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화의 더 플라자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오토그라프 컬렉션과 협약을 맺어 국내 최초 컬렉션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그간 더 플라자가 쌓아온 운영 노하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윈윈 효과를 노린 것. 이처럼 각 인터내셔널 호텔 체인들은 명망 있는 로컬 호텔들의 독자적인 개성과 운영방침은 인정해주되 그들이 소유한 멤버십 체인망과 세일즈 노하우를 접목시킨 컬렉션 브랜드를 론칭해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메리어트 인터내셔널_ 오토그라프 컬렉션오토그라프 컬렉션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최고급 컬렉션 브랜드로 2010년 1월에 론칭, 미국, 유럽, 아시아 태평양, 호주, 캐리비안, 중남미 지역에서 100여 개의 로컬 호텔이 오토그라프 컬렉션과 연계를 맺고 운영 중이다. 브랜드 도입 시 각 호텔이 위치한 나라 혹은 지역의 문화, 예술, 디자인 등이 호텔 시설, 서비스 등을 철저히 반영해 결정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결과 오토그라프 컬렉션의 호텔들은 세계의 각광받는 명소에 자리했으며 각 호텔 마다 차별화된 가이드라인이 적용된다.오토그라프 컬렉션 호텔은 고객에게 보다 완벽하고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모바일 체크인 게스트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10개 국가의 메리어트 호텔에서 특별한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는 메리어트 리워즈 멤버와 리츠칼튼 리워즈 멤버를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모바일 앱에서 이벤트 참여 등록 후, 11개국(오스트리아, 캐나다, 중국, 프랑스, 인도, 멕시코, 네덜란드, 스페인, 스위스, 영국, 한국)의 메리어트 호텔에서 모바일 체크인 및 투숙을 한 경우 오는 2015년 12월 31일까지 추첨 이벤트에 자동적으로 응모된다. 이 행사는 JW 메리어트 호텔 리조트, 르네상스 호텔, 메리어트 호텔을 포함한 11개의 메리어트 호텔 브랜드가 참여한다. 본 추첨 이벤트를 통해 매월 5명의 메리어트 리워즈 멤버가 각각 5만 포인트를 받게 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으며, 최종 당첨자에게는 25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메리어트 리워즈 5만 포인트로는 르네상스 산야 리조트 스파, 또는 코트야드 발리 등에서 2박시 이용가능하며, 25만 포인트로는 영국에 있는 르네상스 호텔 또는 뉴욕의 JW 메리어트에서 6박까지 사용할 수 있다.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사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
집 나가서 자면 고생이라지만, 집 나가서 자는 것이 더 즐거운 곳이 있다. 바로 호텔! ‘2015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은 호텔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호텔 측 관계자, 학계, 호텔리어 지망생, 평소에 호텔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 등 많은 관람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호텔에 관심 있는 이들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 또 어디 있을까. 그래서 ‘2015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을 찾은 이들에게 물었다. “왜 호텔에 가는가?” 호텔 예약 시 이용하는 곳부터 객실,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즐거움의 이유까지. 조사대상이 호텔과 레스토랑에 관심이 있는 이들인 만큼 기타 의견 기입에도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설문조사는 전시회 4일 동안 참가 업체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354명이 응했다. 취재 김유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 호텔 예약, OTA 이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 편리성, 가격 경쟁력을 이유로 꼽아 설문조사자들이 호텔 예약 시 주로 이용하는 곳은 아고다, 익스피디아 등 인터넷 사이트인 OTA로 나타났으며, ‘편리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여러 호텔을 비교할 수 있어서’ 등을 선택 이유로 기입했다. OTA를
호텔신라가 '종가(宗家)음식'이라는 문화유산에 창조경제를 접목해 '종가(宗家)음식의 상품화와 대중화'를 본격 지원한다. 호텔신라는 28일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에서 국내 최고의 종가음식 조리서인 광산 김씨 설월당 종가의 '수운잡방'을 토대로 종가음식을 상품화하기 위해 종부·종손과 함께 호텔셰프가 힘을 합쳐 현대적 조리기법으로 재창조한 '미미정례(味美情禮)'라는 전통 종가음식 프로모션 행사를 시작했다. 미미정례는 종가음식의 핵심 콘셉트인 맛과 멋, 정과 예를 의미하는 말로써 "8도의 내림음식을 통해 오랜 전통이 담긴 종가특유의 음식과 지역별 명주, 제철·제산지 식재료를 함께 소개한 대한민국 종가 8도 여행"이란 취지에서 호텔신라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준비한 '수운잡방'은 '미미정례'의 출발점이 되는 셈이다.행사 첫날에는 경북도 김관용 도지사, 김광림 국회의원(경북 안동),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 미래부 이석준 차관,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등이 참석해 종가음식의 상품화와 대중화를 위한 첫 발걸음을 축하했다. 이 날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축사에서 "우리 경상북도는 예로부터 전통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 온 문화웅도이며,
K-POP을 필두로 시작된 제 2의 한류바람이 여전히 거세다. 스타 마케팅은 주로 면세점에서 진행하며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를 사로잡았지만,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는 호텔에서는 이미지, 기존 고객층과의 불일치 등의 이유로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호텔들이 휴(休)의 장소에서 락(樂)의 기능이 더해진 문화공간으로 변신을 꾀하며 스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거나 관련 패키지를 판매하는 등 한층 역동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취재 김유리 기자홍보모델부터 스타 콘셉트 룸까지!스타마케팅을 가장 활발하게 펼치는 곳은 김수현, 이민호, 빅뱅을 비롯한 여러 한류 스타들을 홍보모델로 위촉했던 롯데호텔부산이다. 이처럼 호텔이 열성적인 이유는 한류 스타의 팬미팅을 진행하며 많은 한류관광객을 유치, 영향력을 몸소 느꼈기 때문. 이에 롯데호텔은 지난 7월 그룹 B1A4와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롯데호텔의 인쇄물, 간행물과 홈페이지, SNS 등 각종 온, 오프라인 영상물 및 호텔 내, 외부 광고에 활약할 것임을 밝혔다.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에스엠타운 트래블(SMTOWN TRAVEL)과 연계해 호텔 객실에 아이돌 그룹 EXO의 테마룸을 만
서울시 중심에 위치한 종로구는 경복궁, 경희궁, 창경궁, 종묘 등 고궁이 위치해 한국 전통 관광 콘텐츠가 풍부한 곳이다. 또한 북촌 한옥마을과 서촌, 광장시장 등이 외래 관광객의 필수 여행코스로 자리 잡으며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 중이다. 이처럼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한 종로구는 레저관광객들이 많아 버젯호텔이 주로 운영되며 5성급의 특급호텔은 비즈니스 관광객 밀집 지역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취재 김유리 기자레저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 버젯호텔이 대부분지난 10월 포시즌스 호텔 서울 오픈하며 이목 집중돼현재 종로구에 운영되고 있는 관광호텔은 16여 개로 이 중 대다수는 레저 관광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묵을 수 있는 버젯호텔이다. 2014년 2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개관하며 5성급 호텔이 처음으로 선보여졌고 지난 10월 1일 럭셔리 브랜드인 포시즌스 호텔이 한국의 첫 지점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광화문 사거리 오픈하며 좋은 입지를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경복궁 근처 종로구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에 한국문화체험 공간인 K-익스피리언스를 짓기로 했다고 발표하며 대한항공의 호텔 건립 논쟁
카타르항공이 제1회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Travel Weekly Asia Reader’s Choice Awards)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 첫 회를 맞은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여행업계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기업 혹은 개인을 선정하고 그 업적을 기리는 행사로, 여행업계 종사자 및 대중들의 투표를 통해 항공, 크루즈, 리조트 등 여행업계의 30여개 이상 카테고리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카타르항공의 이번 수상은 뛰어난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시설과 고객중심 서비스를 인정 받은 결과로 보인다. 카타르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에게 세심하게 구성된 주문식 알라카르트(a la carte)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식사 옵션을 제공하며, 최신 기종 A380, A350과 B787 드림라이너에서는 온에어(OnAir) 모바일 서비스와 와이파이 서비스를 통해 승객들이 기내에서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끔 해준다. 또한 하마드 국제공항에서 환승 시에는 1만m2에 이르는 고급스러운 알 무르잔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쾌적한 환승 시간을 보낼 수 있다.마르완 코레이라트(Marwan Koleila
호텔 신축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서울의 곳곳에서 외래관광객을 흔히 만나며 누구나 호텔 만들기의 꿈을 꿔봤을 것이다. 이에 JY DC 유용욱 대표의 호텔 신축에 관한 세미나가 201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에 이어 올해에도 열렸다. 유 대표의 강의는 지난 해 뜨거운 관심 속에 성료 됐으며 추후에도 문의가 많아 제주도와 부산에서도 각 지역의 사업성을 분석하는 강의가 열리기도 했다. 올해도 비즈니스 호텔 신축과 투자에 관심 있는 이들의 참석율이 높았으며 집중도 또한 뛰어났다. 강의는 현 관광 시장 분석부터 호텔을 건축하는 과정, 개업 순으로 나열 돼 호텔업계 입문자까지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다.취재 김유리 기자 | 사진 조무경 팀장실제 호텔을 사례로 들어 이해력 높여유 대표는 “방한 외래관광객이 2011년 이후로 계속해서 급성장 중이며 특히 중국관광객의 증가율에 주목해야한다.”고 말했다. 중국관광객은 2010년 180만 명에서 2013년 430만 명으로 성장했는데, 앞으로 중국인들의 해외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 관광객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2014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는 2017년 7447실이 부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이어 실제 호텔을 사례로 들어 입지, 사업
말리커피를 운영하는 ㈜씨앤브이인터내셔널이 핼러윈데이를 맞아 오는 31일 말리커피 이태원점과 대구 수성못점에서 핼러윈 특별 음료 판매와 기념 캔디 증정 등 이벤트를 연다. 이 날 말리커피 이태원점과 대구 수성못점에서는 핼러윈 코스튬을 한 직원들이 핼러윈데이 한정 특별 음료를 판매한다. 레드 와인, 화이트와인, 레드 블러드, 블루 블러드 등 총 4종이며, 핼러윈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수혈팩을 형상화한 비닐팩에 음료를 담아서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은 각 6000원으로 동일하다.또한, 31일 당일 이태원점과 수성못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핼러윈 캔디와 풍선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핼러윈데이를 기념해 말리커피 전 매장에서 판매 중인 머핀, 조각 케이크 등 디저트 메뉴에 핼러윈 호박이나 유령 등으로 데코레이션을 더할 계획이다. 말리커피 마케팅 팀장은 “이태원은 핼러윈데이 파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 때문에 말리커피 이태원점를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핼러윈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볼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말리커피는 자메이카 출신의 레게 뮤지션이자 평화사상가인 밥 말리의 아들 로한 말리가 지난
호텔신라가 제주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선순환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지역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식당 주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자발적으로 봉사모임을 만들어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해 2월 1호점 ‘신성할망식당’을 재개장한 이후 11호점까지 문을 연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은 22일 제주시 연동 소재 ‘연동경로회관’을 방문해서 어르신 120여 명에게 본인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해 드리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호텔신라 임직원 30여 명도 함께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식당 주인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자발적으로 봉사모임을 결성해 실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봉사모임 대표를 맡은 1호점 '신성할망식당' 박정미 사장은 "10월은 노인의 날(10월 2일)이 있는 달로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업주들끼리 의견을 모아 어르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우리기가 받은 고마움과 배려가 여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하드락 호텔은 지난 10월 10일, 제 22회 월드 트래블 어워드 라틴아메리카 지역 시상식에서 무려 4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하드락 호텔 칸쿤은 2015 중남미의 리딩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상을, 하드락 호텔 리비에라 마야는 2015 멕시코의 리딩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리딩 패밀리 리조트, 리딩 호텔 스위트 상을 수상했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칭할 정도로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1993년 처음 시작한 이래 매년 전 세계 관광 산업 전반에 걸쳐 최고를 가려왔다. 투표에는 160개국의 수많은 관광 전문가들이 참여하는데, 이번 라틴 아메리카 지역 시상식은 총 61만 개의 투표수를 기록했다.
W 서울 워커힐이 오는 10월 30일, 31일 밤 양일 간 스타일리쉬 바 ‘우바 (WooBar)’에서 ‘W 할로윈 파티 2015’를 개최한다.매년 독특하고 세련된 분위기 연출로 할로윈 파티의 ‘잇’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W 서울은 올해도 무섭도록 화끈한 할로윈 파티를 선보이기 위해 국내외 최정상급 DJ 라인업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엠넷 ‘헤드라이너’의 최종 우승자이자 아시아 DJ/클럽 씬의 선두주자 DJ 킹맥 (KINGMCK, 31일)이 Electro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독특하게 해석해 플레이할 예정이며, 세계 3대 클럽 중 하나인 스페인 ‘파차 이비자(PACHA IBIZA)’의 레지던스 DJ 출신이자 ‘2006 베스트 이비자 DJ (Best Ibiza DJ)’로 선정된 사라 메인 (SARAH MAIN, 31일)이 스무스 하우스와 로킹 일렉트로 등 이비자 스타일의 DJ 뮤직을 할로윈 당일에 선보인다.첫 번째 할로윈 파티인 30일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DJ는 모험적이면서도 타이트하게 짜인 믹스 셋으로 유명한 벨기에 최고 국민 DJ 맥심 라니 (MAXIM LANY, 30일)로 파워풀하면서도 비트감 넘치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며
국내 특 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긴 연휴의 끝이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10월과 11월의 토요일에 실속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는 ‘새터데이 나이트 피버’를 2015년 10월 19일까지 예약 진행한다. ‘새터데이 나이트 피버’는 10월과 11월의 토요일, 짧지만 재충전을 위한 휴가를 떠나기에 적격이다. 가을을 연상시키는 브라운 컬러와 자연을 콘셉트로 편안함을 주는 디럭스룸, 가든과 루프탑의 삼색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온수풀을 운영해 사계절 언제나 따뜻하게 이용할 있는 수영장, 가든과 루프탑의 핀란드식 야외 사우나, 지친 심신을 회복시켜주는 실내 사우나, 피트니스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내에 맥주, 스낵류, 스파클링 음료 등으로 구성된 미니 바와 네스프레소 머신과 캡슐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웰컴 드링크와 함께 편안하게 체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중문의 제주 자연의 아름다운 전망을 한 눈에 감상하며 할 수 있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전문 수영강사가 지도하는 원포인트 레슨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 피트니스’,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호텔 내 갤러리 작품 감상과 아트 테라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브랜드의 첫 한국 지점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포시즌스 클럽 서울 내 스파에서 오픈을 기념하여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픈 패키지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기본 90분 바디 케어 예약 시 30분 추가로 미니 페이셜 또는 스크럽 케어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특별 케어로 제공하며, 스파 부티끄에서 30만 원 이상의 리테일 아이템 구매 시 리바이벌 발 마사지 30분이 추가로 제공된다.포시즌스 클럽 서울 내 스파는 포시즌스만의 고품격 감각을 접목해 한국 전통 테라피에서 영감을 얻은 풀 바디 시그니처 스파 트리트먼트로 완전한 휴식을 선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나만을 위한 완벽 테라피'와 '해조 슬림 스팀 바디랩', 동의보감에서 전하는 한국 한방 약초를 사용한 '음양 힐링' 등이 포함돼 있다. 외에도 한국식 사우나를 스파 서비스의 첫 단계로 이용할 수 있어, 트리트먼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스파 어메니티로는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브랜드 ‘비올로직 호쉐쉬(Biologique Recherche)’와 ‘소다시(Sodashi)’, ‘페도라(Fedora)’를 사용하며 아로마틱 밸런싱 마사지는 60분에 18만 7천원(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