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고 부드러운 일품 북경오리와 고단백 저지방의 참치요리, 영양 만점인 불도장 등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가을의 보양식 요리들로 요일별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미 가을의 음식으로 셰프의 소울 푸드(Soul Food / 추억의 도시락, 백 짬뽕, 새우 우동, 밀면, 볼로네제 스파게티, 야채 크림 파스타)의 6종류 뷔페를 새단장 하는 시점에 보양요리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정성이 돋보인다. 1979년에 문을 열어 35주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가든호텔 뷔페는 웰빙 음식이며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다니는 현대인들을 위해 건강메뉴만 준비했다.그 중 대표적인 중국의 보양식 요리인 ‘북경오리’는 수용성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해 피부노화 방지 및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 가장 고급스런 요리로 맛도 좋고 영양 만점인 보양식이여서 대중들이 선호한다. 북경오리는 매주 화요일 저녁에 즐길 수 있다. 서울가든호텔의 중국인 셰프가 직접 기름을 쫙 뺀 담백하고 부드러운 오리 고기를 밀전병에 여러 채소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참치’는 어른과 어린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영양만점 음식으로 알고 있다. 두뇌발달에 좋은 효능으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한식, 중식, 일식과 함께 인도 요리를 선보이는 아시안 라이브(Asian Live)에서는 새로이 마련되는 할랄(Halal) 오픈 키친 코너를 전담할 요르단 출신의 할랄 푸드 전문가 아마드(M Am Onism Ail Ahmad)셰프를 영입했다.아마드 셰프는 두바이에 위치한 특급호텔과 요르단의 페트라(Petra) 등 해외 유명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아라빅 요리 전문가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실력파 셰프이다.그가 선보일 할랄요리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한 제품인 ‘할랄 식품’을 이용한 정결한 음식으로, 양고기와 요구르트, 치즈로 대표되는 유목민의 식문화와 부합되는 메뉴로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이다. 다진 양고기를 곁들인 ‘램 후무스(Hummus minced lamb)’, 으깬 밀에 다진 토마토와 양파, 파슬리가 들어간 ‘타블리 샐러드(Tabouli salad)’, 아라빅 생선요리인 ‘아라빅피쉬(Tabouli salad)’, 다진쇠고기와 양고기로 만든 ‘쉬쉬케밥(Tabouli salad)’등 중동의 독특한 향신료가 결합된 30여 종류의 다양한 할랄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아마드 셰프는 “앞으로 호텔을 방문
아시아의 호텔 예약 사이트이자 나스닥 상장회사 프라이스라인 그룹의 ‘아고다’에서 태국의 유명 관광지 숙소를 최고 7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깜짝 세일’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2015년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방콕, 치앙마이, 파타야, 푸켓, 코사무이 등의 최고 휴양지 숙소를 특별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이들 상품을 통해 실제 숙박 가능한 기간은 2015년 9월 24일부터 2016년 4월 30일까지다.태국의 휴양지인 파타야, 푸켓, 코사무이는 고운 모래사장과 강렬한 햇빛, 황홀한 비치에서 즐기는 칵테일 한 잔의 여유로움을 갈망하는 여행객들에게 제격일 것이다. 휴양지마다 전통적인 비치 홀리데이의 향연이 펼쳐진다. 화려한 파타야의 밤 풍경은 지켜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며 푸켓에서는 스노클링, 다이빙, 호핑 투어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반면 코사무이에서는 정글 탐험, 폭포, 섬 전체에서 조망할 수 있는 멋있는 경관 등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방콕은 찌는 듯한 더위와 더불어 항상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큰 시장, 사원 투어, 아시아 지역의 음식 탐험에 무한대로 빠져들 준비가 되어 있는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여행지임이 틀림없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오픈 이래 첫 한국인 주방장 신종철씨를 선임했다. 제주도 출신의 신종철 총주방장은 호텔에서 일하던 누나의 영향을 받아 호텔리어의 길에 들어섰다. 1992년부터 호텔 신라 제주, 서울을 두루 거친 그는, 호텔 신라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파크 뷰와 연회 조리 담당 및 호텔 품질 관리, 6시그마(혁신)활동, 식품 안전(HACCP) 관리, 전처리 시스템 구축 둥 다방면의 R&D 경력을 쌓았다. 이후 신라스테이가 연달아 오픈하면서 메뉴 기획부터 레스토랑과 키친의 레이아웃, 매뉴얼 구축 등 조리 총괄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성공적으로 레스토랑 오픈을 이끌며 요리사이자 식음 부문의 토털 기획자로서의 경력을 쌓아, 이번에 전격 메리어트의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총주방장으로 선임됐다. 총주방장 선임 후 가장 먼저 시행한 것은 각 레스토랑별 키친의 대표 셰프들이 참여하는 R&D 팀을 만든 것. 가장 먼저, 뷔페 레스토랑인 더카페의 메뉴를 대대적으로 개편했으며, 일식당, 중식당의 특색이 뚜렷한 메뉴 혁신 작업에 들어갔다. 올해로 24년째 경력을 가진 그는 “복잡한 도심에 위치하고 있지만 특급호텔만의 럭셔리
9월 19일 호텔신라가 서울과 제주에서 고등학생 대상 진로·직업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인 '드림메이커'의 네 번째 출발을 알렸다.호텔신라는 서울시 중구 다산로뮤지컬하우스에서 '드림메이커' 4기 수강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80명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메이커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가졌다. 제주지역 고등학생 80명과 같은 날 별도로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은 '드림메이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관광·서비스 산업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은 후, 호텔신라 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들과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호텔신라가 서울시교육청·제주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진 중인 '드림메이커'는 서울·제주지역 고등학생에게 분야별 진로·직업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진로적성 계발에 대한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에게 직업교육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4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총 461명의 학생들이 '드림메이커' 프로그램을 수료했다.드림메이커에 선발된 고등학생들은 조리, 베이커리, 서비스 매너, 외국어 등 4개 분야로 나눠져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4개월간의 전문 교육과
캐세이패시픽이 2016년 6월 2일부터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주 4회 신규 취항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홍콩-마드리드를 잇는 유일한 직항으로 한국에서도 홍콩을 경유해 마드리드까지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됐다. 캐세이패시픽은 비즈니스 및 레저를 위해 두 도시를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시간대의 운항 스케쥴을 제공함으로 보다 많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베리안 반도에 위치한 마드리드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함께 문화적 다양성을 지닌 글로벌 도시이다. 비즈니스와 금융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동시에 역사적인 유적과 풍부한 문화 유산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유럽 내 가장 큰 프로축구 팀인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etico de Madrid)'의 홈구장이어서 늘 활기가 넘치는 축구팬들이 꼭 방문하고 싶은 도시 중 하나. 캐세이패시픽은 홍콩-마드리드 노선 승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기분 좋은 비행을 선사하기 위해 보잉 777-300ER 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항공기는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비즈니스석, 프리미엄 일반석과 장거리 일반석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연휴 동안 영빈관 정원에 마련된 야외 영화관에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는 '문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문라이트 시네마 2인 관람권, 와이너리 투어 2인 이용, 어번 아일랜드 2인 입장, 발렛 파킹 이용권,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수영장 이용 혜택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32만 원부터다. 밤하늘을 천장으로 달빛 아래 펼쳐진 대형 야외스크린과 편안한 좌석, 나만의 사운드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헤드폰이 준비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더없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문라이트 시네마에서는 영화를 보면서 즐길 수 있도록 스페인 프리미엄 맥주 '에스트렐라 담(Estrella Damm)'의 맥주와 메가박스 Open M에서 준비한 캐러멜 팝콘을 제공한다. 상영작은 9월 말 개봉하는 '인턴'으로, 성공신화를 이룬 30대 CEO 줄스(앤 해서웨이)와 70세 인턴 벤(로버트 드 니로)이 이루는 '열정'과 '연륜'의 유쾌한 하모니를 그린 작품이다. ‘문라이트 시네마'는 '메가박스 Open M'과 함께 선보이는 행사로, 국내 호텔 중에는 처음으로 서울신라호텔과 야외
쎄시봉과 낭만시인(조영남, 김세환, 최백호, 신형원)이 오는 9월 20일(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리뉴얼 오픈 기념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쎄시봉 큰형님‘으로 알려진 조영남과 김세환, 최백호, 신형원은 각자의 히트곡 딜라일라, 낭만에대하여, 사랑하는 마음, 개똥벌레등을 비롯해 70년대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공연했던 올드팝을 부르는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40~60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날로그 정서뿐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공연 패키지는 공연 관람권 1매와 삼다정 식사권이 포함돼 있으며, 메종글래드 제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oraresort)을 통해 특별 할인 혜택과 공연 초대권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식사권이 포함된 가격은 VIP석 12만 원, R석 10만 원이다.
“커피 값은 다 자리 값이야.”라는 말은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거나 비즈니스를 성사시키는 등 다양한 만남이 벌어지는 데서 생겨났다. 최근 커피의 음식으로서 기능이 강조되며 업계는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내는데 집중하고 있다.이에 비해 호텔의 커피는 친절한 서비스와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최상의 자리를 제공해왔지만 커피 맛이 기억에 남지는 않았던 듯하다. 그러나 고객들의 커피 지식과 관심이 상승하고 전문적인 커피 교육을 받은 호텔리어들이 늘어나며 호텔에서도 맛있는 커피를 서비스하기 위한 변화들이 시도되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품질이 검증된 브랜드 원두, 전자동 커피머신 사용해 한결같은 맛 선보여호텔에서는 라운지를 비롯해 각 레스토랑, 연회장 등에서 커피를 서비스하고 있다. 서비스하는 공간과 성격에 따라 전자동 커피머신, 반자동 머신 혹은 브루잉 머신이 사용되며 원두는 전통과 품질이 검증된 수입 원두를 사용한다. 독일 WMF사의 전자동 커피머신 한국대리점이자 알프레도 커피를 수입하고 있는 (주)두리양행의 이영성 대표이사는 “일리, 라바짜, 알프레도, 트리니다드, 다비도프가 대표적으로 호텔에서 사용되는 원두”로 “이들의 특징은 오랜
롯데호텔서울의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는 오픈 7주년을 맞아 10월 1일부터 7일까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7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08년 10월 1일 오픈 이후 미슐랭 3스타 셰프의 혁신적 실험정신과 예술적 감각으로 재 탄생한 정통 프렌치 요리를 선보여 국내 미식가들의 찬사는 물론 국내 외식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이번 7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전 메뉴를 정가 대비 70%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 본 프로모션은 음료 할인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해당 기간 동안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시그니처 메뉴인 ‘레스프리 피에르 가니에르’는 정가 34만 원에서 23만 8000원, ‘프렌치 트레디셔널’은 정가 26만 5000원에서 18만 5500원으로 평소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미슐랭 3스타 셰프의 요리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상기 메뉴에는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바삭한 돈족과 블랙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아귀구이, 오리 다리살과 푸아그라 버거, 무화과 퐁당을 함께 낸 오리 가슴살 구이, 제주 돼지고기 콘피와 자두 계피 페이스트, 가지 스틸레토 등이 포함돼 다채로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9월 11일, 서울 aT양재센터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운영하는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가 개최한 ‘2015 기업- 농업계 상생협력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스타벅스는 2007년부터 경기도와 함께 시작한 ‘쌀 가공품 생산 및 판매 협약’을 비롯해 낙농육유협회와 함께 한 ‘우유사랑라떼 캠페인’, 경기도 및 미듬영농조합법인과 체결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상생 협약’ 등 국내 농업계의 경쟁력을 끌어올린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2015 상생협력 경연대회’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실사, 3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단계를 거쳐 원료구매, 유통판로개척, 수출협력, 사회공헌 등 총 4개 분야에서 학계·경제계·농업계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전문심사로 진행됐다.스타벅스는 특히 미듬영농조합법인과 2009년부터 함께 개발한 ‘라이스 칩’ 등 혁신적인 다양한 쌀 가공 식품과 국내농가의 수익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원료구매형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국내산 쌀을 활용해 만든 스타벅스의 푸드 상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쌀 가공품TOP 10’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2
서울가든호텔에서 2005년, 2006년 연속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의 Top 100 리스트 4위에 오른 ‘마르케스 데 콘차’ 와인을 디너뷔페와 함께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제 2회 유명와인 테이스팅디너’ 행사를 지난9월 9일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서울가든호텔 대연회장에서 진행된 ‘스페인의 밤’, 7월 7일에 선보인 파우스티노 와인을 주제로 한 ‘제 1회 세계 유명 와인 테이스팅뷔페’에 이어 열린 것으로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2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행사는 칠레를 테마로 진행됐으며 ‘콘차이토로(Conchay Toro) 와이너리’는 전 세계 와인회사 중 최초로 1994년 미국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 세계적인 와인 기업으로 칠레 와인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1988년 와인 스펙테이터 Top 100이 신설된 이래 2002년까지 Top 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칠레 와이너리이다. 또한 1997년 프랑스 특급 와인, 샤또 무똥 로쉴드의 바론 필립 가문과 조인트 벤처로 알마비바를 출시하면서 칠레 떼루아의 가능성을 세계에 알린 선구자이기도 하다. 이번 선보인 칠레 와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 사장이 9월 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호텔업계 최초로 국가생산성대회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날 황교안 국무총리, 이관섭 산업부차관 등 내·외빈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국가생산성대회는 생산성이 우수한 기업, 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에 대한 공개 포상을 통해 포상의 영예와 수범효과를 제고하고 산업계에 생산성향상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롯데호텔은 지속적인 현장혁신활동과 서비스 표준화 등을 통해 창의적인 서비스 생산성 향상 활동을 전개하고 한국적인 호텔 서비스의 브랜드화 및 해외 진출을 통해 2014년 2200만불의 외화 수입을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롯데호텔 통합 고객의 소리(VOC) 관리 시스템 개발로 국내 최대의 고객 멤버십을 구축해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도 반영됐다. 송용덕 대표이사 사장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창조적인 생산성 향상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롯데호텔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인 확대와 해외 진출을 통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가 최근 포시즌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업그레이드 버전에는 포시즌스 서울을 포함, 최근 오픈한 아태지역 포시즌스 호텔이 추가됐으며, 급성장 중인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어 서비스 메뉴도 추가됐다. 이제 포시즌스 고객들은 아태지역 포시즌스 호텔에서도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 익스프레스 체크인 체크아웃, 로컬 추천여행 가이드 등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의 앨런 스미스(Allen Smith) 사장은 “최근 스마트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여행을 계획하는 스마트 여행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섬세한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앱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포시즌스 모바일 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이 혹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로 검색하면 무료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