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7_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신메뉴 레인보우 음료 7종과 레인보우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상큼한 레인보우 음료 7종과 디저트 레인보우케이크를 7월부터 8월까지 2달 동안 한정 판매한다. 체리, 자몽 등 다양한 컬러의 과일을 이용해 무지개 빛깔처럼 다채로운 일곱 가지 색상의 개성 있는 음료를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인보우 음료 7종은 체리샤워(빨강), 자몽선셋(주황), 망고주스(노랑), 그린파인스무디(초록), 요거솜솜(하늘), 블루스콜(파랑), 체리요거트스무디(보라)로 각기 다른 일곱 개의 매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레인보우 음료와 함께 즐기면 좋은 ‘레인보우 케이크’도 선보여 카페베네만의 한여름 디저트 메뉴를 완성했다. 향긋하고 진한 체리와 탄산의 청량감이 어우러진 체리샤워, 새콤한 요거트젤라또와 부드러운 밀크체리가 조화를 이룬 ‘체리요거트스무디’는 여름철 인기 수입과일인 체리를 사용해 새빨간 색감과 향긋한 풍미를 살렸다. 가격은 대용량 사이즈(24oz) 기준으로
롯데호텔서울은 7월 13일부터 30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전 세계 미식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해외 유명 상품들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모짜렐라, 체다, 에멘탈 치즈를 듬뿍 얹은 치즈 바게뜨와 파니니를 새롭게 선보인다. 미국 메인주 산 바다가재를 사용한 ‘랍스터 멜팅 치즈 바게뜨’와 런던 버로우 마켓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멜팅 치즈 파니니’를 통해 영화 ‘아메리칸 셰프’ 속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그릴드 치즈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6000원, 5500원이다.‘블랙빈 전복 패스츄리’와 ‘망고 타르트’도 함께 준비된다. 홍콩 미슐랭스타 레스토랑의 노하우를 담은 블랙빈 전복 패스츄리는 전복과 표고버섯, 블랙빈 소스의 절묘한 조화가 일품이다. 오리지널과 스파이시 2종으로 입맛대로 원하는 맛을 고를 수 있다. 망고 타르트는 부드러운 에그타르트 위에 산뜻한 망고를 올려 여름철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두 제품 가격 모두 개당 3000원, 세트(4개) 기준 1만 원이다. 롯데호텔서울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팝업 스토어를 진행해 홍콩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바비큐 번, 뉴욕의 명물 랍스터 롤, 마카오
코리안 디저트카페 (주)설빙이 7월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썸썸(SummerSome)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설빙이 준비한 ‘썸썸 이벤트’는 5가지 다양한 맛으로 즐기는 1인메뉴 ‘설빙고’의 인기에 올 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썸머설빙고’ 3종의 출시와 함께 설빙을 찾아주시는 고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으로 마련되었다. ‘썸머설빙고’는 자두, 블루베리, 한라봉의 맛을 각각 느낄 수 있는 설빙의 여름 한정 메뉴이다. ‘썸썸 이벤트’는 7월 6일(월)부터 19일(일)까지 진행된다.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ulbing)의 이벤트 게시글에 함께 놀러가고 싶은 썸남이나 썸녀 혹은 친구를 태그하고, 신메뉴 ‘썸머설빙고’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4K귀걸이 그리고 동안연출의 필수 아이템 ‘립글로스’와 ‘크레용 펜슬’로 구성된 ‘미니골드 쥬얼뷰티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설빙 관계자는 “썸썸 이벤트는 사계절 꾸준히 설빙을 찾아주시는 고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깜짝 이벤트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며,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메뉴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위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일자리 창출 협약 맺어5월 18일 종로구가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일자리 창출과 관광산업활성화에 뜻을 같이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종로구는 관광책자와 관광안내지도 등 홍보물과 관광코스, 문화행사 등 관광정보를 호텔측에 제공하고 홈페이지 링크 등 관광호텔 사업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직원 채용 시 종로구민을 우대, 종로구 문화 및 관광 사업을 지원하며 이웃돕기 사업 등 지역사회공헌사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종로구는 지난해까지 총 4개 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은 내가 사는 지역 사업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호텔에서는 관광사업 활성화에 따른 이익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공정여행을 실천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330개 객실과 레스토랑, 연회장,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오는 9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을 진행 중이다.서울시, 용산역 근처에 첫 의료관광호텔 들어서나서울시 용산역 인근 재개발지역에 전국 최초로 지상 34층 높이의 의료관광호텔이 준
1인당 소비지출 규모가 큰 중동관광객의 입국자 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며 일본과 중국관광객을 이을 차세대 관광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주로 의료관광과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방한하고 있으며, 최근 한류로 인한 레저관광객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한편 중동지역 대다수 나라가 이슬람권 국가로 종교적 특성을 배려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 정부와 민간기업 모두가 주력하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종교의 역사적 발원지, 중동중동(Middle East)은 일반적으로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 요르단, 레바논, 사우디 아라비아, 시리아, 예멘, 쿠웨이트, 아랍 에미레이트, 바레인, 카타르, 오만, 키프로스, 북키프로스, 터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요르단 강 서안지구, 아프가니스탄이 속해있는 지역으로 아시아 남서부와 아프리카 북동부 지역을 총칭한다.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연합군이 군단 편성을 위한 작전지역의 단위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면서부터 그 범위개념이 일반화되어 현재의 중동을 뜻하게 됐다. 중동 중 페르시아 만 주변에 위치한 많은 국가들이 산유국이고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의 역사적인 발원지로 중동 지역은 주요 사건의 중심지였다.이슬람권인 중동지역은 인구대비 이슬
송파구에는 롯데월드몰, 올림픽 공원, 석촌 호수 등이 위치해 엔터테인먼트부터 쇼핑, 레저까지 고루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기반시설로 살기 좋은 곳으로 소문난 송파구가 그 나라 생활상을 직접 체험하는 체험형 관광의 매력적인 목적지로 떠오를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송파구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준비하며 관광호텔이 개발되기 시작했고, 현재 구내에서는 롯데호텔월드가 유일한 특급호텔로 운영되고 있다. 롯데월드어드벤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테마파크가 입지했지만 외래관광객 보다 내국인의 이용이 높아 특급호텔의 개발이 활성화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롯데호텔월드의 이무헌 총지배인은 “좀 더 많은 특급호텔이 생겨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파이를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구내 호텔 간 등급 격차가 큰 것도 아쉬운 점”이라며 미드스케일 급이 호텔이 입지해 하이엔드급 고객부터 일반 출장객, 배낭 여행객까지 고루 이용할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춰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송파구는 주거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공원, 쇼핑과 같은 생활기반 시설이 잘 형성돼있고 업무지구와도 비교적 가깝기 때문. 이에 한국의 대표적인 주거문화인 고층 아파트가 모
국내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를 운영 중인 한국관광공사는 7월 1일(수) 한국관광공사 본사 5층 소회의실에서 청도용암온천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베니키아호텔 청도용암온천’은 청도와인터널과 프로방스 포토랜드, 소싸움경기장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가족여행 호텔로 숙박하기 좋다. 또한, 지하 1008m에서 끌어올린 43℃의 천연광천온천수를 제공하고 있어 온천, 사우나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호텔이 될 것이다.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에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63개, 총 객실 5,566실이 됐다. 한국관광공사 장재선 베니키아사업팀장은 “베니키아호텔 청도용암온천은 지역 내 테마관광지와 연계가 가능하고 온천이라는 부대시설을 지니고 있어 가족여행자들에게 최적의 호텔”이며, “베니키아 체인호텔에 가입함으로써 향후 내국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호텔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제 30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 Korea World Travel Fair)이 2015년 6월 11일~14일 코엑스에서 총 52개국 465개 업체, 491개 부스의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관광박람회의 시초 격인 한국국제관광전은 1986년 첫 개최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돼 정통성, 공공성을 가진 한국 대표 관광전문 박람회로 세계에 한국관광산업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트래블마트 및 설명회 통해 B2B 강화올해 개최 30주년을 맞은 한국국제관광전은 인-아웃-인트라바운드 3개 부문 모두 트래블마트와 설명회를 개최해 B2B성격을 더욱 강화했다. 12일에는 해외 주요 관광청과 아웃바운드 여행사가 참가하는 아웃바운드 트래블마트 개최, 13일에는 국내 지자체와 국내전문 여행사, 일반 관람객이 참여하는 국내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이 외에도 11일 세계관광기구(UNWTO), 12일 일본여행업협회(JATA), 13일 아·태관광협회(PATA)와 체결한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이를 바탕으로 추후 ‘한국을 대표하는 인-아웃-인트라바운드 여행종합박람회’로서 수익 증대와 경쟁력 강화, 공공성 강화를 통한 한국관광산업 발전 도모, 국제경쟁력 강화, 외부 협력 및 참여 확
호텔 오쿠라 그룹은 일본의 대표적인 호스피탤리티 그룹으로 호텔 운영, 프랜차이즈, 호텔 관련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JAL Hotels’을 인수, 오쿠라 호텔리조트를 포함한 3개의 호텔 브랜드를 운영하며 아시아와 미주, 유럽 등지에서 일본의 전통적인 호텔 서비스를 선보이는 인터내셔널 호텔 그룹으로 성장 중이다. 최근 롯데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모두스테이 등 국내 로컬 체인호텔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이웃나라 일본 호스피탤리티 그룹, 호텔 오쿠라 그룹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3개 호텔 브랜드 운영하며 전 세계를 활동무대로!1958년 설립, 1962년 호텔 오쿠라 본관을 오픈하며 창립 57주년을 맞은 주식회사 호텔 오쿠라 그룹은 오쿠라 호텔리조트를 비롯해 총 3개의 호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호텔 오쿠라 엔터프라이즈, 호텔 오쿠라 스페이스 솔루션, 컨티넨탈 푸드, 오렌지 마케팅 서비스 재팬을 운영하며 일본의 대표적 호스피탤리티 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오쿠라 호텔리조트는 ‘the best accommodations(최고의 시설), the best cusinie(최고의 요리), the best
콘래드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는 힐튼 충칭(Hilton Chongqing)의 셰프를 초청해 화끈한 쓰촨(사천)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쓰촨 퀴진 페스티벌’을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중국 충징의 현지 셰프가 방문해 제스트의 오픈 키친과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서 다채로운 쓰촨 요리를 선보여 매운맛의 진수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산라탕부터 사천식 칠리새우, 사천 소고기 찜, 칠리 치킨, 고추기름 게요리, 새우계란밥, 망고사고 디저트 등이 준비된다.충칭을 포함한 쓰촨 지방은 바다가 멀고 더위와 추위가 심한 곳이므로 예로부터 이러한 악천후를 이겨내기 위하여 마늘, 파, 고추 등 향신료를 많이 쓴 매운 요리가 발달했다. 현지 사람들은 분지 지형에 습기가 많아 매운 것을 먹고 땀을 흘려 건강을 유지했다고 한다. 매운맛은 식욕을 증진시키기도 해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살리기에도 좋다.가격은 주중 점심 7만 원, 저녁 8만원이며 주말 점심 8만 5000원, 주말 저녁 9만 원으로 모든 가격은 세금 포함, 성인 기준이다.
몇 해 전부터 여행 프로그램이 유행하며 캠핑문화가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에 호텔들은 캠핑에 글래머러스(glamorous)가 더해진 글램핑을 선보이며 새로운 놀이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시티호텔 보다는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호텔과 리조트에서 주로 운영하는데, 별도의 준비없이 화려하고 이색적인 텐트나 캠핑카에서 캠핑 온 기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캠핑카나 다양한 캠핑 장비를 체험해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묘미! 더불어 캠핑존에서 맛보는 야외 바비큐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즐거운 추억을 쌓기에 충분하다. 아쉽게도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텐트 숙박을 제공하지 않지만 캠핑장에서는 이색적인 체험을, 객실에서는 편히 휴식을 원하는 이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호텔 글램핑존은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업장의 개념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개 외부고객도 이용가능하며 숙박과 묶어 패키지로 활용하기도 한다. 자연을 배경으로 하고,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넓은 장소가 필요해 제주도나 강원도, 부산 등의 호텔과 리조트에서 주로 캠핑존을 운영하며 서울에서는 ‘도심 속 자연’의 입지를 자랑하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글램핑을 체험할 수 있다.최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난 2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전개한 국산우유 소비촉진 캠페인을 통해 총 125만 잔의 ‘우유사랑라떼’가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페라떼 톨 사이즈(355㎖)를 ‘우유사랑라떼’로 정해 3900원에 제공한 행사로, 우유 재고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객의 참여를 통해 국산우유 소비촉진에 기여한다는 공익적인 취지로 마련됐다.지난 5개월에 걸쳐 총 21회 동안 약 43만ℓ의 우유 사용으로 카페라떼의 일 평균 판매량 대비 150%가 넘는 성과를 기록하며 국산우유 소비 촉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특히, 캠페인 첫 회인 2월 9일을 시작으로 21회 중 총 3회에 걸쳐 2007년부터 8년간 스타벅스의 음료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아메리카노’의 판매량을 뛰어 넘기도 했다. 추후 스타벅스는 한국낙농육우협회 및 유관단체와 함께 그동안 우유사랑라떼 한 잔 당 100원씩 적립된 기금인 약 1억 2500만 원으로 소외계층에 국산우유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우유 소비 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백수정 마케팅 담당 상무는
할리스커피가 6월 26일부터 매장에서 눈꽃빙수 또는 스파클링 음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썸머보틀을 1000원에 판매하는 ‘천원 썸머보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할리스커피 ‘천원 썸머보틀 프로모션’은 눈꽃빙수 6종과 스파클링 음료 6종의 시즌 인기메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사은행사로 이중 1종만 구입해도 내구성과 안전성,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고급 투명 보틀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투명 보틀은 유아용 젖병 등에 사용되는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 비스페놀(BPA) 성분 검출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보냉, 보온이 모두 가능하다. 특히 가볍고 슬림한 형태의 투명 용기로 컬러감 있는 음료를 담아 휴대하기에도 간편하고,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보호차원에서도 유익하다.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이지은 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마련된 할리스커피 천원 썸머보틀 프로모션은 여름 신 메뉴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사은행사”라며 “물놀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일회용기가 아닌 썸머 보틀에 좋아하는 음료를 담아 환경도 보호하고, 언제 어디서나 유용하게 휴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7월 19일까지 우수 중저가숙박시설 브랜드 ‘굿스테이’ 신규 업소 신청을 받는다. 굿스테이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중저가 숙박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된 제도로 6월 현재 전국 564개 업체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굿스테이로 지정된 업체는 굿스테이 브랜드 로고 사용, 운영자와 종사원 교육, 온․오프라인 홍보 그리고 시설 개보수 자금 저리 융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향후 2년 동안 지정 자격이 유지되며, 그 이후에는 매년 갱신심사를 통해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신청 방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굿스테이 홈페이지(www.goodstay.or.kr)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통해 9월경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박석주 관광숙박개선팀장은 “중저가 우수숙박시설 확보를 위해 시작한 굿스테이 사업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믿을만한 숙박시설을 제공함으로써 한국관광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2015년 최우선 정책과제로 굿스테이 서비스 품질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15년도 상반기에 전국 6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