출발하는 한국 관광산업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이다.먼저 호텔신라는 에버랜드와 함께 9월 9일 중국 상하이 푸동지구에 위치한 '히말라야 예술센터'에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삼성 관광사업 브랜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 이번 '삼성 관광사업 브랜드 설명회'는 중국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언론인, 파워블로거 등 중국 내 관광산업 오피니언 리더 60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되며, 중국인 관광객을 환대하는 한국의 정(情)을 보여 주고, 한국 관광과 쇼핑의 장점, 삼성의 관광사업 브랜드인 '신라면세점, 신라호텔', 신라스테이', '에버랜드'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중국 내 최고의 한류스타이면서 신라면세점의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팰리스호텔 도쿄 와다쿠라 미식회’를 진행한다. 와다쿠라는 1961년 동경 팰리스호텔 개관과 함께 문을 연 유서 깊은 정통 일식 레스토랑이다. 1즙 3채, 즉 국 요리 1개와 반찬 요리 3개를 기본으로 하는 가이세키 요리는 제철 재료를 사용해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감칠맛의 육미를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35년 경력을 자랑하는 와다쿠라의 총괄 셰프 미야베 케이지가 방한해 각 요리마다 재료, 조리법, 맛이 중복되지 않도록 하는 가이세키 요리의 원칙을 고수해 다채로운 일식의 세계를 선보인다.가격은 점심 14만 5000원, 저녁 19만 5000원이다. 점심에는 계란말이 오리로스, 산마 연어말이 새우 아몬드 튀김, 쇠고기 샤부말이와 야채 등이 정통 일본식으로 준비되며 저녁에는 고등어초밥, 가지된장구이 쇠고기, 장어구이, 송이솥밥 등이 마련돼 전채, 국물요리, 생선회, 구이, 조림, 튀김, 찜, 식사, 디저트로 이어지는 가이세키 요리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갈라 디너의 가격은 36만 원으로 롯데호텔서울 모모야마의 사케 소믈리에가 엄선한 사케 4종과 함께 바다가재 회와 와규
8월 25일, 한국 총 주방장 회(KCC(Korean Chef‘s Club), 이하 KCC)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에서 8월 월례회의를가졌다.이 날 참석한 회원들은 업계 소식과 회원 동정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업계의 이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누기도 하고, 특히각 업장이 겪고 있는 문제에대해총 주방장 회 회원들의연식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해결책들이제시되는 등 한국 총주방장 회원들의 커뮤니티로서의 순기능이 돋보였다.한편 이번 KCC가 주최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에서는무제한의 술과 안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시간 '원더아워' 프로모션이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한 생맥주, 다채로운 풍미를 자랑하는 샴페인과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강렬한 중국 술 이곡주까지 13종의 주류와 함께 여름 밤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호텔 로프트’가 2015년 WLHA(World Luxury Hotel Awards)에서 부티크 호텔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제 서비스업계에서 최고의 성과로 인정받는 WLHA(World Luxury Hotel Awards)는 세계적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 우수성을 보인 호텔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호텔 로프트는 이번 2015년 WLHA(World Luxury Hotel Awards)에서 부티크 호텔 분야 후보지로 선정돼 지난 2015년 6월 19일부터 7월까지 투표가 이뤄졌다. 2015년에는 122개국에서 1200여 개의 호텔이 후보로 추천됐으며. 투표 결과 부티크 호텔 분야 수상자로 호텔 로프트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호텔 로프트 대표와 임직원은 2015년 10월 24일 수상을 위해 Harbour Grand Hong Kong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2013년 11월 중순에 영등포구 당산동에 오픈한 호텔 로프트는 지상 10층, 지하 2층 58실 규모로 복층에 테라스가 있는 펜트하우스와 5가지의 테마로 나뉜 객실은 각각의 테마에 맞게 빈티지한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외관은 부티크 호텔처럼 보이지만 호텔에서의
호텔현대의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이 오는 10월 31일까지 가을을 맞이해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을 도와줄 ‘리프레시 미패키지(Refresh Me Package)’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지난 여름 무더웠던 날씨로 인해 쌓인 피로와 가을이 되며 큰 일교차로 생기는 몸의 스트레스를 스파로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9월26일부터 시작될 추석 명절 동안 나만의 휴식을 찾는 여행객들과 명절 후 몸과 마음의 힐링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도 특별한 쉼을 선사할 예정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씨마크 호텔의 객실 1박과 함께 최고급 스파트리트먼트를 자랑하는 더 스파(The Spa)의 ‘리프레시 백(Refresh Back, 등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약 40분간 진행되는 ‘리프레시 백’은 전문적인 테라피스트들의 손길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단 시간에 피부에 보습과 진정을 주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클럽인피니티(Club Infinity) 내의 사계절 온수풀,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무료 이용(2인), 비즈니스센터, 키즈클럽, 미니바, 브런치 제공(2인) 등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리프레시 미 패
롯데호텔이 8월 28일(뉴욕 현지 시각)부로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더 뉴욕 팰리스 호텔(The New York Palace Hotel)'에 대한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고 ‘롯데 뉴욕 팰리스(LOTTE New York Palace)’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은 지난 5월 29일 더 뉴욕 팰리스 호텔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6월 5일 운영 법인 설립을 거쳐 8월 28일 계획대로 인수를 마무리 짓고 롯데호텔 체인으로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토종 호텔 브랜드인 롯데호텔은 2018년 아시아 톱 3 호텔 브랜드라는 비전 하에2010년 롯데호텔모스크바를 시작으로 호치민과 하노이, 타슈켄트, 괌에 잇달아 호텔을 개관했다. 이번 더 뉴욕 팰리스 호텔 인수 역시 2020년까지 총 50개 호텔을 운영한다는 목표 달성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중국 심양과 옌타이, 청두, 미얀마 양곤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도 호텔을 개관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