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특 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다양한 옵션을 자유롭게 선택해 나만의 윈터 바캉스를 계획할 수 있는 ‘힐링 포 유 패키지’를 2016년 3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이와 함께 11월 29일까지 홈페이지 예약 시 40%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온라인 부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힐링 포 유 패키지’는 365일 언제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루프탑과 가든에 위치한 사계절 온수풀에서 유럽 최고의 온천 도시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에서 수영을 즐기며 제주의 겨울도 만끽할 수 있는 두 가지 계절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디럭스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웰컴 드링크를 즐기면서 편안하게 체크인 할 수 있는 라운지 체크인 서비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루프탑 ‘스카이피니티’풀에서는 전문 수영강사로부터 1:1 레슨을 받는 아쿠아 피트니스, 사우나, 핀란드 사우나 등의 다양한 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나만의 휴가를 즐기기에 적격이다.
메리어트호텔이 스타우드 호텔 리조트를 122억 달러(약 14조 3000억 원)에 인수해 110만 개 이상의 객실을 가진 세계 최대 호텔로 거듭난다고 지난 11월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두 회사의 이사회가 각각 만장일치로 승인한 계약조건에 따르면 메리어트호텔은 스타우드 주식 1주당 72.08달러를 지불한다. 인수대금의 대부분은 주식으로 주고 2.8%만 현금으로 갚아 주식 인수 대금은 총 119억 달러, 현금 지급은 총 3억 4000만 달러가 될 예정이다.이번 인수는 호텔업계 MA로는 2007년 블랙스톤이 힐튼호텔을 260억 달러에 인수한 데 이어 두 번째로 큰 것이다. 내년 중반께 인수가 마무리되면 메리어트호텔은 5500개의 호텔에 110만 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한 세계 최대 호텔이 된다. 연간 매출은 2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메리어트호텔의 최고경영자(CEO)인 아르네 소렌슨은 합병에 따라 연간 2억 달러의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두 회사의 합병으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IT 관련 투자도 더 늘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렌슨은 통합 호텔의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이 인천국제공항을 ‘K-Food’전파의 교두보로 삼고 있다. 아워홈은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인 여객터미널과 탑승동에 위치한 ‘푸드엠파이어 고메이 다이닝 앤 키친(Food Empire Gourmet Dining Kitchen)’에 ‘치맥헌터’와 ‘인천별미’ 등 신규 한식브랜드와 대표 외식브랜드 13개를 대거 론칭한다고 11월 17일 밝혔다. 아워홈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K-Food’ 신규 브랜드는 탑승동 서편의 ‘치맥헌터’와 ‘니맛’, 그리고 여객터미널 동편의 ‘인천별미’ 총 세 곳이다. 먼저 치킨을 주 메뉴로 한 ‘치맥헌터’는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인의 소울푸드이자 한류의 대표메뉴인 치킨과 맥주, 즉 ‘치맥’을 인천국제공항에서 최초로 판매한다. 인천국제공항 내 유일한 할랄 인증 레스토랑인 ‘니맛’은 불고기와 닭갈비를 메인요리로 한 한식세트 2종과 할랄 커리류를 선보이며 율법으로 인해 쉽게 한식을 접하지 못했던 무슬림은 물론이고 내국인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인천별미’는 공항이 위치한 인천의 지역 별미를 선보이며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한다. 인천 신포시장의 원조 레시피와 식재료를 사용해 ‘화평동 세수대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나인스 게이트 그릴은 크리스마스인 12월 24(목), 25(금)과 송년인 12월 31(목) 3일간 스페셜 세트 메뉴를 6 코스로 선보인다. 샴페인 1잔 포함 시 25만 원, 미포함 시 20만 원(세금 봉사료 포함).나인스 게이트 그릴의 통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환구단 전경은 풍경화를 표구하여 허공에 걸어놓은 듯 운치 있다. 겨울철 눈이 내려 소복이 쌓이면, 도심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평온하다. 무엇보다 우드 화이어 오븐으로 굽는 스테이크 맛은 정평이 나 있다. 이처럼 맛과 분위기가 모두 특별해 연인들에게 프로포즈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와 송년에도 연인을 위한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나인스 게이트 그릴의 자랑인 등심 스테이크와 함께 랍스터, 푸아그라 등 최고급 식자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산뜻하고 담백하고 달콤한 여러가지의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는 바다가재샐러드, 밤 크림 수프, 포트 와인 소스를 곁들인 푸아그라, 피노누아소르베, 핑크 페퍼콘 소스를 곁들인 한우 등심 스테이크 등이며 연인들을 위한 진한 발로나 초콜릿 소스의 크림 슈로 마무리한다. 24일과 25일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한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이하 ‘머큐어 강남’)는 4일 굿네이버스와의 기부 협약식을 진행하고, 12월 PDR(Private Dining Room: 개인 연회실)프로모션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기부 유어 러브(Give Your Love)’ 캠페인을 소개했다. 해당 캠페인은 다가오는 12월 한 달간 쏘도베 레스토랑의 디너 뷔페를 오픈함과 동시에, ‘굶주리는 이웃’을 잊지 않고자 하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기부 유어 러브’ 캠페인은 12월간 판매되는 PDR 프로모션 전체 수익의 5%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기부금은 PDR을 이용하는 각 모임의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그룹은 기부를 기념하여 쏘도베 레스토랑 내 트리에 각자의 모임명이 담긴 오너먼트를 장식할 수 있다. 이번 PDR 프로모션에는 디너 부페와 연회장 이용이 포함되며, 기호에 따라 맥주, 와인 무제한 또는 프리미엄 생맥주 케그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4일 협약식에 참석한 김창석 머큐어 강남 총지배인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단기적인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약속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이 2016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종글래드의 팜 그릴 레스토랑 “아자리아”에서는 꿈을 이루어가는 수험생들과 그의 가족들을 위해, 수험생 동반 이용시 20% 할인 및 감귤 장작으로 구워낸 제주 흑돼지 구이 1Plate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행사기간은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이며, 주말은 이용 불가하다. 한편 메종글래드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삼다정에선 12일 디너부터 19일까지, 수험생 방문 시 영화권 증정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와 더불어 특별메뉴로, 수험생과 그의 가족들을 위한 보양식, “산삼 장어탕”을 준비했다. 수능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 모두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수험생 특별이벤트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삼립식품은 정통 독일식 메쯔거라이(Metzgerei, 독일식 육가공 제품 판매점) ‘그릭슈바인(GLUCKS SCHWEIN)’ 3호점인 서울역점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서울역점은 약 300㎡, 100석 규모로 서울역 광장에 자리 잡았다. 서울역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정통 독일식 육가공 요리와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그릭슈바인의 대표 메뉴는 독일의 대표적인 돼지요리인 ‘슈바이네 학센(Schweine haxen)’이다. 슈바이네 학센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족발 요리로 맥주와 잘 어울려 독일인들의 축제나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다. 이 밖에도 스페인식 햄 요리인 ‘하몽’을 비롯해 살라미, 파스트라미 등의 콜드컷(Cold cut, 차가운 가공육을 슬라이스한 것)과 다양한 소시지, 샐러드 메뉴를 제공한다.또한, 에딩거, 파울라너, 바이엔슈테판, 가펠 쾰쉬 등 독일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일 맥주뿐 아니라 앨리켓, 골든에일, 필스너, 모자이크 IPA 등 국산 No.1 크래프트 맥주인 카브루 사의 수제맥주 4종을 판매한다.그릭슈바인 서울역점은 오픈 기념으로 에딩거, 파울라너, 바이엔슈테판, 가펠 쾰쉬, 스텔라 아르투아 등 5개 브랜드의
두툼한 통식빵에 버터를 발라 노릇노릇 오븐에 굽고 생크림을 듬뿍 얹어낸 허니브레드가 카페에 처음 등장했을 때를 기억하는가. 그때만 해도 카페 디저트 메뉴는 조각 케이크나 베이글, 머핀 등 간단하게 차와 곁들일 수 있는 정도였다. 카페의 주 고객인 2~30대 여성들은 갓 구워진 따뜻한 빵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반겼고 허니브레드는 전국에 유행처럼 번져나갔다. 이후 카페들은 디저트 개발에 음료 개발 못지 않는 정성을 쏟기 시작하며 카페의 디저트 메뉴는 다양하고 화려해졌다. 2015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도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는 듯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었다. 크루아상 도너츠인 크로넛, 알록달록 마카롱, 패스트리 생지로 만든 붕어빵, 손가락 모양의 에끌레어까지!카페 디저트 메뉴가 어떤 변화과정을 거쳐왔는지 살펴보고 2015 카페베이커리페어를 통해 앞으로 어떤 디저트가 유행할지 점쳐보자.취재 김유리 기자음료만으로 부족해? 디저트가 있잖아!허니브레드의 원조라고 불리는 것은 2004년 커핀그루나루에서 선보인 ‘허니버터브래드 오리진’이다. 이 메뉴는 당시 통식빵에 아이스크림을 얹어주는 허니브레드를 접한 후 아쉬운 점을 보완해 탄생했다는 비화를 갖고 있다. 한
인터파크투어가 오는 11월 29일까지 열리는 ‘제 1회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http://tourexpo.interpark.com)’기간 동안 깜짝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해외 패키지, 자유여행, 항공, 호텔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기존 상품가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쿠폰을 1일 1종씩 선보이고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위해 전세계 지역별 기획여행 상품부터 항공권∙호텔 등 모든 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는데, 박람회 기간 내내 펼치는 '타임세일' 선착순 할인쿠폰 혜택까지 더한다면 비용 부담이 확 줄어드는 셈이다. 우선11일 수요일에는 쇼핑과 야경의 메카, 홍콩 자유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주목할만 하다. 홍콩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 숙박권과 피크트램 또는 AEL 티켓으로 구성된‘홍콩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티켓팩’(500명)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2일에는 국내 호텔/리조트/ 펜션 3만 원 할인쿠폰(10명)을 마련했으며 이어 13일 동유럽 패키지여행 10만 원 할인쿠폰(20명), 14일 캄보디아 패키지여행 3만 원 할인쿠폰(100명
캐세이패시픽이 다양한 항공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프로모션 '테마 특가'를 실시해 기존에 매달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특가와 더불어 캐세이패시픽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테마 특가'는 매월 2번째 화요일부터 그 다음주 월요일까지 총 7일간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각 월 별로 테마에 맞는 취항지를 선정, 해당 취항지의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달 프로모션은 어린이도 할인 대상에 포함해 온 가족이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항공권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제외하고 성인 요금의 25% 할인을 적용한다. 11월의 테마는 '가족 여행'으로 오는 16일까지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홍콩, 동남아시아 도시 및 휴양지, 유럽의 주요 도시로 향하는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프로모션 도시는 홍콩, 대만, 싱가포르, 방콕, 세부, 다낭, 취리히, 런던, 로마, 암스테르담, 파리이며, 일반석 왕복 최저가는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홍콩 기준 30만 200원부터, 유럽 주요 도시는 72만 7300원 부터다.2인 동반 비즈니스석
신세계푸드가 지자체와의 상생협력 MOU체결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판로 개척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대표이사 김성환)의 한식브랜드 올반은 11월 4일 전라남도 담양군(군수 최형식)과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생협력 MOU체결을 통해 지역농가는 판매 및 유통망 개척 걱정 없이 안정적 수익 보장과 함께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고 신세계푸드 올반은 우수한 농산물을 가격의 급등락에 상관없이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신세계푸드 한식브랜드 올반은 지난 해 10월 론칭 후 경기도 양평군을 시작으로 강원도 홍천군, 경상도 청송군, 경기도 포천군, 충청도 서산시 그리고 지난 달 20일 강원도 철원군에 이어 이번 전라도 담양군까지 총 7개 지자체와 MOU를 각각 체결했다.신세계푸드는 지난 1년 동안 철원 오대쌀 103톤, 파주 장단콩 54톤, 충주 쌈채류 26톤, 청도 홍시 12톤, 진천 삼채 10톤, 청송 사과 5톤, 서산 쪽마늘 3톤, 철원 감자옹심이 1톤 등 10여 개의 지역 특산 품목 220여 톤을 구매해 올반에 공급했다. 올반은 이를 활용해 30여
신라스테이 마포는 오는 10일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하프(half)' 뷔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하프(half)' 뷔페는 기존 비즈니스호텔 뷔페가 제공하는 브런치를 메뉴는 70여 가지에서 인기 있고 실속 있는 40여 메뉴로 절반이 조금 넘게 구성하면서, 가격은 기존 3만 원대 초반에서 1만 3000원으로 절반 이하로 내린 합리적 가격의 캐쥬얼 브런치 뷔페를 지향한다. 하프 뷔페를 이용하면 신라스테이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의 대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고, 커피로 점심시간의 여유도 즐길 수 있다. 신라스테이 마포는 신선한 샐러드와 피자, 파스타, 타코 치킨 등 외에도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쌀국수와 와플을 비롯해 디저트, 제철과일 등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40여 가지의 메뉴를 제공한다.특히 '풍기(크림) 파스타'와 '토마토 소스 파스타'는 하프 뷔페에서만 선보이는 셰프 특선 메뉴다. '풍기(크림) 파스타'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버섯과 고품질의 트러플(송로 버섯) 오일이 조화를 이뤄 입 안 가득 깊은 풍미를 전해주며,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는 담백한 베이컨, 새콤한 토마토와 함께 어우러지는 매콤한 소스의 맛이 일품이
호텔현대의 강릉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이 곧 다가올 겨울과 연말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힐링과 추억을 선사할 ‘더 화이트 패키지(The White Package)’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씨마크 호텔의 럭셔리 프리미엄 스파 ‘더 스파(The Spa)’의 최고급 마사지와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더 화이트 패키지’는 바쁜 일상 속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해 몸과 마음의 힐링을 도와줄 ‘안티 스트레스(Anti-Stress)’, 커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스위트 메모리(Sweet Memory)’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고객별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안티 스트레스’ 패키지는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 숙박과 함께 어깨와 목, 두피, 얼굴, 손의 피로를 풀어줄 헤드 투 숄더 마사지가 포함되며, ‘스위트 메모리’ 패키지는 코너 스위트 객실 숙박과 함께 커플을 위해 디자인된 프라이빗한 스파 VIP룸에서의 고급 럭셔리 바디마사지(90분)와 자쿠지 이용이 제공된다. 또한 미니바 및 조식(2인) 무료 제공, 사우나(써멀 스위트), 클럽 인피니티(Club Infinity) 내
한국 관광의 한계점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관광콘텐츠의 부재다. 하지만 그것이 한국 관광의 문제점인지 서울시 관광의 문제점인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는 각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멋과 맛이 존재하며 풍부한 스토리와 콘텐츠가 잠재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프라가 개선되지 않아 지방 관광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데. 쇼핑과 한류로 굳어지는 한국의 관광 이미지를 확장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방 관광 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취재 김유리 기자2014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을 찾은 외래관광객이 80.4% 이상에 달하는데 비해 제주 18.0%와 경기 13.0%, 부산 8.0%를 제외한 나머지 시·도를 방문했다는 응답은 한 자릿수에 머무는 극심한 수도권 관광 편중현상을 보였다. 연도별로 보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의 수는 2011년부터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반대로 경기도와 부산을 찾는 관광객은 하향세를 보인다. 나머지 지역은 5% 미만대로 연도별로 조금 씩 변동사항이 있으나 눈에 띌만한 결과는 아니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산업연구실 김성진 연구위원은 “외래관광객의 수도권 관광편중은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다. 이를